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구 (문단 편집) == 교통 == [include(틀:강남구의 로)] || [[파일:1548233950527A921C.jpg|width=100%]] || [[파일:서울수서역.jpg|width=100%]] || || [[파일:Seoulmetro2_icon.svg|width=20]] [[파일:SinbundangLine_icon.svg|width=20]] '''[[강남역]]''' || [[파일:SRT BI.svg|width=50]] '''[[수서역]]''' || '''자가용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차량 통행량이 많다.'''[* 전국단위 공직선거 때마다 강남구가 전국에서 [[개표]]를 대체로 상당히 늦게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골은 교통량과 인구가 적어 개표를 도시보다 일찍 시작하고 개표 속도가 매우 빨라 개표가 일찍 끝난다. 무엇보다 영호남 지역의 시골은 표심이 특정 정당에 쏠려있는 경우가 많아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선거 때마다 방송사의 당선 유력 및 확실 판정이 매우 일찍 뜨기도 한다. 반면 수도권 지역은 교통량과 인구가 많다 보니 투표함의 개표소 도착이 늦어 시골보다 개표 시작이 늦어지는데다 개표 속도도 시골에 비해 상당히 더디다. 그런데다 수도권은 여야 각 당이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경우가 많아 시골에 비해 당선 유력 및 확실 판정이 늦고 심지어 당선 확실이 뜬 후보가 역전당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나마 강남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도를 제외하고는 서울에서도 보수정당이 초강세를 보여 온 지역이라 당선 유력 및 확실이 뜨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개표 시작이 늦어서 그렇지 그렇게 길지는 않다.] 이 때문에 [[러시 아워]] 시간대의 [[교통 체증]]은 가히 최악으로 차로 1km 가는데 1시간이 걸리는 게 일상인 동네다. 도로는 정말 넓게 바둑판식 격자형태로 잘 뚫려있으나 차량이 워낙 많아서 어느 도로로 가든 저녁 6시에서 8시까지는 그냥 미어터진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우회로가 아무 의미가 없을 정도다. [[구룡터널]]이 개통된 이후, [[성남시|성남]]에서 들어오는 차량이 아침마다 [[언주로]]를 메운다. [[주차]]시설의 경우 주택가에는 기본적으로 거주자 우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빌딩이나 음식점, 호텔에서도 주차시설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백화점 정도가 아닌 이상 거의 유료 [[발렛파킹]]이 기본이다. 다만, 재건축이 안된 좀 오래된 아파트라면 주민들끼리 주차를 둘러싼 문제가 있는 편이다. [[계획도시]]로 설계된 [[바둑판]]식 도로가 가장 큰 특징이다. 강남 개발을 시점으로 서울의 다른 많은 지역들도 계획도시로 설계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바둑판형에 가깝게 설계되었다. 같은 시기에 개발된 서초구에 비해서도[* 서초구도 한 때는 강남구였다.] 더욱 바둑판형이라 대부분의 블럭이 직사각형의 형태에 가깝다. 오거리 이상의 복잡한 교차로도 없으며 로타리도 골목에 있는 걸 빼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문인지 [[도로명주소]]가 시범 실시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특징으로는 외곽을 제외하면 지하도와 같이 신호등이 없는 길은 거의 없다는 것과 개발 초기에 논보다 과수원과 구릉이 많았던 지역에 바둑판식 길을 낸 탓에 주요도로의 경사가 은근히 있다는 것이 있다. 특히 골목으로 가면 정말 아찔한 경사의 직선 골목이 꽤 흔하다. [[도시철도]] 노선은 [[중구(서울특별시)|중구]]와 [[일본]] [[도쿄]]의 [[미나토구(도쿄)|미나토구]]에 버금갈 만큼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으나, 어마어마한 유동 인구를 다 소화해내지 못하는 상태다. 동서 노선은 2호선, 3호선[* 그러나 3호선은 [[압구정역]]~[[양재역]] 구간이 굴곡구간인데다 배차간격도 평시 7~8분 정도로 '''도시철도치고는 상당히 길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의 교통 체증이 심각해지는 원인을 제공한 노선이 바로 3호선이다. 상술한 대로 강남구는 자가용의 천국이기 때문에 강남구 주민들이 3호선의 배차간격을 줄여 달라고 서울시에 민원을 넣을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한다.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은평구]]와 [[서대문구]] 홍은, 홍제동, 성동구 금호동 지역주민들에게로 돌아간다.], 7호선, 9호선[* 2015년 3월 [[종합운동장역(서울)|종합운동장역]] 까지의 구간이 개통되었고 2018년 12월 [[중앙보훈병원역]]까지 개통되었다. 