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역급행버스 (문단 편집) == 비수도권 광역급행버스 신설 == 현재 개통이 확정된 비수도권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세종과 대전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7101|M7101]]이다. [[부울경]]권의 경우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 양산, 김해, 거제를 오가는 [[급행버스]]나 [[직행좌석버스]]는 운행하고 있으나[* 실제로 직행좌석버스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최고등급 시내버스다.], 창원이나 [[장유(지역)|장유]] 등 교류가 많은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수도권과 같이 지역 간 빠른 이동이 주 목적인 광역버스가 아예 없고 시외버스만 운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창원의 경우 [[용원동]] 지역에 창원과 부산 시내버스가 모두 운행하지만 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노선들이며 그 노선들로 광역 이동을 하기엔 너무 오래 걸린다. 장유의 경우 [[김해 버스 220, 부산 버스 221|220, 221번 버스]]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길고 선형도 좋지 못해 수도권 광역버스 같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부산·울산권에도 도입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양 시도의 시내버스회사와 시외버스회사 간의 깊은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됐기 때문에 계속해서 무산이 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의 경우에는 시외버스 업체가 난립하는 편이며, [[부산교통]]을 위시한 세력이 매우 크다.] [[부산-거제 시내버스 운행 논란]] 이후로 부산·울산권에 광역급행버스 신설이 무산되는 듯 했으나 최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광역교통위원회]]가 국회에 의결되면서 지자체들이 합세하여 이에 따른 [[http://m.dcinside.com/board/station/5520|후속 논의]]가 올라왔다. 하지만 논의만 올라왔을 뿐 여전히 업체들의 반발로 인해 지지부진하다가 현재는 사실상 무산된 상황이다. 즉 아무리 정부와 시도간의 협의를 한다고 해도 업체들 간의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신설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었다. 최근에는 부산시를 중심으로 부산-밀양 시외버스를 광역버스로 전환하자는 논의가 검토된 바는 있었으나, 밀양시가 대광법 기준에 해당이 되지 않으므로써 잠정적으로 무산이 되어졌던 걸로 알려졌다.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7737|#]] 2019년 7월부터 기존 수도권에서만 운영하던 광역급행버스를 광역권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325831&sid1=001|확대한다고 한다.]] 다만 지방 도시권의 경우 부산·울산권을 제외하면 지역 간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그나마 대전권 정도만 광역 환승 할인과 통합 요금제가 논의 중인 상황이며, 부분적으로 광주광역시와 접경 시군 버스 사이에서 환승할인을 시행중인 광주권의 경우 인구도 부족하거니와 이미 각지 시내버스 및 농어촌버스가 광주 곳곳을 이어주고 있어 광역급행버스 도입이 불필요하다.] 실제로 비수도권에서 광역급행버스가 신설될지는 미지수이며 신설된다고 해도 기존의 단거리 시외버스를 약간 저렴한 광역버스로 대체하는 역할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2020년 5월 28일 세종시청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에서 세종~대전간 노선을 M버스로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기존 광역BRT와 겹치지 않도록 노선을 설계한다고 밝히면서 일단 BRT와 거리가 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는 초기에는 2021년 하반기라고 했으나, 이보다는 약간 늦춰 2022년 상반기에 M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행되는 BRT가 커버하지 못하는 세종시 1생활권 ~ 대전시청(둔산동) 간을 이어주는 노선으로 추진 중이라고 한다. 부산·울산권에서는 위 서술처럼 광역급행버스 추진이 지지부진하다가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개통이 다가오고 경상남도 버스업계 경영 효율화 및 합리적 재정지원 개선계획이 나오면서 이에 따라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경합 노선은 M버스 전환'''([[시외버스 부산서부-창원·마산|마산, 창원]], [[시외버스 김해장유-부산서부|장유-부산]] 등)을 할 예정으로 2022년 상반기 기존 시외버스 노선들을 광역급행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37864|#]] 2022년 국토부 운영계획에 2022년 5월 비수도권 지역에 M버스 4개 노선을 신설한다는 계획이 있는데, 이것이 세종시와 대전시 등 대전권에 신설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산·울산권에 신설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38868|#]] 혹은 4개 노선인 것으로 보아 2개 지역 모두에 1~3개의 노선을 신설하거나, 시외버스 노선을 M버스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이후 경남/전남/충청도 지역에 M버스 노선 신설에 대한 수요 조사가 올라왔다.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42694|#]] 이제 계획을 넘어서 실제로 노선 신설을 진행하는 단계까지 온 것으로 보이고, 세종시의 경우에는 8월 운행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transit/471180|#]] 비수도권 M버스 노선의 첫수인 해당 노선들이 신설되어 운행하기 시작하면 다른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기존 시외버스를 전환하거나 새로 신설하는 것이 더욱 쉬워져 지방에도 광역버스가 보편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광역버스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방 대도시권 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등 '''지방 도시권별로 각 1개 이상의 M버스 노선을 연내 신설'''하기로 했다. [[https://m.dcinside.com/board/station/45679|#]] 이전까지 어떤 지역에 신설할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던 계획이 확실하게 도시권별로 1개 이상씩의 노선을 신설하게 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 이후 부산울산권, 광주권, 대전권은 모두 운행을 동의해 각각 부산·울산권 3개, 광주권 3개, 대전권 2개 노선의 M버스 도입 요청이 완료됐으나 [[대구권]]은 끝까지 거부했다. 사실 대구광역시가 이미 대구권 도시들을 다니는 시내버스 노선이 충분히 있는 데다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도 예정되어 있기에 M버스를 추가 도입하는 것이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하면서[* 실제로 고령, 경산, 영천, 성주에서는 이미 대구와 이어주는 시내버스가 많이 다녀 사실상 광역버스 역할도 하고 있으며, 그나마 이런 광역급행버스가 필요할 구미와 칠곡은 이미 광역철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태여 광역급행버스까지 만들 필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구권 지역 M버스는 도입이 늦어지거나 취소될 위기가 생겼다. [[https://www.idaegu.com/newsView/idg202206220038|#]] 그리고 2022년 8월 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보고에서 비수도권에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상은 부산과 창원을 잇는 노선과 [[유성시외버스정류소]]를 중심으로 하는 노선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16293?sid=101|#]] 하지만 8월 3일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창원 노선은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19492|#]] 2022년 10월 26일, 세종충남대병원~대전시청간 비수도권 최초 M버스 신설이 확정됐다. 이후 담양 죽녹원~광주 운남삼성아파트 간 M버스도 신설이 확정됐다. 그러나 담양~광주 노선은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2023년 10월 25일 개통이 취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