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사발식 (문단 편집) == 유래 == [[일제강점기]]에 [[보성전문학교]] 선배들이 [[막걸리]]를 마시고 [[종로]]경찰서 앞에서 구토한 것을 기리는 행사라고 한다. 이는 일제강점기 시절, 종로 경찰서에 대한 선배들의 저항 의식의 발로였다. 물론 현재는 의미가 변질되어, 주입식 교육의 잔재 등 자신이 버리고 싶은 것들[* 대자보에 자신이 버리고 싶은 것을 적을 수 있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실례로 한 신입생은 '모태솔로 내 인생'이라 적었다는 카더라도 있었다고 한다.]을 토해 버리라는 의미로 행해진다. 즉, 마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마신 후 '토해내는 행위'가 중요한 행사다. 그러나 위는 대외적으로 포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설이고, 실제로 의례화된 것은 1970년대 중반 전후로 추정된다.[* 비슷하게 4.18 장정도 원래 1980년대 초반 독재정권을 자유당 정권에 빗대어 우회적으로 비판하기 위해 가장행렬을 하던 것에서 시작해서, 매년 정기적으로 전경과 한판 하는 날로 의례화 되었다가, 문민정부 이후에 전경과 충돌이 없어지면서 현재의 형태로 정착된 것이다. 의외로 오래 되지 않았다.] 사실 사발이나 독째로 술을 들이키는 것 자체는 오래 전부터 있던 술 문화 중 하나였고, 그게 왜 하필 막걸리인가에 대해서는 고려대가 과거에는 지방 출신 학생들이 많아서 막걸리가 가장 대중적인 술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남아있다. 여튼 내부 결속을 다지는 차원에서 엄숙하게 진행되고, 신입생을 의식화하면서 '토한다'는 의미를 넣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