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정닉 (문단 편집) == 역사 == 초창기의 디시인사이드는 완전 비회원 익명제라 모든 유저가 유동닉이나 마찬가지였지만 그 시절에도 고정닉이라는 개념은 있었다. 이 시기의 고정닉은 같은 닉네임으로 하루종일 글을 쓰거나, 컨셉을 잡고 꾸준글을 쓰거나, [[HIT 갤러리]]에 글이 올라갈 정도의 작품 활동을 하거나, 악질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등의 행동으로 유명해진, 즉 특정 닉네임으로 본인을 각인시킬 만한 활동을 하고 그것을 대다수의 갤러리 유저들에게 인정받은 유저들을 뜻하는 말이었다. 이 시절의 고정닉은 소위 말하는 '네임드' 유저와 동의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들은 자신의 신원을 나타낼 아이피 주소[* 당시에는 IP 주소가 4자리 모두 공개되었다. 지금과 같은 일부분 복자처리는 2010년부터 적용되었다.]를 박은 전용 짤방 등을 만들고 다니곤 했으며, 갤러리마다 고정닉 명단이랍시고 닉네임과 아이피를 적은 명단이 돌아다니곤 했다. 만약 뉴비들이 이런다면 비웃음만 당하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디시인사이드에 회원제가 도입되었을 때 이들 고정닉들이 크게 반발하기도 했다. 이 단어를 처음 유행시킨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초창기 고정닉 마크가 [[김유식]]의 노예마크처럼 보인다 하여 이들을 [[노예]]라고 까대기도 했다. 2007년 당시 사회적으로 인터넷 실명제 논란으로 뜨거운 와중에 익명제로 운영하던 디시인사이드가 고정닉(+회원제) 기능을 추가했는데, 그것을 본 이용자들이 고정닉 기능을 실명제의 발판으로 받여들여서 반발했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김유식에게 굴복했다하여 고정닉 마크 또는 그것을 단 이용자를 노예라고 불렀다. 그 직후 [[합성 갤러리]]에서 '김유식의 노예들'(또는 기뮤식의 노예)이란 제목으로 합성짤방이 올라오기도 했다. 참고로 백괴사전 디시인사이드 항목에서 짤방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