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찰대학 (문단 편집) === 2차 시험 === 2차 시험은 서류 제출(신원진술서, 신체검사서, 학교생활기록부 등)과 체력검사, [[적성검사|인·적성검사]] 그리고 [[면접]]이 있다. 신체검사는 경찰병원 혹은 국공립 병원에서 자체 검사 후 제출한다. 최근 기준 완화로 신장/가슴둘레 등의 규정이 폐지되었다. 체력검사는 20m 왕복달리기/50m 달리기/윗몸 일으키기/팔굽혀펴기/악력 5종목으로 합격 기준이 그렇게 높진 않다.[* 체력검사는 50점 만점으로 총 점수의 5%를 차지하지만, 점수 산정방법에 따르면 합격 턱걸이와 만점의 격차가 크지 않아 과락만 면하면 큰 지장이 없다. 다만 최근 체력시험 반영방식이 변경되어 중요성이 조금 증가했다.] 다만 입시 공부에 찌들어 쇠약해졌다가 안타까운 광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2002년 입시 때 한 학생이 윗몸일으키기를 2개밖에 못해서 탈락한 적이 있는데, 체력검사 하루 전날 윗몸일으키기를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작 진짜 체력검사에서는 배 근육통이 심해 2개밖에 하지 못했다. 2010년 입시 때 한 학생은 십자인대파열로 윗몸 일으키기 1등, 100m 12초를 기록하고도 오래달리기 과락으로 떨어지고 2013년 입시 때 한 학생은 1,500m 달리기에서 합격 기준보다 1초 늦게 들어와서 바로 짐 싸고 나가야만 했다. 2014 입시 때부터 체력검사는 1,000m 달리기/100미터 달리기/윗몸 일으키기/악력[* 평소에 자기 악력을 정확히 아는 고등학생은 실제로 많지 않을 것이다. 재학생도 악력검사시 38kg를 못 넘어 재검사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수험생 입장에서는 가장 신경써야 할 종목이다. 체력검사 종목의 변경으로 커트라인이 조금 더 낮아질 수도 있다.]/팔굽혀펴기 5종목으로 개편되었다. 적성검사를 하기도 하지만 입학처에 따르면 이는 입학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예전 선발방식에서는 다분히 형식적으로만 면접을 치뤘지만, 32기를 뽑았던 2012 입시부터 면접점수가 변별력을 가지게 되었다. 교수들 뿐 아니라 근무복을 입은 현역 경찰과도 면접을 본다.[* 40기를 뽑는 2020 입시의 경우 현역 경찰관은 있었으나 따로 근무복을 입고 있지는 않았다.] 경찰대학에서 직접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40기 면접때는 서류제출 단계 이외의 다른 자소서를 요구하는 일이 없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면접을 본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조를 짜서 참여하는 집단토론도 있다. '''2023년부터''' 위에 설명된 모든 체력검사는 폐지되었고, 경찰공무원 체력시험에 맞추어 순환식 체력검사로 대체되었다. 앞으로는 경찰대학 입시 체력검정에서 완화된 순환식 체력검사를 통과하고, 졸업(임용)전 순환식 체력검사를 다시 합격하여야 한다. 합격하지 못할 시 경찰공무원 결격사유에 해당한다. 또한 체력검사날에 사전조사서를 작성하여 면접때 추가적으로 질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