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바마리 (문단 편집) === [[눈물을 마시는 새]] === [include(틀:눈물을 마시는 새/등장인물)] [[유해의 폭포]]가 [[구출대]] 일행을 추적하기 위해 보낸 삼천 두억시니의 우두머리로, 불완전하게나마 대화가 되는 유일한 두억시니이다. 양쪽 머리들은 항상 같은 대상을 가리켜 각각 다르게 표현한다. 가끔 두 머리가 서로 싸우기도 한다. 이 때 그 둘을 달랠 수 있던 사람은 오직 [[사모 페이]]뿐이었다. 사모 페이를 친구로 칭하며 따른다. [[케이건 드라카]]가 활로 [[하늘치]]의 눈을 쏘아 화나게 함으로써, 구출대 일행을 쫓던 삼천 두억시니들을 자잘하게 다져놓았을 때 간신히 살아남은 22마리의 두억시니들 중 하나다. 이 때 대호를 활용하여 자신들을 구해준 사모를 은인 비슷한 존재로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두억시니들의 리더로써 함께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모가 왕이 된 이후에는 [[이십이금군]]으로 편성되어 [[마루나래]]와 함께 사모를 호위했다. [[하텐그라쥬]]에서는 모두가 [[어디에도 없는 신]]의 권능에 휘말려 제자리 돌기를 하고있을 때 유일하게 그 권능에 휘말리지 않고 똑바로 나아갈 수 있었다. 사모의 조언으로 가능했던 것인데, 두 머리가 끊임없이 '오른쪽으로 간다!'와 '왼쪽으로 간다!'를 반복하며 달려가니 바른 길을 찾아간다.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었다.'라는 묘사로 보아, 두 머리가 싸우면서 오락가락하는 것이 본성이니 오락가락하게 만들어버리는 신의 권능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또는, 유해의 폭포가 어디에도 없는 신의 힘을 훔쳐 쓰고 있었고, 그 유해의 폭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 갈바마리인 만큼 어디에도 없는 신의 권능에 미약하게나마 내성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다른 두억시니들과 함께 엉뚱한 행동을 하는 등 섬뜩한 외형과는 다르게 아이같은 귀여운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사실 두억시니들이 대부분 지능이 단순해서 보이는 모습인 듯 하다. 사모가 강에 외나무다리를 놓아주기 전까진 강물을 계속 퍼내다가 몇 '명'의 두억시니가 과로사할 정도니... 실제로 갈바마리 정도면 작중에 등장하는 두억시니들중에선 브레인급이다.] 더위에 허덕이다 누군가 더위를 피할 방법을 보이자 너도나도 따라하는 모습이라던가, 케이건과 사모 일행이 중립을 선언한 시모그라쥬를 가기 전 여신이 도시에 들어가자고 하자 모두가 놀랐을 때 영문을 몰랐지만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 갈바마리도 놀란 표정을 하는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