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논쟁 (문단 편집) === 교육에 관한 부정적인 의견 === || '''교육에 관한 [[학자]]나 [[이데올로기|사상]]의 부정적인 관점''' ||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는 [[학교]]를 군대나 감옥같은 권력장치라고 보았다.|| ||부르디외, 번스타인 등의 사회학자는 [[교육]]이 계급적, 문화적, 사회적 불평등이나 격차를 재생산한다고 보았다.|| ||언어학자 [[놈 촘스키]]는 학교가 진실을 외면한다고 하였다.|| ||[[여성주의]] 입장에서는 [[학교]]가 [[가부장제]]를 재생산한다고 여긴다.|| ||[[다문화주의]] 입장에서는 [[학교]]가 다수파의 힘으로 소수파의 문화를 억압한다고 여긴다.|| ||[[사회주의]] 입장에서는 [[학교]]가 자본주의적 노동분배 및 공급을 담당하기 때문에 계급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 * '''교육의 강압성''':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교육의 방향이라고 한다. 그 바람직한 방향 역시 사회 체제가 어떠냐에 따라 작용할 수 있다. [[군국주의]]사회에선 적에게 잔인해지는 것을 바람직하다 보고, [[전체주의]]사회에선 집단에 맹목적으로 순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국내 정서 상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 ---- * '''교육의 권력성''': [[미셸 푸코]]는 지식은 기본적으로 권력 지향적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이는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상식]]이라는 이름의 [[권력]]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식자들의 권위 또한 포함한다. 어떤 것에 대한 논쟁을 벌이는 전문가와 일반인 중 어느 사람이 설득력이 있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전자며 이는 실제 사실적 관계와는 무관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전문가의 경우에도 일반인보다 못한 경우가 충분히 있을 수 있으며 이를 빙자하여 전문가의 의견만을 무조건 신뢰하는 행위는 전형적인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이다. [* '천쉐썬 박사'의 파종 밀집도 증가와 벼 생산량 증가가 일치한다는 주장이다. '천쉐썬 박사'는 천재적인 로켓 공학자이지만 농사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몰랐다. 하지만 세계적인 명문 공대인 상하이 철도대와 칼텍을 나왔기에 어느정도 입김이 강했으며 저 주장을 방정식으로 만들어 마오쩌둥에게 보여주고, 농민의 아들이지만 농사에 대해 잘 몰랐던 마오쩌둥은 파종 밀집도를 증가시키라고 명령했고 제사해운동과 토법고로라는 삽질과 어우러지며 약 4~5천 만명이 굶거나 병들어죽는 대약진 운동의 참사를 만든다.] 이는 현재 대학의 논문에서 잘 드러나는데, 전대 학자에 대한 비판적인 접근, 독창적인 접근 보다는 그 주장을 자신에게 끼워맞추려는 형태의 접근법이 그것이다. 특히 사회학, 교육학의 논문을 보면 이러한 점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 '''반론''': '과학 지식은 절대 불변의 진리'라는 명제가 옳지 않다는 것 역시 가르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중학교 1학년 과학). 또한 [[논리학]] 교과서 역시 저명성 있는 학자일지라도 말에 어폐([[논리적 오류]])가 있다면 논리적인 반박을 하라고 지시하고 있다. 위 비판은 현대 교육 수준을 너무 과거에 끼워맞춰서 발생하는 오류이다. ---- * '''교육의 세습화''': [[사교육]] 문서로. 참고로 이 관점은 [[자본주의]]의 논의 사항이라는 점에서 반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