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닛츠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파일:attachment/Goenitz_book_reading.gif]] [[파일:attachment/Goenitz_book_read.gif]] 위에서 소개한 개조기판이나 이식판에서 셀렉트해서 대기시키면 안경을 쓰고 책을 읽으며 가끔씩 동료를 쳐다보면서 서있는데, 그 모습은 [[이카리 겐도]]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상 게닛츠와 원수관계인 레오나는 [[아야나미 레이]]를 패러디했을 가능성이 높고, KOF 97에서는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폭주 모드를 패러디한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가 있으니 거의 확실하다. 대기모션을 좀 더 설명하자면 대기중에 동료가 피격하거나 타격당하면 게닛츠에게 바람이 부는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피격하면 바람이 상쾌한듯이 미소짓고, 타격당하면 '어휴 책 읽고 있는데 왠 바람이...'하는듯이 표정을 찡그린다. 그리고 팀 동료가 승리하면 안경을 벗고 책을 덮으면서 동료를 쳐다보고, 패배하면 책을 덮지만 안경을 벗지 않고 얼굴을 찡그리며 안경대를 잡는다. 패배 대기모션은 무릎앉아 자세를 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동료가 승리하면 암통곡 시전시 표정마냥 사악하게 웃는다. 다른 사천왕과 달리 일본의 3대 재해(화재, 번개, 지진)에 해당되지 않는 폭풍이라는 능력을 가졌는데, 알고 보면 이것이 일본의 4대 재해 중 하나인 태풍에 해당된다. 4대 재해의 4번째는 일반적으로 '엄한 아버지(오야지)'로 알려져있지만 어원을 까보면 태풍을 뜻하는 大山嵐(おおやまじ/오야마지)가 와전된 것이라는 설이 있기에 아버지=태풍이다. 즉 [[쿠사나기 사이슈]]와 대립하는 캐릭터여야 하지만 능력은 전혀 다르고 기술을 흉내내는 일도 없다. 대신에 [[야가미 이오리]]와 비슷한 초필살기를 쓰는 사천왕 중에서는 이색적인 캐릭터. [[야가미 이오리]]가 사용하는 야가미류 고무술의 [[127식 규화]], [[212식 금월 음]], [[금 1211식 팔치녀]]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름에 신(真 또는 СИН)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데 키릴 문자의 경우 경황상 '진(真)'으로 번역되며 진정한 팔치녀, 진정한 규화, 진정한 금월로 해석이 가능하다. 특히 팔치녀는 야사카니 가문이 오로치와 피의 계약을 맺은 후 전수받은 기술이라는 설정이 존재한다.[* 첫 등장인 [[KOF 96]]에서는 진 팔치녀(유일하게 '진 팔치녀'가 키릴 문자가 아닌 일본어 한자로 정확히 표기되어 있다.)만 사용했으나 SVC 등 2000년 이후에 나온 게임에서 점점 사용하는 기술이 늘었다. 셋 다 오로치 일족이 야가미 가문에게 전수한 기술이라고 퍼져있는데 근거가 불확실하여 추측에 머물러있다. 팔치녀와 규화는 그렇다 치고 금월은 쿠사나기류에도 있던 기술이기 때문에 오히려 진팔치녀 외에는 게닛츠가 피의 계약을 맺은 야가미 가문의 기술을 조롱하는 의미로 흉내낸 것일 가능성이 있다. --범인은 개발자--] 오로치 일족과 비슷한 포지션인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경우 사이키가 대표이자 리더를 맡고 있으나 거의 자기 독선대로 일족들을 휘두르는 사이키와는 달리 게닛츠는 다른 사천왕에 비해 선배격일 뿐이지 모두를 대표하는 리더는 아니다. XV 각성 오로치 팀 스토리에 따르면 야마자키, 매츄어, 바이스, 레오나 등등 자신들의 뜻에 영합하지 않는 움직임을 보이는 자들이 있으나 결국 그것도 '''섭리'''일 뿐이라며 자신들은 오로치 일족이라는 '전체'임과 동시에 각자 의지를 지닌 '개체'라고 말한다. 사이키와 달리 수평적인 입장에서 사천왕의 맏형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물론 오로치가 부활하면 모든 일족이 그 모습을 되찾는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본인은 어디까지나 사천왕의 일원일 뿐이고 일족을 통제하는 것은 오로치의 몫이라고 여기는듯 하다. 