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호대학 (문단 편집) == 간호사 국가시험 == 간호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매년 1월경에 친다. 총 8과목 295문제로 5지선다형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2016년 제56회부터 간호사 국가시험의 타당성과 시의성 확보 등을 위하여 출제기준 및 문항개발기준이 개정됨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밝혔다. 변경사항은 과목별 시험 문제 수 변경, 가나다라 종합형 삭제, 사례위주 문제 출제 등이다. || 교시 [br] (시간) || 과목 이름 || 문제수 || ||<|2> 1 [br] (9:00~10:35) || 성인간호학 || 70 || || 모성간호학 || 35 || ||<|3><:> 2 [br] (11:05~12:40)|| 아동간호학 || 35 || || 지역사회간호학 || 35 || || 정신간호학 || 35 || ||<-3> 점심시간 [br] (12:40~13:40) || ||<|3> 3 [br] (13:50~15:10) || 간호관리학 || 35 || || 기본간호학 || 30 || || 보건의약관계법규 || 20 || 다만 2020년부터 전 세계를 휩쓴 [[COVID-19]] 사태로 인해 2021년도, 2022년도 시험은 점심시간 없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교시 [br] (시간) || 과목 이름 || 문제수 || ||<-3> 2021년, 2022년 시험 방식 || ||<|2> 1 [br] (9:00~10:35) || 성인간호학 || 70 || || 모성간호학 || 35 || ||<|3><:> 2 [br] (11:05~12:40)|| 아동간호학 || 35 || || 지역사회간호학 || 35 || || 정신간호학 || 35 || ||<|3> 3 [br] (13:10~14:30) || 간호관리학 || 35 || || 기본간호학 || 30 || || 보건의약관계법규 || 20 || 총 295점 중 60%인 177점을 넘지 못하거나, 한 과목이라도 40% 이하를 받아 과락하면 불합격된다. 대게는 총점이 모자라서 떨어지는 경우보다 [[과락]]으로 탈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기본간호학이나 보건의료법규, 지역사회간호학처럼 문항 수가 적은 과목에서 과락이 나오기 쉽다. 합격자 발표는 약 1달쯤 지나서 나오는데, 그동안 피가 마르고 살이 타는 경험을 하게 된다. 2019년의 59회에서는 커다란 변경점이 적용되었는데, '''시험지와 답안지를 모두 거두어가던 58회 및 그 이전과 달리 시험지를 응시생들에게서 회수하지 않았으며[* 시험치고 난 시험지를 집에 가져간다는 의미다. 그래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전통적인 기출문제 비공개 정책이 깨졌다.], 그도 모자라 아예 시험 당일 저녁에 답안을 공개하여 응시생들이 가채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시험지에 표기한 답과 OMR 카드에 마킹을 똑같이 했고, 마킹만 제대로 했다면 이제 합격 여부 기다릴 필요 없이 시험친 당일에 가채점을 통해 합불 여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공무원 시험과 비슷해진 것. 9급 등 공무원 시험 역시 시험지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의사 국가시험]]과 마찬가지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했다면 시험 통과에 있어서 어려운 난도는 아니기 때문에, 의사 국시처럼 합격률이 90%대로 매우 높다. 실제 합격률은 2022년의 경우 96% 정도. 난이도 자체도 이걸 떨어지면 대학생활을 장식으로 했냐, 학교를 다니기는 다녔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그래서 국시를 불합격했다면 다른 동기들로부터 '''개망신을 당할 것이다.''' 이는 '''누가 더 훌륭한 간호사인지 가려내는 [[상대평가]] 형식의 시험이 아닌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잘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절대평가]] 형식의 자격시험''' 성격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앞서 말한 교육과정은 간호학과의 살인적인 학습량을 평균 이상으로 충실히 소화했느냐의 과정이라는 게 원칙이지만 학점 2점대인 사람조차 붙는 시험이다. 이 때문에 간호사 국가고시가 너무 쉬워서 문제라는 이야기도 있긴 하다. 