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의논 (문단 편집) === 개선 의견 === ||'''[[통합사회]] 과목 내용의 적절성과 필요성'''|| ||{{{#!folding 논거 및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열람하십시오. || [[통합사회]]는 사회과의 일반사회, 지리, 윤리 과목의 시선을 통합하여 구성한 교과목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을 지양하고자 만들어진 과목이다. 사회과의 다양한 시선들을 통합하여 '통합적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당 과목의 목표인데, 막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통합적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 볼 수 있을 만큼 기초적인 일반사회, 지리, 윤리 과목의 내용 요소를 습득한 상태일까? 중학교 사회는 직접적으로 입시에 연관되지 않는 만큼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휘발성이 강한 내용일 수 있다. 결국 이렇게 기초적인 내용 요소에 대한 학습이 없는 상태에서는 진정한 통합적 관점을 가질 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 결과적으로 현행 [[통합사회]]는 초기의 목표와는 다르게 중학교 사회 수준의 내용 요소로 구성되어 학습 내용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고, 일부 영역에서만 수능 선택 과목의 내용 요소를 끌어온 어중간한 내용의 교과가 되었다. 또한 일반사회, 지리, 윤리와 같은 여러 교과를 다루어 일반사회, 지리, 윤리 전공 교사가 통합적인 학습을 이끄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실정을 고려하여, 통합사회와 같은 통합적 관점에서의 과목은 여타 일반 선택 과목을 학습한 이후 진로 선택 과목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사회에서는 중학교 사회에서 고등학교 일반사회, 지리, 윤리 교과 사이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을 지양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집필시 과학과의 과학탐구실험, 사회과의 사회과제연구나 [[사회문제 탐구]] 과목처럼 1학년 사회 내용과 관련된 탐구와 활동 위주로 구성할 수 있다. || }}}||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를 계통지리 중심으로 재구성할 것'''|| ||{{{#!folding 논거 및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열람하십시오. ||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지리 교과는 '국내'와 '국외'라는 범주로 분류하여(지역지리)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로 구성하였다. 그 안에서 [[지리학#s-2.2|계통지리]]와 [[지리학#s-2.3|지역지리]]가 혼합하여 자연지리, 인문지리, 지역지리로 구성한 구조가 나타났다. [[한국지리]], [[세계지리]]의 '''인문지리'''[*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 문화지리학, 인구지리학, 촌락지리학, 사회지리학, 역사지리학 부분]와 '''자연지리'''[* 지형학, 기후학, 토양지리학, 환경지리학 부분]로 나누어 편성하는 방안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한국 지리, 세계 지리를 합쳐 원론체계식으로 재구성하여 융합과목을 만든 뒤 수준별 지리Ⅰ, 지리Ⅱ로 편성하는 방안이 있다. '''반론과 보완점''' 그러나, 11 개정 교육과정 세계 지리에서 시도하였던 계통지리 중심의 구성이 15 개정에서 다시 지역지리와 계통지리의 혼합으로 환원된 원인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탐구 과목, 특히 '''사회 탐구의 특성상 학문적 완성도, 순도성 뿐 아니라 학생들의 흥미도 역시 포기할 수 없는 요소이다.''' 완전한 계통 지리적 접근 보다는 지역 지리적 접근을 적절히 섞는 것이 학생들이 지리 과목에 부담을 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만큼 이 역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한 '융합', '통합'이라는 키워드가 중시되는 현행 교육과정 풍조 속에서, 자연, 도시, 인문지리적 측면을 통합한 지역 지리적 접근을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별도로 논의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2 개정 교육과정/사회과|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세계시민과 지리는 계통지리 중심으로 되돌아가고, 중학교 사회가 지역지리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원활한 학습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 }}}|| ||'''[[세계사(고등학교 과목)|세계사]]와 [[동아시아사]]의 재구성 필요'''|| ||{{{#!folding 논거 및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열람하십시오. || 현재 고등학교에서 필수인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역사교과 즉 세계사와 동아시아사는 생각보다 기피 과목이 되어버렸다. 