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의논/국어과 (문단 편집) ==== ‘[[논리학]]’ 일부 이론 통합 ==== 특히 최근 들어 강조하는 '토론 교육'을 이룩하려면, '''논리적 대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부터 선결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토론식 수업을 도입하는 것은 마치 엔진 없는 자동차 갖고 주행하라며 다그치는 궤변에 불과하다. 논리적 대화뿐만 아니라 '''논리적 쓰기'''가 안 되면 장차 논술이나 에세이를 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논리학]]을 통해 객관적인 글읽기가 가능해진다면, 토론 교육은 물론이거니와 '''내재적인 언어 능력'''이 올라가 타 과목 학습 능률에 대한 기대를 할 수가 있다. 언급했듯이 범용성 있는 언어 독해가 갖추어져야 비로소 문학 교육이든, 토론 교육이든 교육자 입장에서나, 학생 입장에서나 수업이 원활히 진행되는 기대를 해볼 수 있겠다. 그래서 현재로서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데 가장 말이 많이 나오는 사안은 [[논리학]]의 일부 이론을 국어과와 혼합시키고 비문학 비중을 높이는 것이다. '객관적 독해', '문해력' 등의 소양을 '논리학' 이론을 통해 창의적으로 구성한 뒤에 이를 필수화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논리학 교육과정의 위치는 어떠할까? 논리학 과목은 최소 4차 교육과정 시대부터 교양 영역에 편성되어 있었는데, 입시에서 필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존재를 모르는 학생과 교사가 태반이다.([[http://www.kyohak.co.kr/t-learning/textbook/microsite.asp?BIdx=9858|2009 개정 교육과정 '논리학' 교과서]]) 이에 따라 문해과(국어과)를 '[[비문학|독서]]', '[[논리학|기초 논리]]', '화법과 토론', '작문과 논술'으로 편성한 뒤에 다양한 글을 객관적으로 독해하고 구성하게끔 교육 체계를 뒤엎는 게 필요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