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제학 (문단 편집) == 개요 == {{{+1 [[經]][[濟]][[學]] / Economics}}} > 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학문. 사회 과학의 한 분야로 국민 경제학, 경영학, 재정학, 가정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일반적으로는 국민 경제학을 이른다. > ---- > [[표준국어대사전]] [[재화]]와 [[용역]]의 생산 및 분배, 지출 등 [[경제]]의 전반적인 부분을 연구하는 학문. '경제학'은 [[영어]]의 'economics', [[그리스어]]의 'οἰκονομία'를 번역한 말이다. 한자어 경제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줄임말인데 이는 '세상일을 잘 다스려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함'이라는 의미이다. 반면 그리스어 어원은 '집, 가정'을 뜻하는 'oikos'와 '규칙 혹은 법'을 뜻하는 'nomos'의 합성으로서 'management of a household', 즉 가정을 잘 꾸리는 방법을 뜻했으나 시간의 흐름과 번역을 거쳐 경세제민으로 그 의미가 확장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경제학은 다양한 모형들을 만들어 현실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모형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개념을 형성한 것이 경제이론이다.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서 모형을 사용할 때에는 다른 여타의 조건들은 일정하다는 가정이 필요하다. 즉, 한 가지 요인이 변할 때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는 동안에 다른 원인들은 사실상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게 되는데 이를 '''세테리스 파리부스(ceteris paribus)'''라고 한다. 이 용어는 라틴어로 '다른 조건들이 일정할 때(other things being equal)'를 의미하며 경제학의 경제 모형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원칙이다.[* 이 때문에,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에서도 경제학과는 코끼리가 냉장고 안에 있다고 가정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크게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으로 나누어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혹자는 경제학이 실제와 벗어날 수 없고 이로 인해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통계기법이 필수적이라는 이유로 여기에 계량경제학을 추가하거나, 또는 미시경제학에서 일반적으로 가정하는 '최적화'를 제외한 분야라는 이유로 계량경제학이 아닌 행동경제학을 추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제학이라는 학문 전체를 나누는 가장 일반적인 틀은 '개인의 선택'을 다루는 미시(여기에 행동경제학이 포함된다) 그리고 '선택의 총합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다루는 거시라고 볼 수 있다. 계량경제학의 경우는 미시 및 거시 분야에서 제기되는 가설을 이론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검증도구를 개발하는 분야이므로 어떻게 보면 특수통계학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다. 비유하자면 경제학과 계량경제학의 관계는 마치 천문학과 광학의 관계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경제학자들 사이의 우스갯소리로 계량경제학자가 통계학자에게는 경제학자로, 경제학자에게는 통계학자로 보인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그 외의 분야로는 국제경제학(international economics)[* 국제경제학은 독립된 세부 전공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게 무역파트(국제무역론)와 금융파트(국제금융론, 국제수지론 등으로 부름)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국제무역파트는 미시적 분석 기법을 사용하고 국제금융파트는 거시적인 면이 있다.], [[계량경제학]](econometrics), 수량경제사(cliometrics) 특유의 수리/통계학적 방법을 앞세워 사회과학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외에는 과거에는 주류였지만 지금은 비주류로 분류되거나 혹은 아예 인정 받지 못하는 [[비주류 경제학]](non-mainstream economics)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