분량의 문제도 있고, 수능 시험에서 선택이 적다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세계사나 동아시아사나 현재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면 여전히 기피과목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다른 나라의 역사를 전혀 모르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두 과목의 재배치가 시급하다. 우선 현행 세계사 과목은 상당히 많은 축소를 이루었다. 더이상 줄일 수 없다. 그렇다면 결국 동아시아사의 변화가 필요하다. 현행 동아시아사는 사실상 한중일 3국사에 가깝다. 또한 교류를 중심으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전근대사 파트는 세계사와는 또 다르다. 하지만 그 점이 오히려 동아시아사의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로 작용된다. 중학교 역사 단계에서 어느 정도 배운 내용이 아닌 약간은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동아시아사의 전근대사 파트는 과감하게 제외시키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 물론 해당 교과의 탄생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이라 하지만 실상 현재 동아시아사 전근대사에서 이 점을 배우는 것은 거의 없다. 중학교 역사나 고등학교 한국사 파트에서 다루는 것이 훨씬 더 많은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없는 동아시아 전근대사를 굳이 지속적으로 들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래서 동아시아사를 동아시아 근현대사, 특히 부족한 부분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근현대사를 집어넣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게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남아시아의 근현대사도 같이 다루면서 동아시아사를 근현대사로 이끌어 나간다면 훨씬 흥미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과거 한국 근현대사 시절 때 한국 근현대사가 수능에서 꽤나 인기 과목으로 자리 잡았던 것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하다. 그래서 동아시아사의 선택이 늘어나면 저절로 세계사에 대한 선택도 늘어날 수 있다고 본다. || }}}|| ||'''[[정치와 법]] 과목 분리 관련 논의'''|| ||{{{#!folding 논거 및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열람하십시오. || 현재의 정치와 법 과목은 과거 '정치'와 '법과 사회'로 분리되어 있었던 것을 '법과 정치'로 통합한 후 개정하여 만들어진 교과목이다. 그러나 헌법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접점이 없던 두 과목을 한 과목으로 통합하면서 내용 요소가 과도하게 압축되었다는 일선 학교 교사들의 의견이 있다. 물론 '법과 정치' 시절 두 번의 개정을 거쳐 '정치와 법'으로 오면서 여러 핵심 요소들이 축소되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정의 결과, 나름대로 중요했던 핵심 내용 요소들이 다수 사라졌고, 실용적 측면이 강했던 부분이 다수 제거되면서,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기본 소양을 기르는 해당 과목의 목표와 거리가 일정 부분 멀어졌다. 이러한 문제가 현장에서 많이 지적되어, [[2022 개정 교육과정/사회과|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이 과목을 과거와 같이 '정치'와 '법과 사회'로 분리됨과 동시에 진로 선택 과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 }}}|| ||'''[[경제(고등학교 과목)|경제]] 과목 문이과 막론하고 필수 이수과목 지정'''|| ||{{{#!folding 논거 및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열람하십시오. || 사회탐구 영역 과목 중 경제는 수능 선택률 꼴찌인데다 많은 학생들이 복잡한 내용과 그래프의 등장으로 수학과 유사한 과목이라 생각하는 선입견을 가져 기피하는 경향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교에서 인원이 적고 개설 가능 인원에 못미쳐 아예 폐강되는 사례가 많거나 소인수 강의 및 공동교육과정을 통하여 수업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정작 대부분의 학교에서 경제 관련 교육은 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기도 하다. || }}}|| ||'''[[2015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경제 수학|경제 수학]]의 일부 내용을 [[경제(교과)|경제]]에 통합'''|| ||{{{#!folding 논거 및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열람하십시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5 개정 교육과정/고등학교/수학과, 문단=5.7)] 위 선택률과는 별개로, 경제 수학 교과의 내용이 실제로는 경제 교과에 나오는 것이 더 적절한 것이 많으며, 이에 따라 경제 수학 교과를 아예 뼈대부터 다시 세우는 것이 더 나을 수준이다. 이에 따라 중학교 수학 수준을 넘지 않는 선에서 낼 수 있는 문제는 경제 교과에 통합하고, 이에 따라 새로이 구성할 경제 수학 과목은 해석학, 확률론, 수리통계학 등 수학적 도구를 익히는 것에 집중한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