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양시 (문단 편집) === 상권 ===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관련 산업단지를 직장으로 하는 젊은 인구가 많아서 광양시 인구 평균 연령은 39.4세로 전국평균 41세보다는 아직 젊은 편이다. 하지만 문화시설이나 번화가가 적기 때문에 광양시민들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많은 [[순천시|순천]]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고 온다. 그리고 과거에 광양제철소 조성 초기에 입사했던 사원들이 대부분 50살이 넘고 정년퇴직을 바라볼 나이가 되는데 포스코가 장기침체에 빠지면서 청년유입이 많이 줄었다보니 최근 5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광양시의 평균 연령도 전국 평균에 비해 상당히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순천시]] 문서에서도 알 수 있지만 지역 상권은 순천에 종속된 지 오래되었다. 문제는 현재 광양시가 [[순천시]]보다 경제력에서 훨씬 우위에 있는 지금 상황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광양시와 상황이 비슷한 [[사천시]]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두 개가 입점한 상황. 상공회의소도 2010년대에 들어서야 순천의 견제를 뚫고 겨우 설립할 수 있었다. 공업기반과 수입은 매우 건전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영화관, 쇼핑몰 같은 소비시설이 없다보니 대부분의 광양시민들은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순천에 가서 소비활동을 하고 돌아오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광양시와 인접한 왕조1동, 연향동, 해룡면 금당지구 같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순천에서 광양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광양에서 돈은 벌지만 정작 광양상권에 거의 돈을 쓰지 않는 사람들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덕분에 퇴근시간 때 광양에서 순천을 잇는 [[순광로]] 국도 2호선에서 수도권 저리가라 할 정도의 교통지옥을 맛볼 수 있다. 최근에는 우회로가 건설되어 조금은 나아진 상황이지만, 광양시와 순천시의 경계 길목인 [[성가롤로병원]] 주변은 얄짤없이 교통지옥인 상황이다. 실제로 순천시의 매달 통계에서 이 구간이 혼잡도 1위로 나온다.] 이것도 모자라서 순천시의 신대지구는 금당지구보다 [[광양읍]]과 더 가까워서 순천시로의 인구유출 및 문화지출 양상이 더욱 심해졌다. 광양시의 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순천시의 존재 때문에 광양시의 상권이 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광양시와 순천시 간의 미묘한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물론 순천시 입장에서도 마냥 좋을 수가 없는 점이라 하면 광양시민들이 순천시에서 소비하는 자본과 순천에 거주하지만 광양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겨우 지역경제를 버티고 있는 실정이고 광양과 인접한 지역인 신대지구를 개발하여 무럭무럭 성장시키고 있는 중이어서 광양에 영화관이나 쇼핑몰 등이 생기는것이 반갑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종합해보았을때 순천시는 광양시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기는커녕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경제를 논할때 순천시와 광양시의 줄임말인 순광이란 용어를 쓰지 않으면 얘기가 되지 않을 상황일 정도이다. 여러모로 순천시의 장기적인 재정자립에 독이 되었으면 독이 되었지, 득이 되긴 힘든 상황으로 전개 되고 있다.] [[광양읍]] 덕례리[* 행정구역상 광양이지만 [[순천시]] 조례동이 바로 코 앞이다. 게다가 [[순천 버스 77|순천 77번]]이 구간요금을 받던 시절에도 덕례리까지는 순천시내 구간과 동일하게 구간요금을 받지 않았으므로 오히려 덕례리에서 광양읍내로 가려면 행정구역상 같은 광양임에도 불구하고 구간요금을 내야했었다. 그만큼 덕례리는 광양읍 가운데에서도 순천의 영향권이 더욱 강한 곳이다.]에 [[LF스퀘어 광양점]]이 개점했다. 그런데 원래는 이것도 [[순천시|순천]] [[신대지구]]에 입점하려고 했는데 [[순천시]]가 거하게 삽질을 한 덕분에 [[여수시]]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여수에서도 일부 시민단체 때문에 취소되고 결국 광양시에 입점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LF스퀘어가 입점하려고 했을 때 순천시와 여수시의 소상공인 단체들이 크게 반대했었는데, 광양시에서는 남의 동네에 뭔 간섭이냐는 목소리가 팽배했었다.[* 그런데 [[순천시]]에 [[코스트코/대한민국|코스트코]] 순천점이 입점하려고 했을 때 광양시의 여러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이 반대했었다. 물론 그 때도 대다수의 광양시민들은 코스트코의 입점을 찬성했었다.] 물론 끝내 LF스퀘어 광양점이 개점했고 [[CGV 광양 엘에프스퀘어]]도 같이 입점하게 되면서 오히려 대다수의 광양과 이웃한 [[순천시]]의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어 좋아졌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광양점]]이 있는데 다양한 문제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문제점은 주차장 문제이다. [[홈플러스 광양점]]이 위치한 지역은 간척사업으로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에 기초공사를 튼실히 했어야 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러지 못하여 매년 많은 비용을 투입하여 낙타등처럼 솟아오른 넓은 주차장을 공사하고 또 공사하는 일이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전 후 철거될 예정이다.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가 광양읍에 1곳, 중마동에 3곳 영업중이다. 과거에는 롯데리아밖에 없어서 타 지역 사람들에게 시골이라는 뭇매를 받았으나 최근 들어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중마동에 1곳, 광양읍에 1곳이 생겼다. 또한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와 [[피자헛]]이 있으며 2016년에 3층 규모의 [[스타벅스/한국/전라남도|스타벅스]] 전남광양DT점이 오픈하였다. 또한 전남에서 두번째로 [[써브웨이]]가 광양시 중마동에 입점하였다. 산업기반이 탄탄한 도시 치고는 2017년이 되기 전까지 대형 영화관이 입점하지 않았던 역사 때문에 2016년까지는 영화 홍보 게시판에는 순천 지역에 있는 영화관 [[메가박스]] 신대점, [[메가박스 순천]]점, [[CGV 순천]]점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2014년 8월 15일부터 순천시 신대지구에 광양시민들도 이용하기 편리하게 [[메가박스]] 신대점이 오픈했는데, 물론 기존 메가박스 순천점, [[CGV 순천]]점에 비하면 접근성이 용이해졌다는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지만 영화관이 광양에 오픈하지 않고, 순천에 오픈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광양시민들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숙원사업이라 그런지 많이 아쉬워하였다. 하지만 2017년 금호동 금당쇼핑센터 자리에 지어진 몰 오브 광양에 [[CGV 광양]]이 입점하였고, LF스퀘어에도 [[CGV 광양 엘에프스퀘어]]점이 입점하였다. IMAX나 4DX 등과 같은 특별관은 없으며 일반관 7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4K 레이저를 지원하는 영사 시스템, 클립쉬 음향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근방에 위치한 영화관들에 비해서는 시설이 좋은 편이다. 광양시 금호동에 있던 금당쇼핑센터를 철거하고 '몰오브광양' 이라는 이름으로 CGV 광양과 함께 쇼핑몰이 있다. 몰오브광양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몰오브효자와 같은 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기존 금당쇼핑센터 부지가 상당히 넓은 편인데 비해 동광양 지역의 인구가 금당쇼핑센터의 모든 부지를 개발할 만큼 많은 것이 아니어서 몰오브효자 만큼의 규모는 아니다. 몰오브광양은 입점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듯 별 다른 특이점은 없지만 3층에 VR스테이션이 입점해있어 VR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CGV 광양의 경우 2~3층에 있고 4관 670석의 규모로 입점해 있다. [[파일:external/scontent-ams3-1.cdninstagram.com/17881091_1105057616273189_9175397935058255872_n.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