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찰대학 (문단 편집) === 경찰 === 2022년 6월 기준, 경찰대학 출신 경찰관은 총 3249명이다. 2023년 4월 기준 [[치안정감]] 7명 중 경찰대 출신이 3명[* 조지호 차장, 홍기현 경기남부청장, 우철문 부산청장]이고, 나머지 4명 중 2명은 행정고시 경정 특채, 1명은 경찰간부후보생 출신, 나머지 1명은 경장 보안 특채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경찰대 출신을 다소 배제하는 인사가 이루어졌다.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되었던 경찰대 출신 치안정감 대부분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2번의 정기 인사를 거치며 거의 다 퇴직하였다.] [[경무관]] 이상 경찰관의 경우 경찰대학 출신이 87명, 비경찰대학 출신이 34명으로 경무관의 73%가 경찰대 출신이다. 총경 이상으로 넓혀 보면 총경의 60.3%를 경찰대 출신이 차지하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0212#home|기사]] 2023년 상반기 총경 승진자 135명을 보면, 경찰대 출신이 58명이고, 간부후보생 출신이 33명, 일반 공채 출신이 43명이다. 이처럼 경찰대는 경찰 수뇌부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요직들은 소수의 고시 출신을 제외하면 거의 경찰대가 과점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현상을 경찰대에 대한 특혜와 연결짓는 것은 논지에 어긋나다는 지적이 있다. 현재 경찰의 승진적체는 경찰대 초창기 기수들의 고위직 싹쓸이와 순경출신 경찰의 근속승진 도입으로 인해 위아래 가릴것없이 심각한 수준으로, 현재 경찰대 출신의 총경 승진률은 기수당 30%를 겨우 웃돌고 있는 수준이다. 바꿔 말하자면[* 물론 공무원 승진 전반에 해당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경찰대 쪽은 특히 심각하다.] 총알받이로 하위직 구성원들에게 온갖 욕을 들어먹게 되는 이상한 구조가 되어버린 것. 즉, 7~80%에 달하는 비정상적 총경 승진률의 수혜에 힘입어 젊은 나이에 고위직에 쉽게 진출하고, 요직을 서로 돌려가며 연령정년이 끝날때까지 눌러앉아 나가지도 않는 초기 기수[* [[지방경찰청장]]급 이상 경찰 수뇌부에 아직도 1985년 임용된 1기 출신이 있다는 것에 주목. 물론 [[황운하]]는 수사권 관련해서 가감없이 쓴소리를 하느라 수뇌부의 미움을 받아 승진속도가 유달리 느렸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들의 선두주자 [[윤재옥]] 전 경기청장은 이미 2010년에 명퇴한 2선 국회의원이다. 수뇌부의 고위직을 한 기수가 무려 10년간 차지하고 있었던 것! 이들 덕분에 아직도 6기 이후 경대생들은 적잖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청장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채 계급정년에 걸려 나가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2019년 11월 현재, 황 청장이 명예퇴직원을 제출하며 이제 12년만에 1기생은 경찰 역사 속에 남은채로 퇴장하게 되었다.]에 초점을 두고 승진티오 제한등의 자체적 개혁을 해야지, 왜 엉뚱한 곳에 개혁의 칼날을 들이대냐는 것이 이러한 지적의 핵심 요지다 그리고 애초에 신입 경찰간부의 3분의 2가 경찰대에서 배출되는 현 제도적 상황에서, 단순히 고위직의 절반 이상이 경찰대 출신이라는 표면적 수치만을 가지고 경찰대의 독과점을 운운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경찰대 출신에 유리하게 배정된 간부 입직경로[* 경찰의 뿌리라 할 수 있는 [[경위(계급)|경위]]급 초급 경찰간부는 해마다 150명씩 배출되며, 그중 [[경찰대학]] 출신이 100, [[경찰간부후보생]] 출신이 50이다. 2015년 이전에는 심지어 120명이 경찰대 출신이었다. 경찰간부후보생은 다양한 대학에서 배출되는 것을 감안하면 애초에 경쟁에서 스타트하는 인원 자체가 이미 타 출신과 넘사벽인 것. 오히려 경찰간부 대다수를 경찰대가 독차지 못하는 것이 이상한 상황이다.]를 고쳐야 할 문제지, 그 제도를 통해 배출되어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업무를 보는 경찰대 출신 경찰관들을 적폐로 모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810211659115981|파이낸셜뉴스]] 실제로 현 정권은 [[버닝썬 게이트]]를 기점으로 경찰대를 경찰 내부의 [[하나회]]같은 적폐세력으로 몰고 있는데, 이러한 프레임은 조금 너무하지 않느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경찰대 졸업생들의 경우, 정예 경찰간부로 양성해주겠다는 정부의 말을 믿고 자신들은 다른 명문대나 메디컬 계열 진학을 포기하며 경찰대에 온건데 왜 이제 와서 뜬금없이 적폐취급이냐는 분위기다. [[버닝썬 게이트]]에 연관된 [[윤규근]] [[총경]]같이 청와대 파견근무를 거치며 엘리트코스를 밟은 사람은, 경찰대학 출신중에서도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게다가 최근 진행되는 경찰대 개혁에 대해 위화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이견도 적잖다.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해서 혜택 누리는 것을 특혜라 하면, 대체 무엇이 특혜가 아니냐는 사람들이 주이다. 