그러나 가축수송 문제가 강남구 구간에서도 계속되는 중.] 등으로 잘 갖춰진 편이나, 남북 노선이 없다는 게 문제다.[* 3호선은 도곡-수서 구간 한정으로 강남 남부지역의 남북 연결 역할을 하고 있다. 애초에 강남구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 내 [[서울 지하철]] 및 [[수도권 전철]] 체계 상 동서 노선에 비해 남북 노선이 부실한 편이다. 3, 4, 7호선이 그나마 남북 노선이라 할만 하지만 3호선은 도심구간에 문제가 많고, 4호선은 강남지역 중 서초구에만 역이 하나 있으며, 7호선은 중구와 종로구 등 도심지역을 지나지 않는다.] 그나마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있는데 한 쪽은 [[수도권 전철 분당선/강남 구간 역 설치 논란|강남리 마을 전철]] 논란이 일었고[* 그래도 직선으로 뻗어 강남구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왕십리역~도곡역 선형은 괜찮은 편이고 남측에서부터 순서대로 [[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수도권 전철 7호선|7호선]]과 환승이 가능한지라 출퇴근 시간때는 '''혼잡도가 180%를 넘을 정도로 엄청나다'''.], [[신분당선]]은 강남구와 서초구 경계에 걸쳐 남서쪽 끝자락으로만 들어오는데다 단거리를 이동하기에는 요금이 너무 비싸[* 한 정거장만 이용하더라도 하차 시 일반 기준, '''별도운임 500원 또는 1,000원'''이 추가된다.] 구내 교통으로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대중교통 환경이 우수한 편이며, 외부 유입량도 대단하다. 특히 대치동과 도곡동에서는 [[안양 버스 11-3|11-3번]]과 [[안양 버스 917|917번]]이 [[서울 버스 4319|4319번]]과 함께 [[경기도]] 학생들과 강남구민들의 [[대치동]] 학원가 셔틀 역할을 하고 있다. 버스 터미널로는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도심공항터미널]]이 있다. 그런데 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안 타도 주요 동네[* 압구정동, 청담동은 관광 수요, 대치동, 도곡동의 경우엔 유학생이나 가족 및 개인여행, 호텔이 많은 논현동, 신사동은 외국인 수요로 먹고 산다.]마다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어 그냥 거기서 타도 된다.[* 테헤란로를 관통하여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6000|6000번]], 영동대로와 압구정로를 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6006|6006번]], 남부순환로와 강남대로를 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6009|6009번]] 등 주요 지역에 정차하는 공항버스가 매우 많다.] 아니면 9호선 급행열차 타고 [[김포공항역]] 가서 환승해도 된다. 다만 삼성동 코엑스, 봉은사 주변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이 압도적으로 가까운 편이라 지역주민들도 출국수속 편의를 위해 많이 이용한다.[* 이 외에도 [[청주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이 운행 중이다.] 다른 강남지역과 마찬가지로 일반 철도 접근성이 좋지 않다. [[SRT]] [[수서역]]이 개통된 후에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고속열차 이하 등급의 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등)를 타려면 강남대로 변에서 [[서울 버스 9408]]번을 타고 [[영등포역]]으로 가거나 9호선/2호선을 탄 후 [[노량진역]]이나 [[신도림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으로 환승해 영등포역이나 용산역, 서울역으로 가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SRT]]로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면 철도 교통보다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타는 게 더 편할 수밖에 없다. 자전거의 경우에는 강남구 내에서도 지역별로 편의성에 차이가 있다. [[양재천]], [[탄천]], [[한강]] 부근과 [[개포동]], [[일원동]], 수서지구는 자전거 타기에 좋다. 특히 탄천과 한강의 분기점이 있는 [[삼성역]] 근처에는 자전거 주차장도 있다. 반면 가파른 언덕이 많아 경사가 심한 [[논현동(강남구)|논현동]], [[대치동]], [[역삼동]] 등의 지역들은 자전거 타기가 매우 불편하다. 아예 라이딩이 불가능한 경사도의 블럭들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