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서구(부산광역시)/정치 (문단 편집) ==== [[제18대 대통령 선거]] ==== ||<-3> [[강서구(부산광역시)|{{{#ffffff {{{+1 '''강서구'''}}}}}}]][br]{{{#ffffff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 || '''정당'''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include(틀:민주통합당)] || || '''후보''' || [[박근혜|{{{#ffffff '''박근혜'''}}}]] || [[문재인|{{{#3ab34a '''문재인'''}}}]] || || '''득표수''' || '''24,560''' || 16,494 || || '''득표율''' || '''59.64%''' || 40.05% || || '''순위''' || '''1위''' || 2위 || ||<|4> '''계''' || '''선거인 수''' || 54,683 || || '''투표 수''' || 41,319 || || '''무효표 수''' || 144 || || '''투표율''' || 75.56% || ||<:><-5> {{{#FFFFFF '''18대 대선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 || '''정당'''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include(틀:민주통합당)]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박근혜|{{{#FFFFFF '''박근혜'''}}}]] ||<:> [[문재인|{{{#3ab34a '''문재인'''}}}]]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득표수[br](득표율)''' ||<:> {{{#FFFFFF '''24,560 [br] (59.64%)'''}}} ||<:> '''16,494 [br] (40.05%)''' ||<:> '''+8,066 [br] (△19.61)''' ||<:> '''75.56%''' || || '''대저1동''' ||<:> {{{#c01920 64.56%}}} ||<:> 35.16% ||<:> △29.40 ||<:> 71.95 || || '''대저2동''' ||<:> {{{#c01920 59.31%}}} ||<:> 40.30% ||<:> △19.01 ||<:> 76.13 || || '''강동동''' ||<:> {{{#c01920 62.08%}}} ||<:> 37.57% ||<:> △24.51 ||<:> 73.03 || || '''명지동''' ||<:> {{{#c01920 55.39%}}} ||<:> '''44.37%''' ||<:> △11.02 ||<:> 79.34 || || '''가락동''' ||<:> {{{#c01920 61.32%}}} ||<:> 38.37% ||<:> △22.95 ||<:> 75.13 || || '''녹산동''' ||<:> {{{#c01920 61.50%}}} ||<:> 38.28% ||<:> △23.22 ||<:> 72.83 || || '''천가동''' ||<:> {{{#c01920 '''67.88%'''}}} ||<:> 31.68% ||<:> △36.20 ||<:> 69.72 || || '''후보''' ||<:> [[박근혜|{{{#c01920 '''박근혜'''}}}]] ||<:> [[문재인|{{{#ffd400 '''문재인'''}}}]] ||<:> 격차 ||<:> || || '''국외부재자투표''' ||<:> {{{#c01920 '''50.84%'''}}} ||<:> 48.74% ||<:> △2.10 ||<:> || || '''국내부재자투표''' ||<:> {{{#c01920 50.32%}}} ||<:> '''49.21%''' ||<:> △1.11 ||<:> || || '''국회의원 선거구''' ||<:> [[박근혜|{{{#c01920 '''박근혜'''}}}]] ||<:> [[문재인|{{{#ffd400 '''문재인'''}}}]] ||<:> 격차 ||<:> 투표율 || || [[북구·강서구 을|{{{#FFFFFF '''북구·강서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 : [[새누리당]] [[김도읍]]][* 관할 동 : 북구 덕천2동, 금곡동,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및 [[강서구(부산광역시)|강서구]] 전역.] ||<:> {{{#c01920 '''57.04%'''}}} ||<:> 42.68% ||<:> △'''14.36''' ||<:> 78.73 || 집권 연장을 꿈꾸는 여당인 [[새누리당]]에선 지난 대선 때 현 대통령 [[이명박]]과 대권을 놓고 경쟁했던 [[박근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한편, 제 1 야당인 [[민주통합당]]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친구 [[문재인]]이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 밖에 제 3 세력 후보로 [[안철수]], [[통합진보당]]에서 [[이정희]] 등이 대선에 출마했지만 결국 모두 중도 사퇴하면서 박근혜 vs 문재인 양자 구도로 정립되었다. [[1990년]] [[3당 합당]] 이후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 [[부산광역시]]에서 승리한 후보는 단 1명도 없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만일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경우 사상구는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된다. 개표 결과 문재인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정치 경력 1년도 채 안 된 신인이 경력 14년 차 베테랑 정치인인 박근혜의 벽을 넘어서진 못했고 전국 합산 결과 51.55% : 48.02%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3.53%, 득표 수 108만 496표 차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곳 부산광역시에서도 문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전국 평균보다 약간 더 크게 벌어져 59.82% : 39.87%로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19.95%, 득표 수 44만 1,648표 차로 꺾고 승리했다. 이곳 강서구에선 그나마 민주당 지지세가 비교적 강한 [[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답게 부산 평균보다는 득표율 차가 조금 좁혀져 박근혜 후보가 59.64% : 40.05%로 득표율 19.61%, 득표 수 8,066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도 1995년에 강서구가 신설된 이후 대선에 출마한 민주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는 강서구에서 최초로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이 기록한 34.31%를 갱신해 사상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렇게 선전한 만큼 또 한편으로는 여전히 높은 지역주의의 벽도 실감하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별 투표에선 박근혜 후보가 모든 동에서 승리했고 부재자투표까지도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먼저 동별 투표를 보면 대저 1동에서 1,789표 차, 대저 2동에서 1,072표 차로 승리했고 강동동에서 1,130표 차로 승리했으며 [[명지신도시]] 개발로 청년층 및 외지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명지동에서도 1,474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가락동에서 439표 차, 녹산동에서 1,496표 차, 천가동에서 649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재외투표에서 단 '''5표''' 차로 승리했고 국내부재자투표 또한 '''12표''' 차이로 승리했다. 한편, 2위 문재인 후보는 강서구가 신설된 이래로 치러진 5번의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로선 처음으로 40% 득표율을 넘기며 선전했지만 아직 깊게 박힌 지역주의의 벽을 넘어서긴 어려웠다. 특히 강서구에서 민주당이 그나마 득표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곳이 신도시가 들어서고 있는 명지동과 공단지역인 녹산동인데 2012년 당시엔 명지신도시가 이제 막 입주를 시작한 때여서 아직 완전히 그 덕을 보기가 어려웠다. 그런데다 부산 내 다른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가 재미를 보았던 부재자투표를 여기서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주목할 점은 영남권 그 중에서도 [[낙동강 벨트]] 지역의 민주당 지지세가 [[괄목상대]]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 [[낙동강 벨트]]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는 모두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높은 순대로 정리하면 [[경상남도]] [[김해시]](47.49%)>[[부산광역시]] [[사상구]](43.89%)>[[부산광역시]] [[북구(부산광역시)|북구]](42.72%)>[[부산광역시]] [[사하구]](41.39%)>[[경상남도]] [[양산시]](40.76%)>[[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광역시)|강서구]](40.05%) 순이었다. 이렇게 낙동강 벨트 지역에서는 6 : 4 구도 내지는 5.5 : 4.5까지도 격차가 좁혀졌다. 그 정도로 민주당의 지지세가 많이 올라왔으며 서서히 지역주의 타파를 기치로 내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근혜로서는 이겼다고 해서 안심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었고 또 문재인 입장에서도 졌다고 실망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