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괘씸죄 (문단 편집) === 왜 괘씸죄가 생기는가? === 다양한 이유가 있다. 비합리적인 이유로 괘씸죄를 적용해 사람을 괴롭히고 직장생활을 힘들게 만들며 회사의 성과를 떨어뜨리는 [[무능력한 상사]]는 사라져야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괘씸죄를 적용해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의 경우, 권력이 있었으면 당장이라도 쫓아내고 싶지만 그만한 권력 남용은 할 수 없으니 스스로 괴롭힘당하다 그만두라는 뜻으로 괴롭히는 것이다. 따라서 괴롭히는 사람과 타협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 외모 차별. 가해자의 외모가 못생겼다든지, 기분 나쁘게 생겼다든지, 싫어하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다든지 등 별 같잖은 이유를 다채롭게 댄다. 심지어 동성의 경우 외모가 뛰어나더라도 상사의 시기심 때문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 나이가 어린 사람이 전문직이나 전문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자신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게 시기심이 생겨서. * 나보다 일을 잘 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서 조만간 승진이 뒤집힐까봐 시기심이 생겨서. * [[야근]]을 하지 않아서.[* 이런 상사들은 "업무성과 좋음 + 야근 안하고 6시에 집에 감"의 A씨와 "업무성과 나쁨 + 매일 9시까지 야근 열심히 함"의 B씨 중 후자를 더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하급자들은 똑똑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시키는 대로 군말 없이 하는 놈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 나와 친한 사람과 싸웠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 내 라인이 아니라서. 예를 들면 나와 같은 대학교 출신이 아니라서, 나와 같은 부대 출신이 아니라서, 나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 아니라서, 우리 가문 사람이 아니라서, 나와 고향이 다른 사람이라서 등등 무슨 짓을 해도 괘씸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도 존재한다. 장교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 육사 VS 비육사 또는 ROTC VS 학사장교 이런 식의 괘씸죄를 적용하기도 했다. * 내가 상급자나 연장자로서 가르치는데 자기가 더 잘한다는 둥 이미 알고 있다는 둥 내가 가르치는 것이 구식이라거나 쓸모 없다는 둥 배우려 드는 자세를 보이지 않아서. 하급자나 연소자가 더 업무에 능숙할 경우에도, 일부러 모르는 척하면서 떠받들어주지 않으면 이런 상사에게는 괘씸죄를 걸린다. 무능력한 상사 문서 같은 경우 상사가 업무에 대해 정반대로 알고 있고 신입이 정상적으로 알고 있어서 엉터리로 시켜놓고 괘씸하다고 밟는 사례가 소개되었다. '''일을 시키겠다는 것인지 권세를 부리겠다는 것인지...''' * 상급자에게 인사를 먼저 하지 않아서. * 상급자가 시키는 일이 이치에 맞고 합당한 일인지 확인하려 들거나, 상급자가 불합리한 것을 시키면 기분나쁜 티를 내거나 거부하려는 태도를 보이기에. * 회식에서 술을 마시지 않아서. * 상사의 구애를 거절해서. 부하 직원에게 단둘이 술 먹자 같은 사적인 일로 찝적거리는 것을 거절했더니 찍혀서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FJXWSM]] *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영역에 대해 눈치를 봐 주기를 요구하는데 그에 부응하지 않는 경우. '''최악의 경우'''. 사회생활은 빠른 눈치가 필수 스킬인데 눈치가 정말로 없다면 제대로 찍힌다. 예를 들어 [[반어법|일 참 잘~한다]] 하는데 거기다 대고 '''감사합니다''' 라고 하거나,[* 물론 정말로 자신이 일을 잘해서 칭찬을 받았을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다들 무언가로 의견을 합치는 와중에 혼자서 딴길로 새거나,[* 그래도 타당한 의견에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한다면 상사가 받아들여주거나 상사옆의 다른 상사가 좀 해보자며 꼬드겨볼 수도 있으나 완전히 엉뚱한 것을 뜬금포로 내놓으면 (예: 짜장면 먹을까? 어때? 하는 와중에 저는 짬뽕이 좋습니다! 라고 하면 수용될 수 있으나 뚱딴지처럼 '''전 피자가 좋습니다.'''라고 한다거나...) 그건 그냥 묵살당하거나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 거다.] 분위기 파악을 못 한다면... 즉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되며, 한 마디로 '''상사가 속이 좁은 [[소인배]]'''라서 그런 경우가 대다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