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대학 (문단 편집) === [[고등고시]] 분야 ===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공인회계사 시험, 세무사 시험 등이 있으머 학과 선배들이나 동기들 중 고시를 준비 했던, 혹은 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서 조언을 받아보고 고시 응시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지만, 교대 생활 중에 고시를 준비할 생각이라면 '''선배들 대부분이 말릴 것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큰 이유는 타교와 엄청나게 다른 교대 특유의 환경 때문이다. 고시 커리큘럼과 0.1%도 맞지 않는 [[수박 겉 핥기]] 식의 교대 공부[* 밑에 나와있지만, 교대는 커리큘럼 자체가 초등 교과를 잘 가르치는 교수법에 맞춰져 있다.]와, 고시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전혀 갖추지 못한''' 교대 교수진[* 예를 들면 경제학 거시론을 가르친다 해서 행시를 준비하는 교대생이 들어본 결과, IMF랑 GATT 같은 경제기구만 나열하더니 시험은 빈칸 채우기로 내는 식의 행동을 많이 한다.] 그리고 조별발표가 엄청나게 많은 교대 수업 환경이 삼위일체를 이룬다. 그리고 상술한 것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조별발표와 같이 함께 수업을 진행해 나가는 것, 그리고 [[교생실습]]과 같이 일반대 학생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교대를 다니며 고시를 치려면 대학생활과 [[고등고시]] 둘 중 최소 하나는 포기해야 하며, 노력과 '''능력'''이 없다면 둘 다 망칠 확률이 아주 높다. 그걸 알고 매달리자. 해당 시험들은 sky에서 전업으로 몇년씩 공부해서 겨우 붙는 시험이다. 대부분의 [[고등고시]] 준비 교대생은 재학중에 준비하기보다는 졸업 후에 1~2년간 고시에 매달리는 식으로 준비한다. 최근에 교대 출신으로 입법고시에 합격한 학생의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6/21/0502000000AKR20130621152900001.HTML|경우]], 교대를 졸업하고 시간강사와 기간제 교사를 몇 달씩 병행하여 고시자금을 모은 뒤 공부를 시작하였다. 여기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교대 시절에는 고시공부를 못 한다!''' 졸업하고 2급 정교사 자격증 들고 고시를 '''시작'''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정 아쉬우면 교대 재학 시절에 독학사랑 영어 정도는 따 둬도 되고. 나이가 아깝다면 차라리 휴학을 권한다. 다르게 생각한다면 인문사회계 [[전문직]] 고시를 준비할 생각이라면, 대학 선택 단계에서부터 일반 대학교의 인문대, 사회대보다 교대에 오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고시는 합격률이 20% 미만으로 매우 낮기 때문이다. 일반 대학교에서 준비하든 교대에서 준비하든, 고시에 합격하기만 하면 원하는 대우를 얻을 수 있다. 고시에 떨어질 경우가 문제인데, 일반 대학교에서 고시에 3~4년 몰두하다가 떨어지면 사기업 취업에서 서류탈락 수준의 불이익을 겪게 된다. 반면 교대를 졸업하고 고시에 3~4년 몰두하다가 떨어진다 해도 임용고시 응시 자격은 남아있으며, 초임부터 3년차(11호봉 이하)까지는 일반직 7급 상당 공무원, 몇 년이 지나면(1정 연수를 수료한 시점부터) 일반직 6급 상당 공무원으로서 대우(물론 보수 측면만 그렇고 실질적인 대우는 1단계 아래다)를 받게 된다. 교감 및 교장으로 승진할 경우 각각 5급 상당(교감) 내지 4급 상당(교장) 공직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설령 전직이나 승진을 포기하여 평교사로 남는다 하더라도 직급보조비(교감은 5급으로서 25만원, 교장은 4급으로서 40만원)와 교장의 경우에는 관리업무수당(4급 이상 공무원에게 초과근무수당 대신 지급되는 수당으로 본래는 매월 기본급의 9%가 지급되나 4급 상당 이상 직위의 장학관, 교육연구관, 그리고 교장이나 국공립대학의 부교수 이상 공직자의 경우에는 특수업무수당인 교직수당 25만원과 중첩되어 보수조정을 거쳐 매월 기본급의 7.8%를 지급), 직책급 [[업무추진비]][* 교장의 경우 12학급까지 25만원, 초과 1학급당 3천원. 예를 들어 22학급 학교의 경우 250,000원 +30,000원 = 280,000원을 제공받는다.]등 을 제외한 기본급과 공통수당은 동일하다. 국공립 초중등교원은 다른 직종, 직렬 공무원과는 달리 단일호봉제의 적용대상이기 때문이다.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우 재학 중 준비하려면 2학년 때쯤 공인영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따고 3학년때 1년쯤 휴학하는 식이다. 또한 [[LEET]]를 준비해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예전엔 [[의학전문대학원]]이나 [[PEET]]을 준비하기도 했었다. 근데 이 경우엔 수학, 생물, 화학 등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했는데 졸업 후 주위 4년제 대학에 [[편입학]]하거나, 학기별 학점수강[* 타교에서 해당 수업만 듣는 제도. 학교마다 다르지만 학점당 보통 4~10만원을 지불해야 하며 이수를 요구하는 학점을 모두 채우려면 약 3~400만원이 든다.]을 일일이 하는 수밖에 없었다. [[학점은행제도]]가 있긴 했으나 교대는 '학점 졸업제'가 아닌 '학기 졸업제'에 해당하는 특성상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학기별 학점수강을 인정하지 않는 의약대가 정말 많았었기에 현실적으로는 졸업 후 다른 대학에 [[편입학]]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그 마저도 이제는 의학전문대학원을 대부분의 학교에서 폐지하였고, PEET 또한 공식적으로 폐지되면서 의약대로 가는 방법은 [[재수(입시)|재수]]를 제외하고는 사라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공인회계사]]는 2007년 이후 경영학 관련 24학점을 이수하고 응시해야해서 합격하기 매우 힘들다. 2011년 [[부산교대]] 출신 합격자 1명 정도가 전부다. [[독학사]]를 이용하면 학점이수가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시험을 볼 수 있다. [[서울교육대학교]]의 고시동아리 '서랑'[* 사실 1990년대부터 있었으나 위에서 얘기한 교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폐쇄적으로 운영되어서, 이런 동아리가 있는 줄도 몰랐던 사람들이 많다.]에서 최근 5년간 [[행정고시]] 합격 3명, [[변호사시험]] 합격 3명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는 별도로 행정고시반 '대유'를 설치, 고시반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무상제공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