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영학과 (문단 편집) ==== Ph.D. ==== Doctor of Philosophy 경영학 PhD 과정은 경영학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분야에 따라 요구되는 베이스가 다르지만, 대개의 경우 영어, 통계학, 해당 분야에 대한 학부 지식이 필수적이다.[* 그 외에 자기 분야 지식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회계학, 재무관리 분야는 수학이 많이 필요하다.] 일반인들이 '[[경영학]]'이라 생각하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것을 공부한다. 경영학 박사과정을 Super MBA로 생각하고 있던 지원자는 애초에 대학에서 뽑아주지도 않는다. SOP랑 writing sample에서 티가 다 난다. 경영학 박사 지원 (미국 기준) 시 유의사항은 선발 인원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학교마다 상이하나 매년 대략적으로 0명에서 3명 정도 선발하고 있다. 물론, 많이 선발하는 과정 또한 있으나, 보통 5명을 넘어가지 않는다. 즉, 다른 전공 학생이 1곳 지원할 때, 경영학은 5-10곳 이상은 지원해야 인터뷰 오퍼 확률이 비슷해진다. 그런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물론, 박사 과정을 들어가서 전공 수업의 경우 혼자서 교수와 1대1로 듣는 경우가 태반이다. 명문대 [[회계학]] 박사의 경우 [[회계사]]를 하다가 회계법인에서 몇 년 일하다 다시 학계로 돌아오는 케이스가 종종 있다.[* 실무 경험도 없고 회계사도 아닌 사람이 지원에서 이런 지원자와 맞부딪히면 떨어진다.] 다만 학문으로서의 회계학과 실무에서의 회계학은 많이 다르다. 학문으로서의 회계학은 사실상 미시경제학으로, 실무 경험이 있으면 좋지만 수학을 잘하느냐가 중요하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박사과정의 경우 [[전문연구요원]]으로 갈 수 있다. 해당 문서 참조. 교수 임용의 경우, [[회계학]]은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소지자가 유리하다. 그리고 [[MBA]]가 점점 증가하면서 [[직장생활]], [[연구원]] 경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추세다. 해외 대학 교수 경험자([[조교]], 포닥 제외)도 강력한 스펙이다. 전략-국제경영, 인사조직 쪽 분야는 박사 졸업자가 SSCI 없이 졸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수한 신입 박사는 AOM proceeding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논문 없이 AOM proceeding 실적 가지고 해외에 자리잡는 경우도 종종 있다. 주저자로 탑저널을 들고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이런 경우 대개 미국에 남는다. 한국에 임용되려면 우수한 저널 1편만으로는 안 되고, 정량평가 점수 자체가 다른 지원자들과 경쟁될 정도는 맞춰 놓은 상태에서야 우수 논문이 의미가 있다. 반대로, 우수한 저널 없이 KCI만 무더기로 들고 있는 것도 임용에서 거리가 멀다. 해외 대학에서는 다른 대륙 학자와 협동해서 논문을 쓰는 것도 임용에 반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