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대학 (문단 편집) === 2019학년도 이전 === * 1980년대까지 교대는 2년제 대학이었다. 이후 [[광주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가 1981년, [[공주교대]], [[대구교대]], [[경인교대|인천교대]]가 1982년,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가 1983년, 그리고 [[제주교대]]와 [[청주교대]]가 1984년에 4년제 대학으로 전환하였으나 1990년대 초~중반만 해도 현재에 비해서는 입결이 낮은 편이었다. 보통 교대의 입결은 상위 직업이 보장되는 일부 최상위 전문대를 제외한 모든 전문대는 가능하되 4년제는 못가는 수준이었다. 다만 2년제 교대 시절에는, 바로 대학을 진학하면 돈이 많이 나가니 등록금 없는 교대를 갔다가 돈 벌고 나서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꽤 있었고, 그 중에는 명문대에 진학하는 케이스도 종종 보였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대표적인 케이스. 그리고 그 당시는 상위 교대와 하위 교대 간의 점수 차가 지금에 비해 더 컸던 시절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2년제 시절에는 남학생들과 달리 여학생들은 지거국 사범대학에는 못 미치지만 일반과 성적은 되던 학생들 다수가 2년제 교대에 진학한 관계로 남녀의 성적차이가 매우 심했고, 80년대 초반부터 순차적으로 4년제로 전환이 되면서 입결도 상승했고 남녀 간 성적 격차도 줄어들었다. 이때의 특징은 [[부산교대]]와 [[서울교대]] 등 몇몇 교대가 이과 배치표에도 나타났다는 것인데,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자연계 학과 정도의 성적을 받은 이과 여학생들이 상위 교대에 많이 진학했기 때문이다. 특히 4년제 전환 이후에는 남학생은 교대를 입학하면 졸업과 동시에 부사관 전역 혜택이 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남학생들이 이것을 노리고 교대를 진학한 후 의무복무만 채우고 교직 대신 일반 기업체로 갔다. 군면제에 타 대학과 동일한 4년제 학사학위란 점이 메리트를 가진 것이다. 즉 외환위기 이전에도 입결의 분기점이 존재했고 그 때가 4년제 전환 시점(83~85학번)이라는 것이다. * 1998년 [[외환위기]] 직후에는 입결이 대폭 상승하였다. '''교육대학이 [[리즈시절|가장 잘 나가던 시기]].''' 이 당시에는 [[김대중 정부]]가 초등교원을 대폭 채용하던 시절로, 워낙 많이 뽑아서 매번 미달 내지는 1:1 근처의 경쟁률을 자랑하던 시절이기 때문이었다. 오직하면 당시 지방의 교사들이 사표내고 대도시 및 서울 경기권으로 다시 임용고시를 보던 케이스도 꽤 많았다.[* 대폭채용에 대해 첨언하자면, 임용전환부터 08년도까지는 초등교원이든 중등교원이든 상당히 부족했다. 그래서 편입이니 중초교사니 교대원(중등), 교직이수(중등) 사범대(중등)확대 등등 별별 짓을 다해서 예비교사수를 극한으로 끌어올렸고 결국 이게 00년대 후반의 티오조절 실패로 이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학교를 막론하고 모든 교대가 입결이 급상승하였다. 이 당시에는 남학생들의 교대 선호도 급상승하여 남학생 비율이 40%[* 이 당시 전후 5년을 제외하면 약 30% 전후에서 거의 변동이 없다.]를 넘을 정도로 고점을 찍었다.[* 남녀 성적차이는 거의 나지 않았다. 당시에는 할당제도 없었다.] 또한, IMF로 인해 석박사 연구진들이 기업에서 먼저 쫓겨나는 '''이공계의 위기''' 시절이다보니 취업이 사실상 보장되다시피하는 교대의 메리트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 * [[대침체|2008]]~2013년: 여러가지 이유로 임용경쟁률이 2.8대 1까지 찍은바 있다.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제조업 연구직의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개선[* 기술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아이러니하게도 서브프라임 사태를 기점으로 올라갔다. IMF 위기 당시 연구개발에 투자했던 기업이 오히려 서브프라임 들어서 잘 나가는 것을 보고, 세계금융위기가 터졌음에도 많은 기업들이 연구직 TO를 오히려 늘렸다.]되는 바람에 이공계 선호도가 다시 올라갔고 임용TO 조절 실패 소식마저 들려왔다. 이를 본 수험생들은 교대를 기피하기 시작했고 2010년경 최저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교대 최저점을 찍었다는 10학년도 입시도 폭락했다는 말을 붙일 정도의 입결 하락은 아니었고, 어느 정도의 하방 입결은 방어해내고 있었다. * 2014년 ~ : 임용경쟁률이 3:1까지 오르는등의 티오조절 실패의 여파를 해결해서 경쟁률이 1.5:1 부근으로 수렴한 이후의 시기로 다시 입결이 오르기 시작했다. 매년 약간씩 오르다가 2016학년도 수능에서 전체적으로 폭발했고, 이 강세는 2018년까지 유지되었다. 당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최초합을 할 수 있었던 점수대의 학생이 [[서울교대]]는 면접을 망쳤다고 탈락되어 논란이 되자, 2018년에는 정시에서는 1차로 수능 100%로 2배수를 선발하고 2차로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추후 줄어드는 티오 문제로 인해 2019년부터는 점점 입결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특히 정시의 경우 특정 군에 교대들이 많이 쏠려있는 탓에 속칭 빵꾸가 나는 대학들이 몇 군데씩 생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