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량경제학 (문단 편집) == 계량경제학과 [[금융경제학|경제통계학]]은 다른 분과인가? == 경제학에 쓰이는 통계학과, 통계학에 쓰이는 경제학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존재한다. 이 문단은 특집: 경제통계학의 과제: 논평 (이상우, 1987)에서 인용하였다. 이상우(1987)는 국내 일부 대학에서 [[경제통계학|경제통계론 또는 경제통계학]]이라는 교과목 개설이 개설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에 이러한 생각은 무지의 소치라고 비판하였다. 경제통계론은 경제나 경영분야에서 특히 광의의 경제적 현상에 관한 상태나 구조 또는 변동상황이나 원인규명을 위한 자료 수집과 분석을 골자로 하기 때문에 상경계통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이론이나 정책 각 분야의 이론 전개나 실증적 검정을 위한 연구에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는 실제자료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도움을 주는 학문 분야이다. 이상우(1987)은 경제통계학은 통계자료의 생산자 입장을 취하고 계량경제학은 통계자료의 소비자 입장을 취한다고 보았다. 한편 이강철(1997)[* 경제통계학의 발전과정과 그 전망.]은 계량경제학은 아무리 계량적인 성격이 농후하다 하더라도 결국 경제학 내부에 그 지위를 차지하는 것이지만 경제통계학은 경제학 밖에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그냥 말장난으로 볼 수도 있다. 이상의 논리들을 정리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경제학자가 경제학에 통계학을 끌고오면 계량경제학이고, 통계학자가 통계학을 경제학에 응용하면 경제통계학이다.]] 결국 경제학과 통계학을 섞었을 뿐이며, 연구 주체와 저널을 보지 않고 논문만 보고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분류:경제학의 하위 학문]][[분류:계량경제이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