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 (문단 편집) ==== 제2차 교육과정(1963~1973) ==== 경험중심 교육과정의 시기이다. 이때 드디어 '교육과정'이라는 명칭을 단 세부적인 요강,그러니까 오늘날의 '교육과정 해설서'가 나온 것이다.[* 교육과정 해설서는 임고생들의 필독서로, '이번 교육과정은 이러이러한 내용입니다.'라고 교사들이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당시 새로 추가된 과목은 ‘반공도덕’이고, 수업 시간은 매주 [[월요일]] 1교시로 고정되었다. 그런데 이 시기도 현시창. 교육과정과는 상관없이 교과중심 교육과정이 되어버렸다. 이유인 즉슨 우선 당시의 교사는 교육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국가 기틀이 그렇게 제대로 잡힌 때가 아니었던지라 자질이 없는 교사가 수두룩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교사 본인부터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 많아 엉망진창이었다. 어찌어찌 이해해서 하려 했지만 당시엔 '중학교 입시'가 있어서 그로 인해 교육과정이 무색해졌다. 경제성장 와중에 박정희가 학교를 많이 짓도록 해서 중학교가 비교적 많아진 이유로, 중학교 입시는 1968년을 마지막으로 없어졌다. 이 전통은 이후로 한국 교육과정의 발목을 두고두고 잡는다. 참고로 경험중심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이 끝나기 약 14년 전에 이미 미국에선 폐기 가까운 취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