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락로(김해)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external/www.gimhaenews.co.kr/11071_15859_1853.jpg]] 남쪽으로는 [[김해대로]]와 만나고 북쪽으로는 [[삼계로(김해)|삼계로]]와 만난다. 전 구간이 구 [[14번 국도]]로 옛 김해시-김해군 경계까지 이어졌는데[* [[김해대로]]1765번길이 그 흔적이다.] 신도시 개발로 현재의 지점에서 끊어졌다. [[부원동(김해)|부원동]], [[서상동(김해)|서상동]] 일대의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로서 가락로삼거리부터 구산육거리까지 비교적 긴 구간에 걸쳐 왕복 2차로라는 눈물겨운 도로상태를 보여주는데 [[일제강점기]] 때 만든 도로인지라 지금은 교통체증이 잦은데도 확장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거송월드아파트~푸르지오아파트까지도 확장된 지 1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다만 부원동 구간은 1980년대에 새로 지은 구간으로 이전 구간은 큰 커브를 틀며 부산으로 가던 도로였는데 당시 도시개발에 의해 사라졌다.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특성 상 다양한 업체들이 도로 양 옆으로 쫙 깔려있는데 특히 가락로 오른쪽 구간인 [[호계로(김해)|호계로]]-가락로 사이 섹터는 김해의 다른 지역보다도 상권이 많이 밀집해있다. 또한 ~~전국 2위의 중소기업체 수를 자랑하는~~김해에 일터를 잡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 곳 가락로 일대에서 주로 유흥을 즐기는데 이에 특화된 외국인 거리가 있으니 이곳이 그 유명한(?) 경남의 이태원. 구도심을 관통하는지라 김해 관내의 여러 시내버스 노선과 부산 소속의 일부 시내버스가 이 도로를 경유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부분 구간이 왕복 2차로인데다 교통량도 도로사정에 비해 과포화수준으로 많아서 대부분의 노선버스들은 대낮에도 이 도로를 지날때마다 상습적으로 [[헬게이트]]를 겪기 일쑤다. 가락로삼거리~대성사거리는 시도때도없이 막히며 대성사거리~구산육거리 구간도 출퇴근 시간에는 자주 막힌다. 굳이 가락로를 이용해야 하지 않으면 [[호계로(김해)|호계로]]와 [[가야로(김해)|가야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수로왕비릉]]과 [[구지봉]] 사이를 지나는 터널은 일본이 처음 도로를 낼 당시에는 원래 터널이 아니었는데 [[1993년]] 김해시에서 뚜껑을 씌운 것이다. [[풍수지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일본이 뚫은 부분이 거북이의 목 부분이였으며 이는 일본이 의도적으로 김해의 맥을 끊는것과 같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