오로치 자신도 하나의 영혼이 아닌 수많은 영혼이 모여서 강림하는 지구의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로치 일족은 일종의 군체에 가까운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가 된 야마타노오로치라는 요괴도 8개의 머리와 8개의 꼬리를 가졌다.] >"그럼 인간은 정의란 이름 아래에 얼마나 많은 목숨을 빼앗아왔을까요? 그것은 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실 그 [[한국팀|두 사람]]의 마음도 당신과 만나기 전과 그다지 달라진게 없지 않습니까!" 김갑환과 입씨름을 벌인 몇 안되는 등장 인물중 하나다. 그리고 게닛츠의 얘기가 마냥 틀린 얘기는 아닌게, [[나폴레옹|인간은 정의라는 이름하에 자행한 수많은 폭력과 살육의 역사가 있다.]] 그러나 본인 역시 오로치의 뜻을 따라 수많은 지구인을 학살한것을 보면 결국 악당은 악당일 뿐이다. 바로 아래급인 야시로/셀미/크리스도 인간성을 상실한 각성 상태에서 이런 짓은 안했다. 각성 전후의 성격이 대조적인 저 셋과 달리 애초에 보통 인간처럼 정체를 숨긴 가짜 인격을 보인 적이 없는지라 원래부터 오로치 일족의 성향 그대로의 빌런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장거한: 목사의 [[팔걸집|친구로군]]! >O.야시로: 그렇다, [[장거한|덩치]]. 잘 기억하는군. >---- >한글 기준. >Chang: [[팔걸집|Friends]] of the Priest Guy? >O.Yashiro: Very good, [[장거한|Big Guy]]! a memory like an Elephant! >---- >영어 기준. 장거한이 오로치 인사들을 언급할 때 이 내용을 꺼낸다. 그리고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각성야시로]]는 이를 알아챈다. 성우는 [[키사라기 에이지]], [[클락 스틸]] 등을 맡은 [[시마 요시노리]]이며, [[이그니스(KOF)|96 당시 시마 요시노리의 생일과 나이가 프로필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Goenitzmb.gif]] || || 미드나잇 브리즈에 걸린 모습 || 인기에 힘입어 SVC Chaos에서도 등장한다. 이 작품에서 [[데미트리 막시모프]]의 초필살기 미드나잇 브리즈에 걸린 여체화 모습이 의외로 호평받아 근성 있는 [[MUGEN]] 제작자들에 의해 [[성전환]] 버전인 소위 '''[[게니코]]''' 등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레드 아리마]]에게 패해서 괴물이 된 모습이 상당히 괴랄하다. 딴 캐릭터들은 자신들의 외모와 그나마 비슷한 모양새로 괴물이 되며 특히 춘리는 복장만 강시복장으로 바뀔 정도로 변화가 없다. 그런데 게닛츠가 레드 아리마에게 패해서 괴물이 되면 [[오징어]]가 된다. 그것도 [[애꾸눈]]의 오징어다. 거기에 [[아테나]]에게 패해서 동물이 된 모습도 [[닭둘기]]다. 데미트리에게 걸려서 [[게닛코|모에한 수녀님]]이 된 것은 대박 쳤지만 나머지 변신상태가 둘다 멋이 없다. 오징어와 닭둘기라니.[* 사실 아테나는 그렇다 치고 넘길 수 있는 수준이라도 레드 아리마에 의해 변하는 모습들은 하나같이 괴악한지라...] [[토도 카스미]]와의 대화 인트로에서는 깨알같이 개그를 보여준다. 게닛츠를 본 카스미가 '우리 집은 불교니까 권유하지 마셈.'이라고 선을 긋자 게닛츠는 '전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만.'이라고 대답한다. SVC Chaos에서의 스토리는 KOF 96에서 패배했지만 다시 돌아왔다는 식인 듯하다. 엔딩에서 치즈루가 소식을 듣고 찾아와 결투할 분위기로 흐르고 끝난다. 그것과는 별개로 만약 조건을 맞춰서 아테나의 스테이지인 천계로 가면 천계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며 [[오로치(KOF)|자신의 주군]]과 [[오로치 일족|일족들]]을 그 곳에 모실 생각을 한다. 인류를 증오하는 오로치 일족이니만큼 인류와 그런 인류가 가득한 지상계보다는 순수함만이 가득한 천계가 더 안성맞춤인지도 모른다. 버섯요리를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96 시절 동인만화에서는 버섯머리 셋을 먹으려고 한다는 내용의 만화도 나왔으며, XIII에서는 진짜 이 내용의 엔딩 일러스트도 나왔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레오폴트 괴니츠, version=100, title2=괴니츠, version2=2)] * [[나무위키:문서 삭제식 이동|문서 삭제식 이동]] (레오폴트 괴니츠 → 괴니츠 → 게닛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