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G엔터테인먼트/역사 (문단 편집) ==# 2010년대 : 상승과 추락 #== [[2010년]] [[8월 23일]], [[싸이]]가 YG로 이적했다. 자기 기획사를 운영할 때 [[양현석]]이 많이 도와줬는데, 아예 그냥 밑으로 들어갔다. 또한 같이 작곡하던 [[언타이틀]]의 [[유건형]]도 같이 들어갔다. 이로 인해 YG는 음악적 폭과 더불어 무시무시한 공연 기획력도 함께 얻게 되었다. 이후 [[에픽하이]]에서 무소속 멤버였던 [[DJ 투컷]]과 [[미쓰라진]]을 영입하면서 다른 기획사보다 다소 약했던 가수의 라인업을 보강하였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240220|#]] 한마디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이다.'''[* 실제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은 대한민국 기획사 중에서도 최상급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1년]]에는 [[BIGBANG]]이 [[REMEMBER(BIGBANG)|REMEMBER]] 이후로 3년 만에 컴백하였고, [[GD&TOP]]을 결성해 활동하였다. 그러나 [[G-DRAGON]]이 그 해에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연이어 [[대성(BIGBANG)|대성]]이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휘말렸다. [[2012년]] [[3월 15일]]에는 YG USA 지사와 YG AISA 지사를 설립했고, 바로 4개월 뒤에 발표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내 외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YG의 위상 또한 상승하며 주가가 업계 1위인 SM을 추월하는 등 큰 약진을 거두었다.[* 시가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었다. 다만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2016년 1월에 SM의 주식 시가총액은 9,461억 원이고 YG는 6,683억 원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싸이]]를 성공으로 이끈 게 YG라는 점이다. 물론 싸이를 키운 건 YG가 아니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엔 YG의 역할이 혁혁했다.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치게 된 결정적 요인은 곡보다는 뮤직비디오였고, 이 뮤직비디오를 양현석이 직접 감수하고 편집에 참여했다는 점, 그리고 이 뮤직비디오가 해외 K-POP 팬 조회수 1,2위를 다투는 YG의 유튜브와 각종 SNS 창구를 통해 입소문을 타게 됐다는 점 등을 고려해본다면 YG의 역할도 상당 분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다.[* [[싸이]]는 외부 영입 아티스트라 YG에 직접적인 영업 이익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YG가 얻은 것은 직접 영업 이익보다 주가 상승 호재와 함께 추후 소속 가수들의 해외 진출 시에 강력한 교두보를 얻었다는 것을 크게 평가한다.] [[BIGBANG]]은 [[ALIVE(BIGBANG)|ALIVE]]로 복귀했는데 전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워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KBS는 BIGBANG의 복귀를 부정적으로 방송하면서 YG와의 관계가 크게 악화되었다. [[G-DRAGON]]은 9월 15일 [[One Of A Kind(G-DRAGON)|One Of A Kind]]를 발매하였다 당시 G-DRAGON은 아이돌이라는 평가가 강했으나 이 앨범을 기점으로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One Of A Kind는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 기준 YG에서 발표한 [[이하이]]의 , [[싸이]]의 <[[GENTLEMAN]]>[* 젠틀맨의 국내 차트 성적은 상당히 높았으나 그 전보다 좋지 못한 평에 뮤직비디오 논란까지 겹쳐 싸이의 국내외 인기가 떨어지는 데 일조했다. 해외 인기야 원래 일시적인 것이었고 거품이 빠질 것이 예상되었지만 높아진 주가의 기반이 그 해외 열풍이었기 때문에 빠지니까 타격이 큰 것이다.], [[CL]]의 <나쁜 기집애>, [[2NE1]]의 , [[강승윤]]의 <비가 온다>는 무리한 타이밍에 뮤직비디오도, 홍보도 없이 나온 솔로곡이다. 그럼에도 지붕킥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강승윤]]은 후속곡 <[[Wild and Young]]>을 뮤비와 함께 부랴부랴 내게 되었다. 그러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와 동시에 무리하게 진행된 일정으로 건강에 이상이 왔고, 그의 솔로는 고작 열흘도 안되는 활동으로 흐지부지 마무리하게 된다. 