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졸 (문단 편집) === [[공공기관]] 고졸 전형 채용 ===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15% 정도는 [[공공기관]] 사무직, 기술직에 들어가는데, 직업 안정성 측면에서 정년이 보장된다. 공공기관 취업을 시도할 경우 [[미필]]이라도 입대 시 휴직처리를 해주며 전역 후 복직처리해준다. 가장 인기없는 공공기관이라 하더라도 [[지거국]] 이상의 대학생이 합격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매우 성공한 케이스에 들어간다. 안에서 적응이 쉬울지 아닐지는 기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 일반직과 동일한 [[직급]] 체계를 쓰는 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에 고졸채용으로 들어가면 '''매우 성공한 케이스'''에 해당한다. 대졸보다 4년 승진이 늦을 뿐 4년 후에는 대졸 공채와 동등한 직급으로 올라가며, 고졸 7년차가 대졸 2년차보다 1년 더 높은 [[짬순]]으로 인정되어서, 둘의 의견이 업무상 충돌하고 둘 다 맞으면 대졸 2년차보다는 고졸 7년차가 더 인정받는다. 이 때문에 [[과장(직위)|과장]]까지는 무조건 올라가고, 능력에 따라 [[차장(직위)|차장]]이나 더 높은 자리로 승진할 수도 있다. 일도 대졸 출신의 사무직, 기술직과 '''완전히''' 똑같은 일을 담당하며, 급여도 비슷하게 받는다. 팁이 있다면, 직급별 재직 인원을 조사해보고 과장 숫자가 대리나 사원/주임 숫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곳이 있다면 그런 곳이 적응하기 가장 쉽다. * 고졸과 대졸에 별도의 직급 체계를 적용하는 기업에는 들어가서 짬이 쌓여도 대졸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 힘들다. 고졸 7년차가 대졸 2년차에게 [[갈굼]]해보려 해도 아무도 전문성을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고졸 직렬 내에서는 [[중간관리직]]이 될 수 있지만 대졸들을 밑에 부리기는 힘들다. 특히, 저성과자를 별도의 부서로 분리하는 제도가 있는 몇몇 금융공기업의 경우, 그리고 기술사나 박사를 따면 특진시켜 주는 제도가 있는 몇몇 공공기관 같은 곳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공공기관의 경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서 사내대학, [[야간대학]] 등에 보내기도 한다. 야간에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자라면 알겠지만 회사 일과 대학 수업을 병행하는 것이 무지하게 힘들기 때문에 결석자도 많고 조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설사 업무 능력이 객관적으로 떨어진다 해도 사고를 쳐서 징계를 받지 않는 이상 [[해고]]당할 일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졸들도 30% 정도만 중간관리직 승진이 가능하므로 별 차이가 없다.] 이로 인해 [[피해의식]]이 강해질 경우 높은 자리로 올라가면 반대로 밟는다. "나는 고졸 출신으로 들어오면서 많은 실무경력을 쌓았지만, 요즘 석사니 명문대졸이니 하는 것들은 학벌만 믿고 위아래도 몰라본다.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알아서 길 것이다. 박사라며 기고만장하는 신입사원들은 실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학벌만 믿고 나대는 것도 잘하는 짓은 절대 아니지만 이런 케이스는 고졸인 점과 곁들여 까이는 한심한 짓이다. 사실 2000년대 중반 이전에는 기능직이라는 직종이 있었다. [[사무보조알바]], 운전[[기사]] 등 잡무를 맡는 대신 대우가 나쁘고 승진이 느린 직종이었는데, 차별금지를 하자는 여론에 의해 일반공무원으로 모두 통합되었다.[* 그야말로 [[로또]]로, 2010년대에는 비슷한 능력을 가진 공공기관 [[비정규직]]이 120~180만원을 받을 때 사무보조알바 출신의 특채 출신으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400~500만원 정도를 받는다.] 일부 공공기관은 고졸채용을 통해 들어온 인원을 이런 직렬에 배치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