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제 (문단 편집) == 표절시비 == 힘든 과제를 할때 그것을 쉽게 하기 위해서 일부 학생들은 다른 사람이 한 과제를 거의 그대로 내기도 하는데, 이 행위 자체가 옳은 방법은 결코 아니며 이러면 점수도 못 따고 안 좋게 찍혀서 망한다. 왜냐하면 '''교수들은 해당 분야의 박사학위 보유자로, 적어도 해당 분야에서 만큼은 여러분보다 훨씬 똑똑하기 때문이다.''' 학생이 교수보다 똑똑한 경우는 99.9%이상의 확률로 [[폰 노이만]]급 불세출의 천재면 모를까, 사실상성립하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학생이 교수보다 똑똑하면 베끼기나 퍼오기를 할 필요조차 없다.[* 바둑으로 치면 일반인과 이세돌이 시합하는 것, 야구로 보면 류현진이 던지는 공을 일반인이 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이런 일은 보통 레포트 과제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주로 인터넷에서 과제의 주제와 맞는 적당한 자료를 퍼서 적당히 수정해 제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웬만하면 거의 다 걸린다.''' 요즘 웬만한 대학의 홈페이지에는 해당 리포트와 인터넷 자료가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이걸 표절검사서비스라고 하며 대표적으로 CopyKiller, iThenticate, Turnitin 등이 있다. 그것도 누구나 쓸 수 있는 프리웨어 버전이 아니라 직접 비싼 금액 내고 구입한 쉐어웨어 버전이다. 해당 기능을 켜면 인터넷 자료와 일치하는 부분은 음영이 씌워져서 얼마나 베꼈는지를 알 수 있다. 조사 한두 개 바꾸는 걸로는 피할 수가 없다. 중간에 새로운 문장을 삽입한다고 하더라도 다 잡아낸다. 베끼더라도 문장은 직접 쓰자.[* 단어를 유의어로 바꾸면 잡아내지 못한다.] 걸리면 미제출과 동일하게 처리하거나 오히려 미제출보다도 점수가 더 깎이고, 심한 경우 더 안 좋은 여러 불이익을 겪는다. 한술 더 떠서 교수가 직접 레포트 사이트에 자료를 올려놓고 학생들을 낚는 경우도 있다.--부정행위도 잡고 용돈도 벌고 일석이조--[* 비록 과제 얘기는 아니고 시험 얘기기는 하지만,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 주요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 일변도로 가는 와중에, 미국의 경우 비대면 시험을 보면서 [[Chegg]] 등 솔루션 공유 사이트에서 답을 베끼는 등의 대학 내 시험부정행위가 만연하게 되었다. 이때 [[UC 버클리]]의 한 [[유기화학]] 교수는 중간고사 평균이 91점이 나오자 Chegg를 통한 부정행위를 확신했고, 기말고사 때 답이 없는 문제를 출제하고 '''Chegg에 손수 가짜 솔루션을 업로드하여 20명의 학생들을 낚아다가(...)''' ~~[[대한민국 경찰청/마스코트#잡았다 요놈|딱]]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걸렸어 딱]]~~ 0점(F)처리, 정학 등 부정행위 관련 징계를 시전하기도 했다.] 때문에 일부 교수들은 레포트를 자필로 써오라 하기도 한다.-- 손으로 쓰면 해결되는지는 일단 넘어가자[* 물론 자필 레포트 역시 얼마든지 베끼기는 가능하다.]-- 한편 레포트 과제가 아니더라도 [[표절]]이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데, 한 대학교의 영상애니메이션과에서는 일부 중국인 유학생이 다른 사람의 애니메이션 과제를 그대로 자기 파일에 옮겨서 교수에게 제출하는 등의 만행을 벌였다. 당연히 해당 학생은 적발이 되어서 교수에게 혼이 났음은 물론이고, 점수도 왕창 깎였다. 안 걸리더라도 이런 [[표절]]은 불법 행위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아닌 게 아니라, 실제로 한국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들은 이와 유사한 오류를 매우 잘 저지른다. 이는 기본적으로 [[한국어]] 실력이 좋지 않다 보니 할 길이 막막해진 결과인데, 과제의 내용 및 작성 요령부터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엉뚱한 자료를 복사-붙여넣기 하는 것은 기본에, 과제의 짜임새도 굉장히 형편없다. 가만 보면 '중국에서는 이런 유형의 과제를 아예 한 적이 없나?' 싶을 정도다.] 한편 북미의 대학교에서는 과제를 표절해서 걸렸다간 한국의 대학에서의 처벌과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의, 거의 범죄 취급을 받으며, 모르쇠 해봤자 소용없다. 이는 영어로 [[표절|Plagiarism]]이라고 불리며[* 글로 쓰는 것에 대한 표절만을 지칭한다. 다른 영역에서의 베끼기에선 이 단어를 쓰지 않는다.], 한 줄이라도 표절한 것이 걸리면 얄짤없이 F를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교수들의 깐깐함 정도에 따라 처벌이 달라지지만, 최소 그 과제를 F[* 과제 비중이 높을 경우 성적에 치명상이다.] 받는 건 당연하고 재수 없으면 그 수업 전체 F를 받으며, 정말로 재수가 없다면 학교 학장하고도 면담해야 하는 등 엄청난 우주관광을 당하기도 한다. 힘든 유학길을 도로아미타불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결코 해선 안 된다. 심지어 호주의 모 국립대학에서는 과제를 표절해서 걸렸던 학생을 [[출학]]시킨 사례도 있다. 물론 정말 내용이 어렵고 내용의 신뢰성이 요구되어 논문에서 발췌를 해야 하는 경우[* 논문을 참고해야 할 정도로 고난이도의 과제의 경우. 고학년일수록 이런 과제가 많다.]에는 그 논문의 내용을 끌어오면서 레포트 맨 마지막 장에 '''[[인용|참고문헌을 기재]]'''하도록 하자. 하지만 가급적 인터넷 자료는 이용을 삼가는 편이 좋다. 교수들이 인터넷 자료를 이용하는 것을 그다지 안 좋게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 굳이 이용하고 싶다면 자료의 검색일 및 최종 수정일을 함께 인용하는 것이 좋으며 신문기사나 뉴스, 정부 기관 및 지방지치단체의 발표나 통계 등의 공적 자료, 사기업 등의 공식 발표, 학술사이트의 논문과 같은 공식적인 학술정보, 학계에서 저명한 학자의 개인 홈페이지에 탑재된 글과 같이 공적이며 신뢰 할 만한 자료 위주로 인용하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