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대학 (문단 편집) ==== 전문석사 과정 ==== 전문학위인 M.Ed. 과정은 [[교육대학원]]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 개설되어 있으며, 교육대학원은 전국의 모든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이화여자대학교]]에 설치되어 있다. 교육대학원 전문석사 과정은 일반대학원 석사(M.A.)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과정이 수월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대학원의 교과 과정은 세미나를 중심으로 하고 알아서 찾아 먹어야 하는 반면, 교육대학원 교과과정은 [[심화전공]] 강좌의 연장선 상에 놓여 있고, 강의식 강의가 대부분이다. 즉, 학술적 의미보다는 재교육·심화 연수의 성격이 강한 것이다. 또, 현직 교사들이 수월히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대부분의 강좌가 방학이나 야간으로 개설된다. 현직에 있는 많은 [[초등교사]]들이 승진 가산점을 얻기 위해 이 과정에 입학한다. 석사 학위만 있어도 승진 가산점 중 연구 분야 점수의 상당수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전에는 승진 제도의 연구 점수 상 석사 학위 점수가 만점이라 되어 있는데, 이는 아주 오래 전 제도의 점수이다. 2020년 현재 연구 점수는 최대 3점인데, 이 중 석사 점수는 1.5점, 박사 점수가 3점이다. 즉, 석사 학위가 있으면 연구 점수의 절반을 채우는 것이고, 박사 점수가 있으면 전부를 채운다. 여기서 목표하는 학위에 따라 1정 연수 전략이 달라질 수 있다. 박사 학위에 대한 확고한 목표가 있는 이들은 어차피 연구 점수가 만점일 것이기 때문에 석사 학위로 1정 연수를 대체하는 경향이 짙다.]. 따라서 교대 졸업 후 교육학석사 학위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이 M.A.가 아닌 M.Ed. 과정을 거친다. 2010년대 중후반을 거치며, 이들 교육대학원에도 석사 파견 제도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파견은 통상 전국 단위 선발이 아닌, 각 교육대학의 연관된 지역 단위 선발이다. 선발 제도 역시 지역이나 교육대학 별로 다양해서 시험 위주가 있는 반면, 시험은 하나도 보지 않고 수학계획서만으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교육대학원에서 파견 근무를 하게 되면, 교육경력과 호봉승급 상 불이익이 전혀 없으며, 급여도 정상지급되는 만큼, 상당히 좋은 제도라 할 수 있다. 또한, 교원의 학습연구년제가 정착, 확대되면서 학습연구년 발령 기관이 교육대학원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학습연구년 희망자에 한해 전문석사 과정에 등록할 수 있다. 하지만 학습연구년제를 교직에서의 소진감 해소 및 휴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파다하기 때문에 교육대학원 학습연구년제를 한다 해도 석사 과정에 등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도 전문석사 과정이 있다. 다만, 이 과정은 교육전문직, 교육청의 5급 이상 공무원을 위한 과정으로, 일반적인 초등학교 교사와는 관련이 없다. 거의 대부분이 파견근무를 하게 되며, 2년 과정으로, 1년차엔 강의식 교육, 2년차엔 인턴쉽과 논문 지도가 이뤄진다. 표면적 목적으론 전문성을 갖춘 교육행정공무원을 양성한다는 것이지만, 사실 상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계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