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의논/과학과 (문단 편집) === 교과서에서 이론과 실생활(기술) 내용 분리 === 기존의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과학 과목의 주된 래퍼토리 중 하나가 있는데, 바로 '''이론'''을 설명한 뒤 곧바로 '''기술, 공학, 실생활''' 등에 응용되는 사례를 저술한다. 예를 들어, [[물리학]]의 '전자기 유도, 색채 인식, 스피커, 반도체, 색체 인식, 회로이론, 현미경' 등 같은 내용들, [[화학]]의 '불의 이용, 콜로이드 용액, 의약품, 철의 제련, 탄소화합물과 탄소나노튜브' 등, [[생명과학]]의 'PCR, 생명공학' 같은 내용들이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물리학과 화학이 [[기술·가정]]이라는 별명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물리학은 '할리데이의 일반물리학'을 따라하려는 풍습이 있는데, 할리데이 일반물리학은 '''기술, 공학''' 개념이 다수 포함되어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과학과에서 순수성을 다소 벗어난 기술 및 공학 교육을 강화하여 얼마든지 학제간 연계를 유도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는 실험 교과목의 설치로 어느 정도 기대했으나 현실적으로는 전혀 실효성이 없는 교양 잡지 수준으로 전락하였다. 그리고 줄였는 줄만 알았던 기술 내용은 모조리 [[통합과학]]에 계륵 마냥 박아놓았다. 이 문제점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넘어오면서 [[지구과학]]만이 자유로워졌다. 지구과학Ⅰ은 기존 환경 오염, 잡지식 관련 내용을 모조리 삭제시킨 바가 있다. 물론 지구과학 자체가 물, 화, 생의 거시적 관점의 학문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결론적으로 순도성이 100%에 가까운 자연과학 내용들만 일반 교과로 구성하고, 그 외에 순도성이 다소 낮은 응용/실생활 내용들을 따로 실생활 부교재(부속 교과서)를 신설하여, 그것을 일반 교과서와 함께 보면서 진도를 맞추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얘기이다. 현행에서는 이것들 한꺼번에 하려다 보니, 아무리 교과서에서 '원리 후 실생활'을 짚어줘도, 대다수 학생들은 원리에만 관심 있을 뿐, 실생활엔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 해 한다. 또는 그 구분 자체를 아예 모르는 것일 수도 간과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