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사발식 (문단 편집) == 진행방식 == >'''사발식의 진행방식은 단과대마다, 과마다, 학년마다 매년 다르고, 공개적이지 않으므로,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서를 수정하지 않습니다.''' 분위기나 내용은 단과대나 혹은 과별로 현저히 다르지만, 2000년 이후로는 대체적으로 순화되었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과하지 않은 사발식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를 따르는 분위기이다.''' 진행방식과 사발식에서의 막걸리의 양은 학과별로 굉장히 다양하다. 때문에 아래의 글들은 스스로 판단하면서 읽어가면 된다. * 막걸리는 보통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많이 마신다. * 선배들이 [[막걸리 찬가]]를 가르쳐주고 새내기들이 따라 불러주면서 진행된다.[* 새내기가 6~70명이라고 잡았을때, 참석율이 100%라고 가정하면, 보통 2시간 정도, 다들 잘 못마시면 3,4시간 정도 걸린다.] 가스를 어느정도 제거한 막걸리, 혹은 아침햇살이나 요구르트가 가득한 사발 밑에 그릇을 하나 대며, 그릇은 선배가 앞에 서서 잡아준다. * 참여는 하고 싶은데 막걸리는 도저히 못 마시겠다면 아침햇살이나 요구르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아침햇살이나 요구르트로 사발식을 하면 2년간은 냄새만 맡아도 돌아버리게 된다는 모양이다.[* 일부러 학기 초에 치르는 신입생 대상 영어 시험 전날에 맞추는 짓궂은 경우도 있었다.] 근데 그건 막걸리도 마찬가지이다. [* 그러다가 4학년이되면 왠지 그리워서 다시 먹기 시작] 막걸리를 마셔버리든, 아래의 그릇에 부어버리든 그건 자기 자유이다. * 몇몇 학과는 [[서울종로경찰서|종로경찰서]]에서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서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그도 그렇고 술에 익숙하지 못한 신입생들의 불의의 사고를 막으려는 이유도 크다.] 고사도 지낸다. 또한 사발식 전에 막걸리 찬가와 함께 사발식의 유래와 목적을 가르치는 OT를 열기도 한다. 정경대에서는 이것이 인습인지 전통인지 간담회를 열어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어쨌든 결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발식의 자세하고 세세한 사항은 공석에서 잘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사발식을 진행할 때에는 당연히 사진을 못 찍게 한다. 그것은 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학우들이 술에 취한 모습을 찍지 않는 것이 당연히 기본 예의이기 때문이다.] 다른 곳과의 교류가 없다. 고려대생끼리 사발식을 이야기하면 '그냥 우리가 더 많이 먹고 토했으니까 우리가 더 짱임' 같은 무의미한 대화이다(...). 그러므로 '''학과마다 반마다 완전히 천차만별'''(시주, 막걸리 양, 진행 순서, 분위기, 시간, 인원 등등 사발식의 모든 것)이라 여기에 작성된 내용은 그런 경우도 있구나, 사발식은 대충 저런 형태겠구나 정도로 참고하면 된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사발식이 한창일 3월에는 고려대 의료원 응급실의 수액세트 소요가 늘어난다는 말도 있었다.[* 잘 토하지 못한 학생들은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가 꼭 하나씩은 있다.] 또한 3월에는 사발식을 포함하여 각종 행사로 술 소비가 매우 많기 때문에 행사기간에 고려대에 술을 공급하는 주류 도매상들의 3,4월 매출은 각 단과대학 학생회와의 공급계약을 얼마나 맺었는가에 달려있다고 봐도 된다(...) 5월 축제(입실렌티)는 약하게 마시는 것이 보통이고, [[고연전]] 때 마지막 날 뒷풀이를 안암에서 한다면[* 홀수 년에는 신촌, 짝수 년에는 안암에서 고연전/연고전 뒷풀이를 진행한다.] 그 다음 날 아침 고려대를 방문하는 사람은 캠퍼스 전체가 술내에 쩔어 있는 걸 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