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양과목 (문단 편집) == 필수교양과 선택교양 == * 대부분의 대학에서 교양필수 과목은 [[저학년]]에 몰아서 듣도록 강제한다. 그밖에 교양선택 과목은 3, 4학년에서 남는 시간에 듣는다. 교양필수 과목은 이름만 교양이고 전공 수업을 듣기 위한 기초들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에서 배우는 [[미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등. 저학년때는 공학인증이나 면허증에서 요구하는 필수과목을 듣느라 다른 과목을 들을 여유가 없다. 영어, 글쓰기 같은 공통교양은 1학년 때 듣는다. 2,3학년은 전공만 듣고 4학년에는 취업준비로 인해 난이도가 낮은 교양선택을 주로 짜는 학생도 많다. * 시대 흐름상 [[프로그래밍]] 과목이 교양필수로 지정되고 있다. [[이공 계열]]은 말할 것도 없고, [[경영대]]나 [[인문대]], 심지어는 [[의대]]에서도 필수과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와 깊이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공계는 [[파이썬]]이나 [[매트랩]], [[C언어]] 등을 주로 가르치고 인문계는 R프로그래밍을 주로 배운다. 다만 교수와 대학에 따라 인문계 담당임에도 불구하고 파이썬이나 C 등을 바탕으로 코딩을 컴공과 수준으로 배우게 될 수도 있다. 실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에서는 프로그래밍이 교필인데, 전교생이 [[파이썬]]을 들어야 한다. 또한 [[서강대학교]]도 인문계 학과에게 [[파이썬]]을 교양필수로 지정했다.(기초인공지능프로그래밍) 공대는 공대만 따로 이 과목 티오를 분리해놓아서 수강신청 전쟁이 덜한 편이다. * 필수교양은 학교별로 특색을 지니고 있다. [[한문]]이나 고전 읽기와 같은 인문학 쪽 과목이 필수교양으로 추가되는 학교도 있다. [[세종대학교]]는 서양철학이, [[중앙대학교]]는 [[회계학]](앙트레프레너십시대의회계)과 [[연기]](ACT)가, [[수원대학교]]는 중국어가 교필로 지정되어 있다. [[제주대학교]]처럼 교양필수 외국어 영역에서 영어 대신 제2외국어를 선택할 수 있는 대학도 더러 존재한다. 최근에는 [[한국사(교과)|한국사]]도 교양필수에 추가하는 대학도 늘고 있다.[* 단, 한국사의 경우 [[광주 민주화 운동]] 이전에는 모든 대학에서 교양필수 과목이었다. 이 때는 국민윤리와 체육도 같이 교필이었다.] * 사실상의 전공 수업인 필수교양이 아니라면 대채로 느슨한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과목에 따라선 노는 분위기다. 전공과목은 학과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업 분위기가 경직되거나 학점 이수에 부담감을 느끼는 편이지만, 교양선택(이하 교선)과목은 여러 학부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강의하는 사람도 외래교수나 [[시간강사]]가 대부분이다. 물론 전임교수들또한 교양과목 개념으로 자신의 [[전공]]과목을 기초 수준으로 가르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교선과목은 보통 해당 분야의 개론 및 기초 교육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세세하고 전문적인 분야를 가르치는 전공과목보다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이므로 분위기가 유한 편이다. * 사실상의 전공 수업인 필수교양이 아니라면 전공과목에 비해선 중요성이 떨어진다. 아무래도 취업에 필요한건 교양학점보다는 전공학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취업시 전공학점에 더 가중치를 두어 평가하거나 심지어 '''전공 학점만 따로 평균을 내어 평가하는 기업도 상당수 존재한다.'''[* 특히 [[이과]]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다.][* 물론 아예 학점을 안 보는 [[공기업]], [[공공기관]], [[공무원 시험]]의 경우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렇지만 어차피 전공필기시험을 보는 등 전공지식 자체가 모자란 사람까지 받아준다는 말은 아닌데다 공 자 붙은 곳들에 붙는다는 보장이 있는가? 공 자 붙은 곳들은 합격자의 수십 배에 달하는 고시낭인들이 줄 서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아예 전공과 무관한 진로를 확정지은게 아닌이상 전공은 어차피 열심히 해야한다.] 그래도 교양학점이 높아서 나쁠 건 없으며 교양과목도 전체 평점에 포함되므로 기왕 신청한 과목이라면 열심히 듣는 것이 좋다. 교양과목의 경우 전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점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높은 학점 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 단 '''모든 교양과목이 그런것은 아니며'''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는 교양과목의 경우는 당연히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다.] 전공 [[평점]]이 낮다면 교양과목들로 평점을 올리기도 한다. 다만, 시험을 백지로 제출하면 F를 주는 교수들이 많으니 주의. * 전공과목보다 중요도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에서 여러 교양 과목을 개설하고 필수 교양이라는 이름으로 반강제적으로 이수하게 만든다. 