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사발식 (문단 편집) == 비판과 폐지·변형 == [youtube(zx45k4qVQME)] 아무리 포장해도 '''악습임은 분명하며''', 2010년대 초반까지 [[술 강요]] 문제가 끊이질 않아 위와 같이 뉴스도 곧잘 타곤 했다. 2000년대 초중반부터 폐지 논의가 과반 단위에서 계속 이뤄지고 있으며, 이후 SNS를 필두로 한 대학가 고발 열풍과 맞물려 다른 악습들과 함께 많은 학과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폐지를 시도하면 반발에 부딪히기는 하나, 아직 사발식이 남아있는 일부 단과대학에서도 폐지를 시도하고 있다.[* 2017년 경영대학 폐지. 2018년 [[정보대학]] 2019년 의과대학 폐지 등] 그러나 몇몇 학과에서는 사발식이 폐지되었다가, 부활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순화된 형태로. 예를 들어, 구색만 맞추는 정도로 끝내거나 1인당 작은 사발 그릇 하나로 전원이 돌려 마시는 '어울식' 등 변형 모델이 탄생한 경우도 많다. 혹은 아래와 같이 변형된 형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 조발식: 신입생의 조를 짜서 사발에 담긴 막걸리를 나눠 마시게 하는 방식. 쉽게 말하면 술 게임의 의리게임이다(...). 참여하고 싶지 않은 학생은 앞순서에 배치하고, 그나마 사발식이란걸 해보고 싶은 학생을 뒷순서로 둬서 부담을 덜기 위한 방식이다.[* 가끔 앞에서 다 마셔버려 뒷사람은 술냄새만 맡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 어울식: 쉽게 말하면 그냥 단체 건배(...). 앞서 서술한 전설을 설명해준 후, 막걸리 찬가를 부르고 종이컵으로 막걸리 한두잔만 가볍게 원샷한다. '토한다'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새 학기 다짐을 적어 넣은 방지를 태우는 행사 등을 병행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 버리고 싶은 것을 종이에 써서 제출하는 방식. 나의 나쁜 과거를 버리려 했던 사발식의 본래 의미를 계승하는 방식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고려대학교, version=1011)] [[분류:고려대학교/사건사고]][[분류:술 문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