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고속도로 (문단 편집) == [[경부고속도로/구간|구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경부고속도로/구간)] [include(틀:경부고속도로의 구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KeaG5E.jpg|width=100%]]}}}|| || {{{+1 경부고속도로의 구간}}}[br]'''[[부산광역시]]''' - [[양산시]] - [[울산광역시]] - [[경주시]] - [[영천시]] - [[경산시]] - '''[[대구광역시]]''' - [[칠곡군]] - [[구미시]] - [[김천시]] - [[영동군]] - [[옥천군]] - '''[[대전광역시]]''' - [[청주시]] - [[천안시]] - [[안성시]] - [[평택시]] - [[오산시]] - [[화성시]] - [[용인시]] - [[성남시]] - '''[[서울특별시]]'''로 이어진다. || 이런 선형이 탄생한 이유는 '''[[경부선]]과''' '''남동임해공업지구''' 때문으로,[* 경부선은 대구 - 부산 간을 경주 - 울산 우회 경로가 아닌 경산 - 밀양의 직선 경로를 가지며 경부고속선은 경부고속도로와 비슷한 선형으로 우회해서 지난다.] 후에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의 수송량을 보완하고 서울 ~ 부산을 보다 직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경부고속선]]과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등의 다양한 철도 노선과 고속도로가 지어지게 된다. 근데 이것도 모자라서 [[중앙선]]을 준고속으로 개량하고 이와 연계되는 [[동해선|동해선]]을 복선 전철화 중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유사 구간을 거치는 [[중부내륙선]]이 현재 건설 중이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라고도 불리는 [[세종포천고속도로]]가 현재 공사 중이다. [[파일:/image/009/2007/09/27/2007092701_1190791962.jpg]]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구간은 고속도로 노선을 따라 포도송이처럼 [[신도시]]와 택지지구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는데, 위성 지도를 보면 서울을 중심으로 엄청난 연담 도시화가 진행되어 있다. 1989년에 개발 계획이 수립된 [[분당신도시|분당]]을 시작으로, [[판교신도시|판교]], [[수지구|수지, 죽전]], [[기흥구|구성, 신갈]], [[광교신도시|광교]], [[영통구|영통]], [[동탄신도시|동탄]], [[세교신도시|세교]] 등 끝없이 이어지며 거대한 신도시 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인근의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인구가 각각 100만명을 넘어섰거나 이에 육박하고 있으며, [[강남구]], [[서초구]], [[화성시]](동탄, 병점), [[오산시]], [[평택시]], [[안성시]]까지 포함하면 도합 '''500만여 명'''에 육박하는 인구가 인근에 집중되어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만 되면 전쟁이 벌어진다. 다른 노선들은 명절이나 주말 등 특수할 때에만 밀리는데, 안성 이북은 정말 대책이 없다.[* 수도권은 어느 도로든 아무리 확장하고 수요를 분산해봤자 출퇴근시간엔 다 밀리며 특히나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심장이기 때문에 절대 안 막힐 수가 없다.] 특히 수원(신갈) 구간과 [[경부간선도로|서울 구간]]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경부고속도로라는 편리한 교통망 때문에, 정부의 신도시 정책 및 지자체ㆍ민간 건설사들의 택지지구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것. 중앙정부([[국토교통부|건설부]],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에서 [[1990년대]]에 [[분당신도시|분당]] 등 [[1기 신도시]]를 조성할 당시에는 나름대로 '''개념 있게''' 교통정책을 세워 [[분당내곡로|분당 - 내곡간]], [[분당수서로|분당 - 수서간]] [[고속화도로]]를 개통시켰고, 경부고속도로 4차로→8차로 확장도 같은 시기에 이루어졌다. 문제는 민간건설사에서 토지를 매입하여 교통대책은 나 몰라라 하고 만든 [[용인시]] 북서부([[수지구]], [[기흥구]]) 등 아파트 개발 지역들. 교통대책은 물론 심지어 학교도 안 지으려고 온갖 꼼수를 부려 아파트'''만''' 건설했고, 지자체 역시 이런 무분별한 개발 행위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 없이 건설 허가를 남발했다.[* 이미 시 승격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성남시]]와 달리, 당시 수지지구 관할관청은 무려 '''용인군청'''이었으니 이런 건설개발 업무에 미숙할수밖에 없었다. 시 승격 이후에도 한동안 구 용인군청이 시청으로 기구만 확대된 형태라 업무역량이 빠르게 개선되기는 힘들었다.] 결국 경부고속도로가 혼잡해지는데에 일조했다. 그 뒤로도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대도시들이 계속 이어져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출발하여 최초로 나오는 군이 '''[[충청북도]] [[옥천군]]'''이다![* 읍, 면 단위로 확장할 경우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이 최초이다. 반대 방향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양산)|동면]]이 최초이다.] [[청주시(통합 이전)|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기 전에는 충청북도 청원군이었다.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 방향으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광역시란 점을 제외하면 [[경상북도]] [[칠곡군]]이 서울 방향에서 최초로 나타나는 군이다. 즉 서울 ~ 대전 구간 행정구역들이 모두 시이며, 경부고속도로상 군은 [[옥천군]], [[영동군]], [[칠곡군]]. 단 셋이다. 사실 개통 당시에는 대부분이 군이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하행선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 군은 [[경기도]] [[용인시|용인군]]이었고, 상행선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양산군]]이었다. 용인과 양산의 시 승격은 둘 다 1996년으로, 시 승격 25년을 맞이했다. 지금으로부터 50년도 넘게 지난 개통 직후 기준 하행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역사|광주군]][* [[성남시]]가 광주군에서 분리된 건 1973년이다.]이 처음이었고, 상행에서는 그 당시에도 경상남도 양산군이었다. [[구미시]], [[경산시]], [[경주시]] 등의 중형 도시와 지방 중소도시([[김천시]], [[칠곡군]] 등), 지방 소도시([[옥천군]], [[영동군]], [[영천시]] 등), 경부선과 깊게 연계되어 있는 [[포항시]]를 포함하면 얼추 인근에 사는 사람은 서울·부산을 제외해도 '''1,300~1,400만 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