대학 졸업자가 전공 지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사회의 지식인 역할을 수행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다른 분야를 전공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좀 더 원활히 해주기도 하며 업무를 접하다보면 종종 다른 영역에서의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를 어느 정도는 해소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게 교양과목인 것이다. 알기 쉽게 유사한 예를 들자면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도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관련 과목이 중시되고 교육 과정도 대개 그 중심으로 짜여있지만 [[체육]], [[기술가정]], [[미술(교과)|미술]], [[음악(교과)|음악]], [[일본어(교과)|일본어]], [[중국어(교과)|중국어]]와 같이 예체능 과목이나 제2외국어 과목을 이수하게 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 교양과목으로 인기가 많은 과목은 주로 내용이 쉬운 과목이다. 그리고 [[심리학]], [[연애]] 등 [[인간관계]]를 주제로 한 것들도 인기가 상당히 많다.[* 다만 [[심리학]]의 경우 [[연구방법론]]에 입각하여 [[과학적 방법]]과 [[통계적 방법]]을 활용하는 학문이라 내용이 방대하다.] [[TOEIC]][* 졸업요건으로 [[TOEIC]] 일정 점수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 (덤으로 일부 학교는 해외 TOEIC은 일본이나 영미권 국가 등 일부 국가에서 본 시험의 성적만 인정하는 추가 조건도 걸어 두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국가에서 본 TOEIC은 만점이라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영포자]]라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이 과목을 수강하여 이수 내지는 일정 평점을 넘으면 면제해주는 대학이나 학과도 있으며 반대로 [[TOEIC]]을 일정 점수 이상 달성하면 관련 교양과목을 이수 처리해주는 대학들도 있다. 일부 대학은 해외에서 본 TOEIC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제한적으로 인정해 주기 때문에 (여기에 성적을 인정하는 국가를 더 추가한다고 해도 [[영미권]] 국가에서 본 것만 추가로 인정한다.) [[필리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해당 학교에서 성적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에서 TOEIC을 본 학생들도 이를 들으면 면제해 주는 경우가 있다.], [[공무원 시험]][* 과거에는 [[사법시험]] 등 [[고시]] 관련 교양 과목이 인기가 높았으나 현재는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9급 공무원 시험]]이나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7급 공무원 시험]] 관련 교양과목의 인기가 높다.] 관련 교양도 인기가 좋은 편이며 매체 감상이 많은 [[음악]]이나 [[미술]], 야외 활동이 많은 [[스포츠]] 쪽의 [[예체능]] 계열 교양과목도 인기가 좋은 편이다.[* 음악이나 미술의 경우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음악(교과)|음악]]이나 [[미술(교과)|미술]]의 이론수업이랑 상당 수 겹친다. 물론 전공과목이 아니기에 실기가 있다 한들 실습의 비중은 매우 낮다.] 이들은 당연히 수강신청 시작 3초만에 정원이 찬다. 다만 스포츠의 경우 PASS/FAIL이 아닌 등급제를 실시하는 과목인 경우 자신이 운동신경이 없거나 운동을 잘 못하는 학생이라면 신청하지 않는 편이 좋다. 또한 어학계열 초급 과정을 다루는 교양과목의 경우에도 이미 진작에 기초는 다 뗀 고수들이 [[양민학살#s-3.4]]을 목적으로 수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하는 편이 좋다. 특히 [[일본어]]와 [[중국어]]가 이런 경향이 심한데 [[양민학살]] 방지 목적으로 동일 [[어문계열]]의 수강 제한[* 실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대학외국어와 실용외국어 수강시 본인의 제1전공 언어와 동일한 언어를 신청할 수 없다. 때문에 [[외영|영어대학]], [[영어영문학과]], [[영어교육과]], [[영어]][[통번역]]학부, 즉 영어가 제1전공인 학생들은 대학외국어도 자동 진리반 확정이라 무조건 제2외국어를 들어야 한다. 단, 영어 전공자들도 이 진리/평화/창조 진단시험에 응시는 필히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진단 등급과 다른 수업이나 수강 불가 언어를 수강하면 강제 무효 처리된다.''' 당연히 신청해놓고 멍때렸다간 수강학점 부족으로 제적당할수 있다.]을 걸어 놓는다 하더라도 잘하는 사람들이 널린 게 일본어와 중국어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어]]나 [[독일어]] 같은 마이너한 제2외국어 과목의 경우에는 좀 나은 편이긴 하나 언어 계열 교양은 숨은 고수가 많기에 이 또한 [[케바케]]이다. *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교양과목을 인문, 사회, 자연 각 분야마다 최소 일정 학점을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교양 선택 이수 학점을 다 채웠더라도 하나라도 해당 분야의 최소 이수 학점에 미치지 못하면 4학년 때 졸업 사정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자신이 해당 분야의 교양 과목을 얼마나 채웠는지 미리미리 체크해두고, 수강신청날 직전에 본인 전공의 분야별 최소 이수학점을 다시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