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부사관 (문단 편집) == 타국의 경우 ==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의 '''35세 상사짬''' 바스케즈 '''소위'''의 예시를 보자면, [[미국]]의 경우 [[장교]] 계급을 단 [[부사관]] 소대장 형식으로 운영되는 듯하다. [[대한민국]]에도 [[상사]] [[소대장]]이나 [[원사]] [[중대장]] 인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그 상태에서 [[월급]]을 그대로 두고 장교 [[계급]]을 부여한 셈이다. 타국의 예를 보자면 [[학위]] 없이 임관하는 장교 제도를 가진 나라도 제법 있다. [[영국 육군]]에서는 고졸학력으로 [[영국육군사관학교]]에서 11개월 과정을 수료하면 임관할 수 있다. 즉, [[사관학교]]가 4년제가 아니다. 고졸 학력도 받아들이지만 [[영국]]의 대입자격시험인 [[A Level]]에서 3과목 B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한다. 이 성적이면 런던시티대학이나 카디프대학 같은 준수한 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다. 영국 사관학교처럼 학위 없이 [[고졸]]에서 지원할 수 있다면, 19살에 입대해서 20살에 소위 달고 일찍 군생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군에 투신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다. 실제로 20세 학사장교가 간간히 나오기도 하지만, 이른 나이에 대학을 진학 후 졸업했다거나 [[독학사]], [[학점은행제]]로 어떻게든 학사 학위를 취득한 케이스이니 좀 다르다. 또한 요즘 같은 시대에 장교 양성을 4년씩이나 하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다. 과거처럼 고학력자가 부족하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지금처럼 고학력자들이 과잉공급되는 시대에는 학사나 [[학군장교]]로만 때려 박아도 충분히 양질의 [[장교단]]을 꾸릴 수 있다. 학사나 학군 임관 장교 중 상위 10%만 추려도 사관학교 양성인원들 보다 훨씬 많은 인력 확보가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비디오게임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하나인 존 "소프" 맥태비시 대위도 이 11개월 과정을 수료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SAS는 일선의 현장 지휘관이었던 존 프라이스 대위가 모던워페어 1 당시 러시아 국수주의 세력에 의해 전쟁포로가 되어 굴라그에 수감된 관계로 새로운 [[지휘관]]를 선발해야 하는 게 당시 중사였던 최고참 소프는 (가즈나 기타 헌임들이 죄다 전사했기 때문에) 자진하여 이 과정을 수료했을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부대와 남겨진 대원들을 두고 장기과정을 하기란 쉽지 않으며 실제로 영국의 대표 [[특수부대]]인 SAS와 SBS는 샌드허스트([[영국육군사관학교]]) 2년 풀 코스 출신 장교가 매우 적다. [[프랑스 외인부대]]에도 간부사관이 존재하는데[* [[프랑스군]] 장교의 임관구분은 [[사관학교]], [[학사장교]], 간부사관 이렇게 3개다.] 이건 선발이 아니라 그냥 [[이등병]]부터 [[소위]]까지 차곡차곡 진급한 것을 간부사관이라 한다. [[프랑스군]]은 한국군과는 달리 [[선임원사]]가 [[소위]]로 진급한다. 보통 18살에 이등병으로 입대하면 40살 내외에서 소위가 되며 빨리 [[진급]]하면 35살에도 된다. 그런데 나이에서 핸디캡이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간부사관은 [[대위]]가 진급의 [[마지노선]]이다. [[소령]] 이상은 죄다 실제 전투에서 군공을 세운 인원들뿐이다. [[일본]] [[항공자위대]]의 경우 [[항공학생|항공조종간부 후보생]]과정으로 조종장교가 될 수 있는데 [[간부후보생]] 입대 자격이 고졸이다. 물론 [[일본군]]의 후신답게, 조종간부 출신들은 진급에서 차별받는다. 물론 그 와중에 장성까지 진급한 [[사람]]도 있다. [[사병 출신 장성]]의 항공자위대 부분을 참고할 것. [[미군]]에선 GTG(Green To Gold)가 꼭 대학 졸업을 할 필요가 없어서 병이나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소위]]가 된 다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주방위군총감]]인 [[프랭크 그래스]] 대장이 사병으로 근무하다 서른 살에 소위가 되어 [[대장(계급)|대장]]까지 진급한 케이스. 2011년 기록에 따르면 미군 [[장교]]의 82.5%가 학사 학위 이상을 갖췄는데 달리 말하면 17.5%는 학사도 안 땄다는 얘기다. 82.5%도 모두가 [[입대]] 전에 학사를 따고온 게 아닌 건 당연. 한국의 --단기간부사관-- 간부사관은 지원자격이 [[현역]] 및 [[전역]]한 지 일정 기간 이내의 예비역 사병이라는 점에서 OCS보다 GTG에 훨씬 가깝다. OCS는 간부사관과는 달리 병사 및 부사관일 필요가 없이 미필자도 지원 가능하며, 한국 [[학사장교]]의 원조에 해당되는 제도이다. 미군의 경우 장교 전체의 90% 정도가 GTG로 이는 80%가 ROTC인 한국군 장교보다 더욱 구성 비율이 높다. 참고로 미군 ROTC는 한국군과는 달리 훈련시킨 인원을 엄청 조금만 현역복무 시키고 나머지는 전원 예비역 소위로 [[석사장교|임관과 동시에 제대]]한다. 참고로 미군은 부대 안에 대학이 있는 경우도 있다. 야간대학으로 평시 일과가 끝나고 퇴근하면 대학 강의가 시작하는 식. [[미 해군]]의 각 [[항공모함]]이나 [[주한미군]] 2사단이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중국군]] 역시 부대 안에 대학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스라엘군]], [[스위스군]], [[조선인민군]] 등의 징병국가들은 처음부터 장교를 병이나 부사관 중에서만 선발하기 때문에 '''전원 간부사관'''이다.[[분류:임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