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염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모습 == 매체에서의 모습은 장르마다 약간씩 차이가 난다. 판타지에서는 악마/마기, SF에서는 외계 바이러스 --아니면 그 비스무리한 것--에 감염된다. [[플러드]]나 [[헤드크랩]]같은 기생형 생물에 감염되는 것도 흔한 편이다. 이렇게 히로인이나 주인공이 감염되어 [[멘붕]]하는 것도 일종의 [[클리셰]]이다. [[에이즈]]나 [[에볼라]]같이 동물이 원인이었던 바이러스의 영향인지 매체에서도 동물이 바이러스의 기원인 경우가 많다.[* 영화 컨테이젼 에서는 바이러스이 감염된 박쥐가 돼지 농장에 똥을 쌌고, 이 똥안에 있던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그대로 레스토랑서 요리했는데, 이 요리사와 주인공의 아내가 악수를 하면서 첫번째 감염이 시작됐다. 또 [[28일 후]]에선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침팬지를 동물보호단체에서 풀어주다가 물리면서 시작됐다.] 대부분의 감염물질은 일단 대도시에 퍼지면 인류의 미래가 위험해질 정도로 감염속도가 빠르고, 증상이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래서인지 대도시에서 감염이 시작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이 [[시골]] 한복판이나 정글 또는 극지방 같은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연구시설이나 병원 등에서 감염이 시작된다. 공기중 감염일 경우 주인공들이 엄청 불리해진다. [[주인공 버프|이를 고려해서]] 공기 중 감염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며,[* 예를 들자면 바이러스가 공기중에선 사멸한다라든가...] 신체 접촉 등으로 인한 감염이 대부분이다. 물론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경우 가끔 쓰이기도 하며, 감염이 빠른 것일 경우 감염되기 전에 감염물질에 접촉한 신체부위를 바로 절단하기도 한다. 과학적 설정이 약한 매체일수록 어쩐지 독 중독과 혼동되어 사용된다. 물론 독을 분비하는 미생물일 수도 있으나, 감염 없이 독 중독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는 다른 개념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선 상처가 감염될 경우 환자에겐 매우 위독하다보니 감염될 위기에 놓인 환자를 위해 약을 챙기는 스토리도 자주 나온다.[* 영화 [[미스트(영화)|미스트]]서는 실수로 휘발유 통을 엎지르면서 몸에 불이 붙어 큰 화상을 입은 청년을 위해 피난객들이 모인 슈퍼에서 가까이 떨어진 약국에 가고, [[투모로우(영화)|투모로우]]에서는 뜯겨진 자동차 번호판에 깊게 긁힌 주인공 여친이 패혈증에 걸리자 구하기 위해, 배에 가서(해일로 도시가 잠기자 큰 화물선 한대가 뉴욕 안에 들어 왔다. 이후 큰 추위로 바다가 다 얼어서 배까지 걸어갈수 있었다.) 약을 챙긴다.] 주로 멀리 떨어진 약국 또는 병원에 가고, 이때 챙기는 약은 대부분 [[페니실린]], 그 외에 페니실린 구하러 간 김에 다른 약도 챙기는 전개가 나온다. 백신의 경우 '잘 안퍼질꺼라 생각한 병이라서 일단 만들긴 만들었는데 대량 생산은 안했다.' 혹은 '거대기업이 약을 못 만들게 막고 있다.' 같은 전개로 가면서 아주 소수의 양 만이 남는다. 또는 '수많은 감염자들을 치료할 정도로 약물들이 많이 있는데, 어디에 숨겼다.'도 있다. 미지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정부에게 잡히면 안좋은 꼴 당하는 클리셰가 많기도 한데, 일단 정부에선 '바이러스가 못퍼지게 막아야 한다.' 는 생각에 감염자들을 대상으로 몸 속의 바이러스나 세균을 치료하기 위해 어떤 짓이든지 한다. 때로는 가족들에기 말도 안한채 [[납치]]해 가듯이 잡아가서 치료하기도 하고, 진짜 최악의 경우는 '''감염자를 모두 죽여서 감염 경로를 차단한다.'''[* [[28주 후]] 에서는 더 최악의 방법으로 감염자와 비 감염자가 섞인 상태서 '''일단 움직이는 사람은 다 죽이는''' 방법을 썼다.][* 이 감염자-비감염자를 구분하지 않고 사살하는 것을 작중에서 ‘코드 레드’라고 부르는데, 이를 들은 조연 군인이 자신이 들은 것이 확실한지 다른 군인에게 혼란스러워하며 묻는다.] 