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출정가 (문단 편집) == 개요 == [[5.18 민주화운동]] 이후 만들어진 [* [[임을 위한 행진곡]], [[오월의 노래]] 등 5.18을 상징하는 노래들도 대개 그 이후에 불린 노래이다.] 5.18 관련 [[민중가요]]. 민중시인 고규태씨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학생운동가 출신인 최은기가 작사하였고, 범능 스님(예명 정세현, 본명 문성인)이 작곡하였다. 지금도 5.18 관련 행사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 오월의 노래 다음으로 흔히 불린다.[* 실제 당시에는 해방후 여러 풍파 끝에 [[인터내셔널가]]같은 전통 민중가요들은 국내에서 전멸하였고, 제대로 된 민중가요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당시 광주에서는 [[애국가]]~~당연히 대한민국 애국가~~ 아니면 [[훌라송]] 등 [[전두환|탈모 심하신 그분]] 타도 개사곡만 주구장창 불렀고, 심지어 [[군가]]인 [[진짜 사나이]], [[전우여 잘자라]] 까지 불렀다. 대중적으로 따라부르기 쉬운 곡이다보니(...). 부르다 부르다 부를 곡이 없는 나머지 '우리의 소원은 통일'같은 노래까지 불렀다...] 원래 이 노래의 제목은 광주출전가이다. 고규태씨가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정세현씨는 85년 광주민중문화운동협의회 홍보국장이던 고규태 시인과 함께 음반 <광주여 오월이여>를 제작했다. 5·18 민중항쟁 모든 과정을 노래와 다큐멘터리 낭송 등으로 엮었다. 여기에 실린 정세현씨의 곡 ‘광주출전가’는 80년대 대학가와 거리시위에서 가장 많이 불렸던 노래 가운데 하나였다. 고규태 시인은 “정세현·박영정·박선정·임종수 등과 모여서 광주의 진상을 오디오 다큐멘터리로 만들어보자고 결의했다. 제목이 ‘광주출정가’로 잘못 알려졌다. 정벌하러 간다는 출정은 제국주의적이지만, 출전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에 나가는 의미”라고 회고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92947.html]]] 한편, 음악평론가 서정민갑씨에 따르면, 이 노래의 원 제목은 '승리의 노래'였고, 음반에 녹음할 당시에 원곡의 “나가 나가 출전가 함성”을 “나가 나가 도청을 향해”로 바꾸었다고 한다.[* [[http://edu.518.org/download.es?filename=518%EA%B3%BC_%EC%9D%8C%EC%95%85_%EA%B5%90%EC%95%88%5B1%5D.hwp&f_path=board&bid=00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