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의논 (문단 편집) == 한국사 == ||'''[[한국사(교과)|한국사]] 단원 구성의 적절성'''|| ||{{{#!folding 논거 및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열람하십시오. || 2020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되고 있는 2015 개정 한국사 교육과정은 구 7차 교육과정 시절 한국사와 비슷한 방식으로 전근대사를 1단원에, 근현대사를 2~4단원에 배치하였다. 이는 방대한 내용의 한국사를 1년 만에 모두 배우는 것에는 무리가 있기에, 중학교에서 일반적으로 2년에 걸쳐 편성되는 '역사' 과목의 한국사 파트를 전근대사 위주로 구성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최근 들어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는 근현대사 위주로 교육하기로 한 것이다. 이러한 구성에 따라서, 고조선부터 조선 중후반까지의 역사를 1단원에서 매우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위의 통합사회 관련 논의에서처럼, 다수의 학생이 입시와 무관한 중학교 시기의 교육 내용은 학생들에게 휘발성이 강하다. 전근대사 위주의 내용을 중학교 시절에 배우더라도, 해당 내용을 금새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는 고등학교 한국사의 1단원은 원래 중학교 시절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수준으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기에, 일선 학교에서는 전근대사 부분을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이미 구 7차 교육과정 시절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내용이다. 결국 교과서 상에서는 대단원 하나 밖에 안 되는 분량이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진도를 나가거나, 학생들이 몰라도 그냥 급하게 진도를 나가게 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교육과정처럼 다시 전근대사와 근현대사의 비중을 1대1 정도로 맞추거나, 전근대사를 중학교 역사 교과에 위임하고, 고등학교 한국사에서 아예 전근대사 부분을 삭제하여 과거의 '한국 근현대사' 과목과 같이 개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