또한 좀비 같은 경우 감염경로를 막기위해 아예 도시에 핵폭탄을 날려서 도시 자체를 소각해 버리기도 한다. 바이러스가 작은 건물에서 시작된 경우엔 그 건물을 철저히 봉쇄한다. 거대한 비닐로 건물 전체를 싸놓아서 아무도 못빠져나가게 하고,[* 대표적으로 영화 [[REC(영화)|REC]]가 그랬다.] 만약에 한명이라도 나올 상황을 대비해서 [[스나이퍼]]를 대기 시켜놓기도 한다. 다만 하수도까지 막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주인공이 하수도를 통해 도망가 맨홀로 탈출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는 현실에서도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건물을 봉쇄한뒤 감염물질을 막는 옷을 입은 사람만 출입 가능한식. 몸에 면역체가 있어서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 안된다해도 좋은 꼴은 못본다. 정부측에서 면역체계를 연구해서 백신을 만들기 위해 주인공을 잡아가는데 문제는 인간이 아닌 연구대상 취급을 하기에 좋은 시설은 커녕 이상한 연구시설에 갇힌채 지내야 한다. 설상 가상으로 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한 상태면 몸에 바이러스가 아직 존재하는 '''보균자''' 상태다 보니 더 안좋은 꼴 당하며, 그나마 정부에게 안잡혀간다 해도 주인공을 제외한 면역체가 없는 모든 등장인물이 사망하는 배드엔딩이 나오기도 한다.[* 또는 감염이 되지 않을 뿐 나머지는 인간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안전지역으로 이동한 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내부에서 질병을 퍼트리는, 일종의 비자발적 생물폭탄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보통 이런 경우 해당 보균자의 말로는 좋지 못하다. 대표적인 예가 [[28주 후]]의 여성 보균자와 그녀의 아들. 둘 모두 자신의 의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성 보균자는 런던의 안전구역을, 그녀의 아들은 유럽에 바이러스를 확산시켜버렸다.] 뱀파이어물의 경우 감염된 감염자들의 신체가 굉장히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 아주 가끔가다가 면역이 있는 경우 반만 감염돼서 뱀파이어의 강력한 힘은 다 가지면서 뱀파이어의 약점은 없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대부분 주인공이 이렇게 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마블 코믹스의 [[블레이드(마블 코믹스)|블레이드]] [[좀비 아포칼립스]] 작품에선 주인공 외에는 주연 또는 조연들은 대부분 좀비에 물리면 곧바로 좀비가 되지만 주인공이나 비중있는 캐릭터가 감염되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은 좀비 아포칼립스 작품들의 전통적인 [[클리셰]]로 자리 잡혔다. 그리고 좀비가 퍼지는 경로는 대부분 화학 또는 생물학 계열의 국가 [[연구소]] 또는 [[약물]] 제조 [[기업]]이 [[만악의 근원]]으로 나오는 것이 많다. 그리고 좀비가 되면 머리를 맞추는게 아닌한 [[돌격 소총]]으로 몇 번이나 쏴도 신체가 멀쩡하며,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면 개미때처럼 몰려와서 싹쓸어 가는 것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뱀파이어와는 다르게 [[좀비]]는 지능과 이성이 없고 백신 외에는 제어할 수단이 없는 편이라,[* 뱀파이어는 성수나 햇빛으로 제압할 수 있으며, 마법과 같은 초자연적 힘으로 되돌리는 전개들도 많다. 거기다 핵심적인 것은 그나마 좀비보다 이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는 점이다.][* 그나마도 백신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한번 감염되면 시체가 돼서 되살아나기에 치료법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다.] 주인공이 감염된 사람들을 보면 격리 시키거나 죽이기도 한다. 다만 답이 없을 경우에만 이렇고 조금 이성이 있다면 어떻게든 살리려고 애를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