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의논 (문단 편집) === [[교과서]] 디지털화 · 단원 단위 교육 === 한 교과서로 특정 단원들을 묶기보단, 진로나 전공에 관련된 필요한 단원들만 골라서 학습하도록 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AI에 맞춰서 교육을 개편한다고 하므로 이러한 방안도 과감히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모든 교과서 내용들을 합쳐서 전자 교과서화시킨 뒤, 각 진로에 알맞게 필요한 단원들만 가르치자는 것이다.''' 2015 개정 수학 교육과정의 경우, 수학(6단원), 수학Ⅰ(3단원), 수학Ⅱ(3단원), 미적분(3단원), 기하(3단원), 확률과 통계(3단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이 모든 단원들을 합하여 별개화시킨 뒤, 여러 과정으로 알맞게 분산시킨다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수학Ⅰ 교과서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로 구성되어있지만, [[상경계열]]이 필요로 하는 단원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수열' 둘 뿐이다. 단원 선택제로 가면, 불가피하게 한 교과서로 묶여있는 '삼각함수'를 학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정부가 AI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사실상 필수화가 시급해 보이는 '행렬', '벡터' 같은 단원들도 특목고 전용 내용으로 차출된 바가 있는데, 이 내용도 선택해서 배울 수 있게 된다.[* 현재도 고급수학1에서 배울 수 있다.] 이에 맞게 [[수능]] 출제도 '교과서' 개수 중심에서 완전히 탈피하고 '단원' 중심으로 바꾸어 간 뒤, 각 계열에 맞는 필요한 단원들만 추려서 범위를 정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탐구 영역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Ⅰ, Ⅱ로 나뉜 [[과학]] 교과는 개편마다 Ⅰ과 Ⅱ간 사이의 단원 이동만 있었을 뿐인데,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Ⅱ 과목 학습을 소홀히 하게 된다.[* 특정 학과에 따라 Ⅱ 과정이 더 기본이자 기초인 경우도 있는데, Ⅰ 과정으로 쏠리는 현상때문에 이를 못 배우고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Ⅰ, Ⅱ 과정을 합쳐서 단원을 나열한 뒤 각 진로별로 필요한 단원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