그러나 하반기에 [[G-DRAGON]]의 2집 <[[쿠데타(COUP D'ETAT) (G-DRAGON)|COUP D'ETAT]]>로 시작, 타이틀곡인 <삐딱하게> 뿐 아니라 <쿠데타>, <늴리리야>, , <블랙>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여 더 높은 관심을 얻었다. <니가 뭔데>로는 1천명의 팬들과 함께 찍은 영상으로 특별 뮤비를 만들어 내놓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또한 무한 가요제에 출연, 정형돈과 귀여운 밀당을 하며 대중적 인기를 모았다. 이와 동시에 2013년 초에 데뷔할 계획이던 걸그룹이 유나김 등 멤버 탈퇴 등으로 계획이 엎어지고 대신 새로운 보이그룹(현재 [[WINNER|위너]]와 [[iKON|아이콘]])의 데뷔를 놓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팀배틀 프로그램이 8-10월에 거쳐 방영된다.[* 엠넷에서 방영하는 '[[WIN: Who is Next?]]'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팀별로 나누고 이기는 팀만 데뷔)] 또한 연말에 동년 말에 발표된 [[2NE1]]의 신곡 <그리워해요>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는데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 이 디지털 싱글 한장으로 2주 1위를 차지하고, 활동 중간에 발매된 효린의 솔로 활동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재기에 성공하였다. [[태양(BIGBANG)|태양]] 역시 자신의 장점인 사기적인 댄스 스킬을 보여주는 원테이크의 안무 버전 <링가 링가> 뮤비로 강한 인상을 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예정했던 솔로 앨범은 다음해 중순으로 미뤄지게 된다. 그리고 [[2014년]]에는 각종 [[YG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 사고|사건 사고]]와 구설에 연루됐지만 [[2NE1]] 정규 2집부터 시작해서 [[AKMU]] 정규 1집, [[태양(BIGBANG)|태양]] 정규 2집, [[WINNER]] 정규 1집, [[에픽하이]] 정규 8집에 AKMU의 디지털싱글, [[이하이]]와 [[이수현]]의 유닛인 [[HI SUHYUN]]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을 한다. 죄다 정규 앨범들인 게 특징적이며, 매번 화제를 몰고 왔다. 2NE1의 은 음원차트에서 올킬을 거뒀고, AKMU는 발매 직후 세월호 참사로 인해 대외 활동이 다소 위축되었으나 앨범 전곡이 차트 안에 머무르며 음원차트를 집권한다. 태양은 [[타블로]]와의 새로운 <눈, 코, 입> 커버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이 곡은 노래방 9주 1위의 업적을 달성하기도 한다. [[WINNER]]는 [[박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최초로 런칭된 그룹으로 여론의 직격탄을 받지 않을까 우려됐지만 전곡 줄세우기로 차트 진입하여 최단기 음방 1위 기록[* 지상파 6일, 케이블 5일]을 세워 아직까지 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일본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공허해> 뿐 아니라 수록곡 <끼부리지마>가 <공허해> 트리플 크라운 수상 기념으로 한 무대 이후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끌었다. [[에픽하이]]는 선공개로 내놓은 <본헤이터>가 세로로 찍어 모바일에 규격에 맞는 독특한 뮤비와 다수의 외부 래퍼가 피쳐링을 한 것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마에서 [[송민호]], [[BOBBY]], [[B.I]]와 <본헤이터> 피처링에 참여한 YG 신인들과의 역동적인 콜라보 무대는 훌륭했다. 이렇게 약 2개월 간격으로 컴백/데뷔한 팀들은 YG의 크게 넓어진 음악적 폭과 다양성을 발휘하며 연말 시상식을 빛낸다. 미국 음악지 Vice는 'YG는 어떻게 케이팝을 장악하고 2014년을 압살했는가'라는 제목의 [[http://noisey.vice.com/blog/yg-entertainment-owned-k-pop-and-crushed-2014|특별기사]]를 낼 정도였다. [[2015년]]에는 4월 중순 [[지누션]]의 11년만의 컴백으로 문을 열었고, 4월 초 콘서트 계획을 발표한 [[BIGBANG]]이 M, A, D, E를 통해서 3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5월부터 8월까지 한달마다 더블 싱글을 내는 유례가 없는 플랜인데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 4개월 전부 다 가온 월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역대급 대성공을 거두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은 물론 음악성을 중신에 놓고 보는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와 가 각각 최우수 팝 노래부문과 올해의 노래로 영광스런 수상을 하게 된다. 은 연간 누적음원 1위에 뮤비 조회수까지 일찌감치 1억뷰를 찍어 대형히트. 그러나 9월에 메이드 정규가 나올 것이라는 계획은 무산되었고, 무한 가요제 파워와 더불어 빅뱅의 정규 컴백 예고로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미뤄 9월은 역대급 춘추전국시대가 형성되었다. 