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의논/과학과 (문단 편집) === '지구과학'에서 '천문학' 분리 === 지금의 중등교육 [[지구과학(교과)]]는 [[지구과학]]과 [[천문학]]이 합쳐서 구성되어있다. 대다수가 천문학을 지구과학에 편입시킨 것으로 오해하는데, 실상은 물리, 화학, 생물학 세 교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두 과목을 불가피하게 합친 것이다. 여기서 '지구과학·천문학'이 아닌 '지구과학' 단일 타이틀로 결정나게 되었고, 당시 천문학계에서 이 같은 결정에 반대가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병합 방식에 문제점이 있다면, 외국 학술과의 호환이 어렵게 된다는 점이다. 대학에서 [[교환학생]]들에게 [[한국]] [[지구과학]] 시간에 '[[천문학]]'를 배운다고 하면 이해하지 못한다. 이는 천문학의 학문적 특성을 고려하면 지구과학은 더욱 아니며, 굳이 편입시킨다면 '물리학'으로 흡수하는 게 마땅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다. 여담으로 '천문학<지구과학' 하에 돌아가고 있는 한국 교육과정은 세계적인 시류와 벗어나있다. 해외 주요 과학 저술 논문지들을 보면 지구과학보단 [[천문학]]의 입지(그 중에서도 [[천체물리학]])가 더 높은 편이다. 이 천문학마저도 화학, 생물학에 비하면 입지가 매우 좁은 편에 속한다. 물리학은 뭐 비교 대상도 못 되고... 설령 타 주요국 교육과정에서 지구과학과 천문학을 분리했어도 천문학에 더 무게를 두지 지구과학에 더 무게를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는 명칭을 지구·천문 같이 변경하던지, 현재 존재하는 지구과학 I,II에서 천문학을 삭제하고, I,II를 통폐합해 '지구과학' 한 교과로 구성한 뒤 기존 지구과학 교과서에 있던 내용으로 '천문학' 교과를 구성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실제로 2009 개정 교육과정 당시 지구과학 통폐합 주장이 있었는데 무산되었다.] 이렇게 할 시 예상되는 문제점은 '''지리, 대기/해양 파트의 분량은 천문학 파트의 두 배가량 된다'''는 것. 같은 교과서로 구성할 시 상당한 분량 차를 만들어낼 것이다. [* 다만 개편 시 지구과학II의 지나치게 심화된 지질학 개념들을 삭제한다면 충분히 분량을 맞출 수 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대기/해양학의 경우 지1과 지2의 내용이 거의 대부분 겹치는 데 비해 천문학은 거의 겹치지 않기 때문. 하술된 개편안도 이런 구성을 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