이는 2015년 국가고시까지는 그랬다. 힘들게 실습 1,000시간에 3~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간호대 학제를 모두 이수한 학생이 국시를 탈락할 정도면 좀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신유형의 탓으로 93% 수준으로 낮아졌고, 간호사 배출 인원을 고려하면 전국적으로 1,000명은 국시에 떨어졌다는 얘기다. 더군다나 최근 간호학과 총 정원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배출 간호사 수 조절을 위해 합격률이 더 내릴 개연성이 없지 않으므로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도 있었지만, 간호대학 정원을 계속 늘리는 이유가 바로 '간호사 부족'이므로 국시 난이도를 높여서 합격률을 의도적으로 낮출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에서 나온 신유형의 경우 간호사 국가고시만 신유형으로 바뀐 게 아니라 국가고시의 거의 대부분이 신유형으로 바뀌면서 전체적인 합격률이 많이 내려간 상태로 간호사 국가고시만 갑자기 어려워진 게 아니다. 2017년 1월에 응시할 응시자들부터는 신유형에 적응한 관계로 다시 96~97% 수준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그것은 96.4%의 높은 합격률로 증명이 되었다. 단 코로나 사태와 문제 유형이 또 바뀌면서 2021년 1월 국가고시에선 다시 합격률이 94%대로 떨어지는 결과가 나오면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최근 출제경향은 [[NCLEX-RN]]과 비슷한 사례형 문제가 나온다고 하므로 잘 준비하도록 하자 보통 인서울/지거국이 아닌 지방사립대 및 전문대학의 경우 100% 합격을 자랑하는 학교가 매우 흔하게 널려있지만 사실은 합격률이 90%대이므로 단순 홍보용일 뿐이지 딱히 대단한 것은 아니다. 심지어 국시합격률을 높게 나오게 하려고 이런저런 '편법' 을 동원하는 경우가 흔하다. 예를 들어 학점이 극단적으로 낮거나, 무단결석을 계속 반복하는 불성실한 학생은[* 대학학점중 출석점수 비율도 상당하니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당연히 학점 평점도 뚝뚝 떨어진다.] 국시접수포기를 종용하거나 휴학을 권유한다. 국시 합격 가능성이 낮아보이면 반드시 필요한 전필을 F 먹여서 졸업을 못하게 하는 경우도 흔한데, 아무리 학점이 낮고, 대학생활을 대충한 학생도 자존심이 있는 관계로 간호사 국가고시 자체를 포기하거나, 국시를 이유로 휴학하려는 학생은 거의 없다. 이런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졸업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전필과목의 평점을 F 먹인다. 졸업예정자가 아니면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자격도 사라지는 관계로 졸업을 못하면 시험자격 자체가 없으며 무시하고 시험을 보는 경우 합격해도 합격이 취소된다. [[의대]]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의료보건계열 학과는 직군 배출 인원을 대학 입학 정원에서부터 조절하기 때문에 국시 자체는 '최소한의 그 면허를 가질만한 지식'이 있느냐만 확인하는 일종의 통과의례인 경우가 많다. 의료기사과들 중 수요대비 공급이 넘쳐나는 경우 추가 배출되는 면허자 공급을 줄이기 위해 난도 조절을 해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과들이 있지만 간호학과는 인원이 넘쳐남에도 그런 거 없다. 안 그래도 현직 간호사 수 대비 사람이 부족한데 자격 미달만 아니라면 굳이 쳐낼 이유가 없기 때문. 그러나 과락으로 떨어지는 5~10%가 존재하다 보니, 그런 쪽팔리는 사태를 피하려고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 사실 다른 국가고시보다는 합격 자체는 쉬운 편이다. 합격률이 30~60% 수준인 국가고시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사회복지사]] 1급은 합격률이 30~35% 수준.] 그러나 원래 시험이라는게 합격률로 난도를 따질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예를 들어 2016년 전반기 [[간호조무사]] 국시의 합격률은 59.9%다. 반면 간호사 국시는 물론 의사 국시나 약사 국시도 합격률 자체는 90% 전후 수준으로 높다. 그렇다고 간호조무사 국시가 다른 국가고시보다 더 어렵다고 할 수 없는 것 처럼, %로 따질 문제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