이후에 [[iKON]]이 데뷔를 발표하고 절묘한 타이밍에 선공개된 <취향저격>은 4개월 연속 컴백[* 9월 15일 선공개곡 취향저격으로 데뷔 - 10월 1일 [[WELCOME BACK(하프앨범)]]발매 11월 16일 이리오너라 및 지못미 발매 - 12월 24일 [[WELCOME BACK|정규앨범]] 발매]라는 YG의 역대급 푸시와 더불어 롱런에 성공한다. 그리고 12월에 [[싸이]]가 7집을 발매하면서 2015년 마지막까지 YG가 장식하게 되었다. 다만 [[2016년]]은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약간 주춤하였는데, [[WINNER]]가 1년 반의 공백기를 깨고 <[[EXIT : E]]>로 컴백했지만 이전 앨범에 비해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이하이]]가 4월에 <[[SEOULITE]]>로 컴백하였다. <한숨>은 꽤 히트를 하였지만, 는 히트에 실패하였다. 5월에는 AKMU가 2년만에 <[[사춘기 상]]>으로 컴백했다. 긴 공백기로 인한 기대감으로 초반화력은 역대급이었으나 타이틀곡이었던 가 새로운 시도를 한 곡이어서 롱런하지 못했다. 이어진 [[iKON]]의 <오늘모해>와 [[WINNER]]의 [[송민호]]와 [[iKON]]의 [[BOBBY]]가 뭉친 [[MOBB]]가 데뷔하였지만 역시 히트에 실패하였다. 그 후 [[BLACKPINK]]가 <[[SQUARE ONE]]>으로 7년만에 YG의 새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타이틀 곡이었던 <휘파람>이 국내 음원차트를 올킬하게 되었다. 그 후 <[[SQUARE TWO]]>의 <불장난>이 히트하였고[* [[TWICE]]의 [[TT]]가 경쟁곡이여서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고 3주간 2위를 차지했다.] 8년만에 발매한 빅뱅의 정규 앨범인 <[[MADE(BIGBANG 음반)|MADE]]>가 발매되면서 만회하였다. 과거 산하 레이블로 "YG 언더그라운드"를 설립해 [[45RPM]][* 45RPM 멤버 이현배는 DJ D.O.C 리더 이하늘(본명:이근배)의 동생이다.], [[스토니 스컹크]] 등의 언더 뮤지션들과 계약해 언더 힙합의 저변을 넓히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이는 현재 조PD의 브랜뉴스타덤(대중지향)과 [[브랜뉴뮤직]](언더지향)의 관계와 상당히 유사하다.] [[스토니 스컹크]]는 계약 후 3장의 레게 앨범을 발매했으나 스컬의 입대로 휴지기를 가지다가 스컬이 전역한 후 독립하면서 해체되었다. [[45RPM]]은 이하늘의 부다사운드와 제휴를 통해 양측 모두에 계약된 형태였으나 현재는 YG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부다사운드로 온전히 넘어갔다. [[2015년]]부터 YG는 다시 [[HIGHGRND]]와 [[THEBLACKLABEL]]]이라는 산하 레이블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타블로]]가 수장인 하이그라운드는 혁오가 무도 출연과 동시에 영입이 가시화 되어 화제을 끌었는데, 이후 [[코드 쿤스트]], [[검정치마]] 및 이미 소속사가 있는 [[DEAN(가수)|DEAN]]을 제외한 대부분의 클럽에스키모 크루 멤버들을 영입하며 힙합 알앤비 락 등 인디기반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작업중이다. [[테디(원타임)|테디]][* [[원타임(그룹)|원타임]]의 멤버이며, YG의 대표적인 프로듀서.]가 수장이 되어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자이언티]]가 합류하며 화제가 되었다. [[KUSH]]와 자이언티는 현재 쇼미5에 출연 프로듀싱 능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5월]] [[젝스키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은 YG의 하락세가 보인 해였는데, YG의 거의 모든 수익을 가져오던 [[BIGBANG]]의 공백기가 시작되었고, 길어지는 공백기로 가수들의 팬들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AKMU]]의 <[[사춘기 下|오랜날 오랜밤]]>이 1월에[* 이 곡으로 제 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1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WINNER]]의 <[[REALLY REALLY]]>가 4월에 히트를 성공했고 2017 남자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이라는 대거 기록을 세웠다. 싸이의 8집인 <[[4×2=8]]>도 크게 반응을 얻었지만 [[iKON]]의 <[[NEW KIDS : BEGIN]]>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주춤했다. 6월에는 [[G-DRAGON]]의 <[[권지용(음반)|권지용]]>과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7월과 8월에는 각각 AKMU <[[SUMMER EPISODE]]>와 위너의 <[[OUR TWENTY FOR]]>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태양(BIGBANG)|태양]]의 <[[WHITE NIGHT]]>와 [[BOBBY]]의 <[[LOVE AND FALL]]>은 크게 히트하지 못했다. 10월에는 3년만에 발매된 [[에픽하이]]의 정규 9집 앨범인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이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 하지만 제일 큰 실패의 원인은 [[T.O.P]]의 대마초 사건과 [[믹스나인]]의 실패라고 볼 수 있다. 