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시 (문단 편집) === [[폭설]] === 경주는 과거부터 눈이 매우 드문 지방이다. 1년에 눈이 내리는 횟수 자체가 5회 내외이고 눈이 쌓이는 경우가 1년에 0~2회 정도 밖에 안 되며 눈이 쌓여도 땅을 겨우 덮을 정도로, 대략 5mm 정도만 쌓이는 그런 곳이었다.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이라면 1990년대 초반 '경주 기준에서 폭설[* 대략 5-6cm 내외]'이 내린 이후 이렇다 할 큰 눈이 없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2003년]] 이후로는 양상이 달라졌다. 2003, 2004년 겨울에 눈이 제법 온다 싶더니 2005년에는 경주를 포함한 동해안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고, 그 이후로는 거의 1-2년에 한 번 꼴로 큰 눈이 왔다.[* 2005년, 2008년 초, 2010년 초, 2011년 초, 2012년 말] [[2014년]] 2월에도 폭설이 내렸는데 당시 기온이 영상이던 평야 지역에 눈이 쌓이지는 않았으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산간 지역에는 눈이 쌓여 큰 피해를 입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도 이때 발생했다. 2003년부터 이후 약 10년간은 눈이 꽤 왔으나 2014년 이후로는 다시 눈이 쌓이지 않는 도시가 되었다가 이후 [[2021년 한반도 폭설 사태|2021년]]에 또 다시 눈이 쌓였다. [[2022년]] [[12월 21일]]에도 눈이 왔다. 8시 이후로 눈이 오기 시작했는데, [[러시 아워|출근시간대]]라 도로가 상당히 혼잡해졌고, 눈 자체도 30~40분 정도 내리다가 잦아들었다.[* 그래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만큼 많이 오긴 했다.] [[내남면]] [[경부고속도로]] 내남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으며 이를 피하려던 25톤 [[가스]] [[탱크로리]] 1대가 넘어져 운전자가 다치고 [[아르곤]] 가스가 소량 누출되었다. 이 외에도 예보보다 많은 눈이 내린 탓에 피해가 집중되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810173|#]] [[2023년]] [[2월]]에도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어 [[경주국립공원]]에 탐방로가 통제되기도 하였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open/pnewsDtl.do?menuNo=8000517&pnewsId=PNEWSM02333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