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의논/국어과 (문단 편집) ==== ‘어휘’ 교과화 혹은 필수지침서화 ==== ‘어휘’를 따로 교과화시키거나 ‘사회과부도’처럼 활동 도움서로 내빼는 방안도 거론해볼 수 있다. 지금처럼 그저 국어 교과서 안에 단어 사용 사례와 뜻을 일일이 명시하면, 분량상의 한계와 비효율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를 독립시키자는 안이다. 안이 받아들여질 수 없다면, 지금으로서는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사전을 직접 찾아 보는 습관을 길러내도록 대중적인 의식 변화를 일궈 내야 할 것이다. 실제로 [[KCI]] 등재 한 논문[*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721991|안세현. (2021). 중학교 한문 교과서에서의 ‘학습 용어’ 구현 양상에 관한 연구-2015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를 중심으로. 漢字漢文敎育, 1(50), 155-192.]] ]의 제안에 따르면, 한문 교과서에 구현된 ‘학습 용어’ 관련 교육 내용과 방법을 검토하고 효과적인 학습 용어 교육을 위한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학습 용어의 선정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6개 교과(국어‧사회‧역사‧도덕‧수학‧과학)로 한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교육과정의 ‘핵심 개념, 내용 요소, 학습 요소’에 나오는 용어와 한국어 교육과정의 ‘교과별 학습 어휘 목록’을 토대로 ‘학습 용어 목록’의 작성을 제안하였으며, 학습 용어의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적어도 1개 소단원 이상에서 본문 학습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어휘 교육의 기본이 되는 ‘단어의 짜임’을 함께 학습하고 ‘나만의 학습 용어 노트 만들기’와 같은 학생 중심 학습 활동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현 중학교 한문 교과서 17종 가운데 5종에서는 학습 용어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았으며, 소단원의 본문 학습으로 구성한 것은 2종에 불과했다고 한다. 학습 용어의 수록 현황을 정리해 본 결과, 16개 과목의 480여 개 학습 용어를 수록하고 있었는데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에 없는 과목과 학습 용어를 수록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