데뷔 10년차가 넘은 빅뱅은 계속해서 성장세였지만 [[T.O.P]]가 대마초를 4차례 흡입한 것이 확인되었고, YG의 이미지는 추락해버렸다. 게다가 믹스나인이 흑역사가 되면서 하락세가 빨라졌다. [[2018년]] [[1월]]에 첫 주자로 [[iKON]]이 <[[Return(iKON)|사랑을 했다]]>로 컴백했는데 멜론에서 주간 6주 연속 1위를 했다. 이어 [[BIGBANG]]의 미공개 곡인 <[[꽃 길]]>이 발매하고, 역시 주간 3주 연속 1위를 하면서 인기는 있었다. 4월 4일 [[WINNER]]가 <[[EVERYD4Y]]>라는 총 12개의 곡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고, 타이틀 곡 <[[EVERYD4Y#s-5.1|EVERYDAY]]>는 국내 모든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앨범에 실린 12개의 곡 모두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WINNER]]의 작사, 작곡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2018년]] [[6월 15일]] [[BLACKPINK]]가 <[[SQUARE UP]]>으로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미니앨범 은 스페인, 태국, 카타르, 일본, 독일, 캐나다 등 4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8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또한 <뚜두뚜두>는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러시에도 불구하고 24일 동안 실시간 차트 1위, 30일 연속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방송에서는 총 11관왕을 달성하는 위엄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40위, 'Hot 100'에 55위로 동시 진입하며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리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대한민국 걸그룹 최초로 진입했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6시간 만에 1천만뷰, 13시간 만에 2천만뷰, 23시간 만에 3천만뷰, 27시간 만에 4천만뷰, 50시간 만에 5천만뷰에 이어 82시간 만에 6천만뷰, 120시간 만에 7천만뷰, 161시간 만에 8천만뷰, 199시간 만에 9천만뷰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1000만뷰부터 1억뷰까지 걸그룹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었다. 특히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역대 전 세계 뮤직비디오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Adele|아델]]의 를 제치고 역대 전 세계 유튜브 24시간 이용자수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BLACKPINK는 데뷔 이래 제작된 뮤직비디오 7개의 억대 뷰를 기록하게 됐다. 이후 [[iKON]]은 8월, 10월에 걸친 [[NEW KIDS : CONTINUE|두 차례]] [[NEW KIDS : THE FINAL|컴백]]으로 <사랑을 했다>의 대히트 기세를 이어갔고, [[송민호]]와 [[제니(BLACKPINK)|제니]]가 각각 <[[XX(송민호)|아낙네]]>와 <[[SOLO]]>로 솔로 데뷔에 성공했고 연말에는 [[WINNER]]가 <[[MILLIONS]]>를 발매했다. 2019년은 전체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최악의 해로 거론된다. 우선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YG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과거 [[BIGBANG]]의 전 멤버였었던 [[승리(인물)|승리]]가 연예계에서 퇴출되며 그 동안 어떤 [[BIGBANG/논란 및 사건 사고|사건 사고]]에도 변동이 없었던 [[BIGBANG]]이 처음으로 4인조로 개편되었다. 또한 [[iKON]]의 리더 [[B.I]]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iKON]]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양현석]]과 [[양민석]]이 공동으로 사퇴하게 되었다. 또한 [[강성훈]]도 지속적인 논란을 일으키며 [[젝스키스]]에서 퇴출되었으며, [[CL]], [[이하이]]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