그렇지만 조직의 다수인 순경 출신 경찰관들의 눈치를 봐야하며, 또 계급정년에 대다수가 해당되는 경찰대 출신 간부들의 특성상 승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이러한 목소리가 가시화되기는 어려운 게 현 실정이다.] 로스쿨 도입 이후, 점점 경찰대 출신의 로스쿨 합격자가 늘어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는 2022년 72명, 2023년 87명으로 경찰대 정원이 1년에 120명~100명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비율인 셈이다. 재직 중 휴직한 후 로스쿨에 재학하는 것은 원칙 상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합격자 들 중 대부분은 로스쿨과 직장을 병행한 후 변호사시험 합격 후 경찰 수사 경력을 앞세워 형사 전문 변호사로 전직하고 있는 실정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정권 및 여당 차원에서 경찰대 출신을 일종의 파벌로 여기고 승진 및 인사에서 공채 및 [[경간부]], [[고시]] 출신을 우대하고 있다. 이는 2022년 [[경찰국]] 사태를 거치며 수면 위로 드러났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경찰대 4기)과참석한 총경 56명 중 46명이 경찰대 출신이라는 점을 들고 있다. 요약하자면 경찰대는 여전히 경찰간부를 배출하는 경찰내 최고의 교육기관이고 경찰내 입지도 매우 좋지만, 현재 받고 있는 대우에 비해서 상당히 과도한 역차별과 견제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기 출신 이강덕 전 해양경찰청장이 한동안 역대 최고위직이었으나, 2014년 8월 7일 2기 출신 강신명 경찰청장이 임명되면서 최초의 경찰대학 출신 경찰청장이 되었다. * [[경찰청장]] * [[강신명]](2기) - 청와대 치안비서관, 경찰청 정보국장을 거친 경찰내 대표적인 '정보통'.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는 경찰대 출신 첫 경찰청장. * [[민갑룡]](4기) -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기획조정관을 지낸 대표적 '기획통'. 지방경찰청장 경력 없이 경찰청장직에 오른 최초의 인물. * [[김창룡(경찰)|김창룡]](4기) - 부산/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역임. * [[윤희근]](7기) - '''현 경찰청장'''. 경찰청 경비국장, 경찰청 차장 역임. * [[해양경찰청장]] * [[이강덕]](1기) - 경찰대 출신 첫 [[치안총감]]/해양경찰청장. 치안비서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냄. 現 [[자유한국당]] 소속 2선 포항시장 * [[지방경찰청장]] * [[강경량]](1기) - 경기/전북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역임 * [[김정훈(경찰)|김정훈]](1기) - 서울/충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역임 * [[서천호]](1기) - 경기/부산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수사국장. 경찰대학장. 국가정보원 제2차장 역임 * [[윤재옥]](1기) - 경찰대 수석입학/수석졸업. 경찰대 1기의 선두주자이자 경찰대 전성시대를 연 대표적 인물. 現 [[자유한국당]] 소속 3선 국회의원. * [[이상정(경찰)|이상정]](1기) - 경찰대학장. 제주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주 수단공화국 대사 역임. * [[이주민]](1기) - 서울/인천/울산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역임. 現 정치인 * [[황운하]](1기) - 울산/대전지방경찰청장 역임. 現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원면직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경찰 신분으로 국회의원 당선] * [[박종준]](2기) - [[행정고시]] 28회.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경찰청 차장. [[대통령경호실]] 차장 역임. 現 정치인 * [[배용주]](2기) - 경찰청 보안국장/수사국장. 광주지방경찰청장 역임. 現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 [[이기창(경찰)|이기창]](2기) - 경기/광주지방경찰청장 역임 * [[이만희(정치인)|이만희]](2기) - 경기/경북지방경찰청장 역임. 現 자유한국당 2선 국회의원 * [[임호선]](2기) - 경찰청 차장 등 역임, 現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 [[장향진]](2기) - 대전/충남지방경찰청장. 중앙경찰학교장 역임 * [[이용표]](3기) - 경찰청 정보국장. 경남/부산지방경찰청장 역임. 現 서울지방경찰청장. 경찰의 NO.2 * [[정용선]](3기) - 경찰청 수사/생활안전국장. 경기/충남/대전지방경찰청장 역임 * [[이상식]](5기) - 경찰대 수석입학. 행정고시 34회. 경찰청 정보심의관/정보국장.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역임. 現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 [[장하연]](5기) - 경찰청 차장. 광주지방경찰청장 역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