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ㆎ (문단 편집) == 오늘날 == [[아래아]]와 마찬가지로 음은 불분명해도 표기상으로는 20세기 초까지 매우 널리 쓰였다. 개화기의 소설을 보면[[https://ko.wikisource.org/wiki/%EC%B2%A0%EC%84%B8%EA%B3%84|#]][* 1908년 [[이해조]]가 번안한 "[[철세계]]"라는 소설이다.] 첫 줄부터 바로 나올 정도이다. 이 시기 모음 중에서 [[현대 한글의 모든 글자|현대 한글]]에 속하지 않는 글자는 거의 ㆍ, ㆎ뿐이다.[* 그 외의 현대한글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주로 자음의 [[ㅅ계 합용병서]]이다.] [[아래아]]가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 명시적으로 폐지가 이루어졌고 ㆎ 역시 이 수순에 따라 다른 글자로 표기가 수정되었다. 아래아가 보통 '[[ㅏ]]'로 많이 전환된 만큼 ㆎ 역시 '[[ㅐ]]'로 간 것이 제일 일반적이다([[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7%A4%EC%9D%BC%EC%8B%A0%EB%B3%B4#/media/File:%EB%8C%80%ED%95%9C%EB%A7%A4%EC%9D%BC%EC%8B%A0%EB%B3%B4.jpg|대한ᄆᆡ일신보]] 등). 위의 소설을 봐도 오늘날 'ㅐ'로 적는 것들을 'ㆎ'로 적은 예가 많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도 그냥 일괄적으로 'ㅐ'로 고쳐서 제공할 정도.[*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1081600209203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21-08-16&officeId=00020&pageNo=3&printNo=353&publishType=00020|#]] '매일일쳔삼백여석'에서 '백'은 원문에서 'ᄇᆡᆨ'이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전사본에서는 (ㆍ → ㅏ) (ㆎ → ㅐ) ([[ㅅ계 합용병서]] → 각자병서) 식의 변환이 이루어진다. 이는 옛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변환일 뿐, 각 단어들의 오늘날 후계형식으로 변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ㆍ]]가 'ㅏ'와 'ㅡ'로 주로 변한 것과는 달리 ㆎ는 [[ㅢ]]로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간혹 의존명사 'ᄃᆡ→[[데]]', 연결어미 '{{{#!html-오ᄃᆡ}}}→-으되'와[* '-(으)되'의 '-으-'는 오늘날에는 여타 [[매개모음]]과 동일하게 처리하지만 다른 매개모음과는 기원이 다르다. 실제로도 모든 받침 용언 뒤가 아니라 '-[[었]], [[겠]]-', '[[있다]]', '[[없다]]' 뒤에만 나타나 결합 조건이 다르다.] 같이 독자적으로 변한 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