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제 (문단 편집) === 연습문제 풀이 === 주로 [[자연대]] 혹은 [[공대]], [[상경대]] 쪽에서 흔히 나오는 과제. 중고등학교 수학시간처럼 교과서의 연습문제[* 자습문제라고 부르기도 한다.]를 지정된 기간 안에 풀어서 제출해야 한다. 보통 나온 지 얼마 안 된 책은 30~40개, 판갈이를 많이 한 책은 100개 이상. 교수 본인도 학부생 때 풀어봐서, 전부 다 풀어오라고 하면 웬만한 [[가혹행위]]에 버금가는 짓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풀어오라는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게다가 다 풀어오라고 하면 채점하는 조교도 생지옥을 구경하기 뻔하므로 전부다는 학생들에게도 조교들에게도 교수들에게도 좋지 못한 짓이다. 짝수번, 홀수번, x번 이상 y번까지 3n+1번 문제만 등등. 보통 교재의 연습문제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2~3개씩 묶여서 나오므로 저렇게 풀어도 별 문제는 없다. 너무 많다 싶으면 아예 몇 번 몇 번 지정해서 내 주기도 한다. 책에는 정답과 해설이 첨부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족보나 솔루션을 보고 베껴 내는 게 보통이지만, 솔루션은 풀이에 대한 중요한 아이디어가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예를 들면 전제조건을 누락하는 등 논리적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든가...] 제출하는 순간 들통난다. 게다가 담당교수가 과제 하나하나 확인해서 안 푼 문제 개수까지 체크하는 사람이라면... 솔루션의 풀이가 아예 틀리거나 하지 않은 이상 베낀 여부를 까다롭게 따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어차피 교수 자기들도 학부 땐 족보 솔루션 그런 것들 구해서 공부했고 '''솔루션이 인터넷에 도는 사실을 모르는 교수는 절대 없다. 모르는 척 하는 교수는 많아도.''' 하지만 문제 질문을 위해 솔루션을 들고 가면 싫은 내색을 하는 교수도 있으니 상황 보면서 질문하자. 요즘 교수들은 [[대인배]]적인지라 솔루션을 학기 초에 미리 올려버리고 알아서 공부해 오라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 오히려 이것이야말로 "자율과 책임"이 강조된다. "미리 올리는 것은 엄밀히는 출판사와의 계약 위반이지만, 정보 접근성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의도에서는 솔루션을 미리 올리는 것도 나름대로 공정한 경쟁의 시작"이라는 시선도 있다. '''솔루션을 보면서 왜 그런지 공부한, 즉 원래 솔루션에 없는 것을 찾아서 탐구한 학생은 A가 나오고, 솔루션을 그냥 베낀 학생은 C나 D가 나오는 것이 인지상정.''' 솔루션을 올려버려도 할 놈은 하고 안 할 놈은 안 하기 때문이다. 다만 학생들의 과제물을 봤는데 솔루션을 단체로 베껴온 티가 나면 간혹 교수님께 [[쿠사리]]를 들을 수도 있다.(...) 오히려 이렇게 솔루션을 미리 제공해버린 경우라면, 과제 채점을 깐깐하게 하기도 한다. 예로 솔루션 자체가 틀렸는데 그것을 그대로 적으면 감점한다든가, 거꾸로 솔루션 어디가 틀렸다고 고찰한 학생에게 점수를 잘 준다든가. 자율을 줬으니 책임을 위한 것. 학생 입장에서 가장 힘든 경우는 물론 '''어떠한 경로를 거치더라도 해답을 찾아낼 수 없는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