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 (문단 편집) ==== [[7차 교육과정|제7차 교육과정(1997~2007)]]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7차 교육과정)] 마지막으로 제 몇 차 교육과정 이런 식으로 명명한 교육과정. 1997년 12월 30일 교육부 고시 제1997-15호로 고시되었다. 초1부터 고1까지의 10년을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으로 고2~3학년의 2년간을 학생의 흥미, 적성, 진로 등에 따라 해당 교과군에서 이수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한 선택중심교육과정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다. 수준별 수업이 등장한 교육과정이다. 정확히는 '수준별 교육과정'이 도입된 것인데, 수준별 수업과의 차이점은 수준별 수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 수준별 교육과정은 '심화.보충형'과 '단계형'으로 구분되었다. 모든 과목이 다 해당된 것은 아니고 국어, 사회, 과학, 영어는 심화·보충형, 수학은 단계형으로 교과서가 6-가, 6-나 이런 식으로 나누어진 것도 이 때문. 특히 해당 단계의 수학 수업을 이수하고 진급평가에서 탈락한 학생은 원칙적으로 특별보충과정을 이수해야 그 다음 단계를 공부할 수 있었다. 다만 도덕 등 다른 과목은 수준별 수업 적용에서 제외되었다. 평가가 극단인데 제법 괜찮은 교육과정이라는 의견과 현실을 바라보지 못한 막장 교육과정이라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에서는 제대로 교육과정이 실시된 적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므로, 6차나 7차 교육과정이 평가를 받은 거의 최초의 교육과정인데다가 현실상 어떤 쪽으로든 교육에 대해 비판적이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부정적 평가가 많다. 이 교육과정은 2002년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적용되었다. 한편 문/이과(인문/자연계열)구분이 폐지된 것도 이 때이다.[*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는 얘기지, 실제로는 오히려 더 심화되었다. 수능이 전면 선택형으로 바뀐 뒤에는 더욱...] 한편 수학에서는 기존 수학Ⅰ에 있던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다항함수의 미·적분법이 삭제되면서 [[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미·적분을 배우지 않아도 되는 학생들]]이 탄생하였다. 이 시기는 2002년 고교 신입생부터 2008년 고교 신입생까지의 7년간이다. 여담으로 교과서가 예뻐졌다. 그 전까지의 교과서는 갱지여서 칙칙했는데, 참고서랑 비슷한 퀄리티로 바뀌었다. 그래도 레트로한 교과서가 좋다는 파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