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기비행 (문단 편집) == 실패 접근 (Missed Approach) == 접근 절차를 따라 공항까지 접근한 항공기는 고도를 낮추면서 활주로가 식별되는지 조종사의 육안으로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악기상으로 인해 활주로 식별이 불가능할 경우 항공기는 __반드시__ 실패 접근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실패 접근 절차는 계기 접근 절차에 명시되어 있다. 활주로 식별을 시도할 수 있는 최저 고도 또한 계기 접근 절차에 명시되어 있다. 상술한 접근 방식에 따라 각 최저 고도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1. 결심 고도(Decision Altitude/Height, DA/H) * 정밀 접근 및 APV에서 적용되는 최저 고도이다. * 해당 고도 도달시 활주로가 식별되지 않으면 '''__즉시__''' 실패 접근 절차가 시작되어야 한다. 1. 최저 강하 고도 (Minumum Descent Alitude) * 비정밀 접근에서 적용되는 최저 고도이다. * 해당 고도 도달시 활주로가 식별되지 않으면 항공기는 실패 접근 지점(Missed Approach Point, MAP)까지 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지점까지 활주로가 식별되지 않으면 '''__즉시__''' 실패 접근 절차가 시작되어야 한다. 실패 접근 절차를 시작한 항공기는 지표면과 매우 가까운 상황이므로 충돌 방지를 위해 가능한 빠르게 고도를 높이고 주변 지형과 안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후에는 관제기관의 관제를 받아 접근 절차를 재시도하거나 대체 공항으로 회항을 고려할 수 있다. 조종사들은 성공적인 착륙이 아니라, 실패 접근을 전제로 접근 절차를 시작한다. 성공적인 착륙을 전제로 접근을 하게 되면 악기상에도 착륙을 성공시키기 위해 무리한 시도[* 대표적으로 활주로가 식별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심 고도 또는 최저 강하 고도 이하로 하강이 있다.]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발생한 수많은 사고들이 실패 접근 절차의 중요성을 반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