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 (문단 편집) === 교명 === ||<-2> '''언어별 명칭''' || || [[한국어|{{{#373a3c,#ddd '''국어'''}}}]] ||고려대학교 || || [[영어|{{{#373a3c,#ddd '''영어'''}}}]] ||Korea University[* [[일본]] [[도쿄]]에 있는 [[조총련]] 계통의 [[조선대학교(일본)|조선대학교]]의 영문 명칭도 Korea University이다.] || || [[독일어|{{{#373a3c,#ddd '''독일어'''}}}]] ||Korea University[* 직역할 시 Universität Korea지만 현지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 [[프랑스어|{{{#373a3c,#ddd '''프랑스어'''}}}]] ||Université de Corée || || [[중국어|{{{#373a3c,#ddd '''중국어'''}}}]] ||[ruby(高丽大学, ruby=gāolìdàxué)], [ruby(高麗大學, ruby=gāolìdàxué)] || || [[러시아어|{{{#373a3c,#ddd '''러시아어'''}}}]] ||Университет Корё || || [[일본어|{{{#373a3c,#ddd '''일본어'''}}}]] ||[ruby(高麗大学, ruby=コリョだいがく)][* 대학'''교'''까지 살린 고료다이각코우(高麗大学校: コリョだいがっこう), 그리고 '''고려'''를 일본식 음독으로 읽은 고우라이다이가쿠(こうらいだいがく)로도 통용되는 경우가 많다. 코리아다이가쿠(コリア大学)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 [[스페인어|{{{#373a3c,#ddd '''스페인어'''}}}]] ||Universidad de Corea || || [[한문|{{{#373a3c,#ddd '''한문'''}}}]] ||高麗大學校 || 대학의 이름을 '[[고려|고려(高麗)]]'로 정한 것은 [[김성수(1891)|인촌 김성수]][* 인촌 김성수는 1932년 재정난에 처해 있던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해 1934년 안암동의 신축 교사(校舍)로 이전하고, 선진적인 제도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보성전문의 교육 여건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광복 후 1946년에는 보성전문학교를 기초로 종합대학 고려대학교를 발족시켰다.]의 발상이었는데, 이에 대한 그의 지론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가 만드는 대학은 반드시 우리나라나 민족을 대표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는 만큼 교명도 반드시 그러한 뜻을 나타내는 것이 되어야 하겠는데, 「[[조선]]」이나 「[[대한제국|한국]]」[* 여기서의 '한국'은 현재의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제국을 의미한다.]은 역사상 이민족에게 수모를 당한 일이 있어서 싫고, 「[[고려]]」도 실은 [[여진족|여진]], [[몽골 제국|몽고]] 등의 시달림을 받은 일은 있지만 「[[고구려]]」의 영광을 계승하여 좋다. 우리나라의 외국어 명칭인 Korea,[* [[영어]], [[독일어]] 표기.] Corea,[* [[라틴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표기.] Corée[* [[프랑스어]] 표기.]도 「[[고려]]」의 음을 표기한 것이 아니겠는가." >----- >[[유진오]], 『양호기(養虎記)』, 231~232쪽 이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기록도 있다. >보성.조선.고려 등 세 대의 명칭을 가지고 논하되 보성은 전문학교 때의 이름이니 대학이 되면 갈아야 하고, 조선은 개국 당초부터 끝까지 국토 내에서만 우물쭈물 하였고 세력이 밖에까지 미쳐보지 못했으나, 고구려는 한때 요동에까지 세력이 팽창하였던 것이니 그 웅대 활달한 기상과 자주 불패의 정신이 취할 만하나, 다만 삼자명은 불편하니 <句>자를 약하여 <고려>로 하겠다는 것이었다. >----- >李殷相, 「아 仁村은 가시다」, 『新生公論』, 1955.6. 한편 '''고려대학교 정문에는 '고려대학교'라고 적힌 문패가 없다'''. 그 이유가 명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굳이 대학의 이름을 적지 않아도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3|누구나 이곳이 고려대학교임을 알기 때문]]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이를 소재로 [[오탁번]] 시인이 쓴 [[https://changmoolee.tistory.com/886|시(詩)]]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