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 (문단 편집) ==== [[2009 개정 교육과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09 개정 교육과정)] 2009년 12월 23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교육과정이 고시되었다. 이 교육과정을 부르는 다른 이름은 '''미래형 교육과정'''. '''창의적 교육과정'''이라고 불린다.[* [[이명박|그분]]이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교과에 창의성에 관련된 내용이 강조된다.] 시행은 2010년 시범적으로 이루어지고 2011년에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2007 개정 교육과정 고시 이후 2년만의 개정 교육과정이었다. 원래는 교육과정 개정시 총론과 각론이 함께 나오지만 이 교육과정은 총론이 먼저 나왔다. 그럼 각론은? 2007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각론 및 교과서를 사용한다. 정리하면 총론은 이명박 정부 이후의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고 각론 및 교과서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 나온 2007 개정 교육과정을 따른다. 근데 사실 이 말도 100% 정확한 것은 아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면서 국어, 사회, 과학 등의 몇몇 교과는 교과과정 역시 개정되어 함께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사회(+역사+도덕)나 국어과는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 과목수, 이름만 바뀌었지 내용은 사실상 거의 변화가 없는 데 비해서[* 사회과의 경우에는 2007에 계획되어 있던 전통윤리, 한국문화사 같은 과목을 없애 교과목 수를 좀 줄이면서 과목 명칭만 바뀐 수준이고(예: 세계 역사의 이해→ 세계사, 현대 생활과 윤리→생활과 윤리), 국어과의 경우에도 과목을 조정했을 뿐이었다.(화법, 작문, 독서, 문법→화법과 작문I,II 독서와문법I,II) 실제 교과 내용은 2007 개정 각론이랑 (거의) 그대로여서 바뀐 게 거의 없었다.], 과학과의 경우에는 과학+물화생지I, II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나왔다. 그래서 탄생한 게 [[융합형 과학]]. 즉, 과학과의 경우에는 (절대 다수에겐 관심이 없는 전문 교과를 빼면) 2007 개정 각론이 쓰인 적이 없다. 초등학생의 경우 2011년에 1~2학년, 2012년에 3~4학년, 2013년에 5~6학년까지 적용되었다. 이 교육과정은 총론은 이명박 정부의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고, 각론 및 교과서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 나온 2007 개정 교육과정을 따른다. 주목할 것은 연구 용역이 2009년 6월부터 시작해서 3개월만에 끝났다는 것. 그래서 졸속이라는 비난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적게 바뀌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교사로 하여금 '통합 교육과정에 대해 생각이나 하고 만들었나?'라고 의문을 갖게 한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과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내용 중 일부가 개정되었다. 개정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은 '''공통 교육과정'''으로, 선택중심교육과정은 '''선택 교육과정'''으로 명칭이 개정되었다. *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이수기간이 초1부터 고1까지의 10년에서 '''초1부터 중3까지의 9년'''으로 개정되었다. 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이수기간이 고2~3학년의 2년에서 '''고1~3학년의 3년'''으로 개정되었다.[* 이 때문에 고1부터 선택과목을 선택이수하게 되어 모든 교과를 균등하게 배우지 못하는 학습불균형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외에도 특기할 사항으론 다음이 있다. * '''교과군''' 도입 : 음악과 미술, 도덕과 사회, 과학과 실과를 묶어 각각 하나의 교과군으로 설정한다. 각 수업의 시수는 교과군 별로 부여되며 같은 교과군 내에서는 시수를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교의 예체능 교과, 실과, 철학과 관련된 교과는 이런 움직임을 막고자 했다. 아무래도 교과의 독립성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라고 본다. 상식적으로 입시에 중요한 과목과 안 중요한 과목이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에서, 어느 학교가 안 중요한 과목의 비중을 올리려고 하겠는가?] * '''학년군'''의 설정 : 초등학교는 '''1,2/ 3,4/ 5,6'''의 3개의 학년군으로 설정하여 운영한다. 이전까지는 1학년에서 배워야 할 내용, 2학년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정해주었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1, 2학년의 2년 간 배워야 할 내용을 합쳐서 제시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배우는 순서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3, 4학년에 나오는 미술 교과를 3학년 1학기에 몰아서 수업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교과를 한번에 몰아서 이수하는 것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고, 변화를 싫어하는 학교의 분위기, 전입학 학생의 처리 곤란 등으로 기존대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집중이수제]]!?-- *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을 통합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을 신설한다. * 교과별로 시수를 '''증감'''할 수 있다. 학교장의 선택에 따라 특정 교과의 시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결국 예체능의 시수가 많이 줄어드는 경향이 많아 가장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창의적 체험활동의 시수는 증감 대상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