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논쟁 (문단 편집) === 왜 시험만 끝나면 [[자기계발]]을 중단하는가 === 시험을 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거나, 더 나아가 입사 시험을 치르고 직장을 구하고 나면 바로, 교육 관련 활동을 중단하며 공부 따위는 안 해도 된다는 인식을 가진다. 실제로 한국의 모든 사회 구조가 시험만 통과해서 자격만 취득하면 '만사 오케이, 끝'이라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취업 후에 자기계발이 중단되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물론 이에 대해서 국내한정으로 적용되는 사항은 국내기업에서는 자기계발의 시간이 없다는 점이다. 매일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데 무슨 자기계발이 발생하는가? 거기에 근무시간도 길고, 근무강도도 높은 편이다. 일이 끝나면 녹초가 되는데 자기계발이 가능하겠는가? 한국한정으로 현실적으로 여가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배우려고 해도, 그럴시간이 없으니 결국 기존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아무리 치열한 정보화 사회라고 해도 시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해결안 제시]''' 현재 제시하는 해결안은 국내에서 한 번 시도하려했다가 비인륜적이라며 엎어진 제도이다. 바로 [[졸업정원제]]를 시행하는 것인데, 반발이 워낙 거세서 정부에서 포기를 했다. 그 밖에 [[노동유연화]]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외교관후보자시험]]에서 1년만에 10%를 잘라내거나 [[삼성전자]]에서 매년 5%를 잘라내는 것에 대해 '비인간적인 평가'라고 간주한다. 공공기관에서는 [[징계]]만으로 잘라내면 연 0.5% 정도 나가지만, 징계로 잘리기만 해도 '부당하다'며 소송을 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넷플릭스]]에서는 1년에 10%, [[맥킨지]]에서는 1년에 20%를 잘라낸다. [[구글/조직문화|구글]]에서도 1년의 5%를 잘라내지만 이런 것이 삼성전자와 비슷비슷하다는 사실은 다들 잘 모른다.[*반론 다만 이는 한국, 정확히는 동양권의 특수한 상황을 완벽히 무시했다. 한국은 대부분의 경우에 일본처럼 [[고용유연성]]이 극단적으로 낮은 국가 중 하나다. 넷플릭스, 맥켄지, 구글에선 연간 5~20%의 직원을 자르지만 그 직원들은 대부분 1~2년 내에 비슷한 대우의 다른 회사를 찾아간다. 그리고 주변인이나 직장 구성원들이 그거(이직)에 대해 암묵적으로라도 비난하거나 차별하지 않는다. 그건 [[고용유연성]]이 높은 서양권, 더 구체적으로는 미국이니까 되는 거다. 회사에서 한번 짤리면 해고 직원 태반이 죽어서 무덤에 묻히거나 시체가 소각될 때까지 최저생계 백수로 살아가는 한국과 다르다. ~~물론 2010년대가 되어 종신고용 개념은 깨져가고 있으니 두고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