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PS (문단 편집) == 연혁 == 서울대는 이미 [[1997년]]에 성신여대와 공동으로 CREPT(Criteria-Referenced English Proficiency Test)라는 영어 시험을 개발하였다. 원래는 서울대 대학원, 정부 부처(외교부 등) 등에서 제한적으로 활용하다 '''TEPS'''로 이름을 [[리모델링]]하고, 일반인 대상 시험으로 공개하면서, 전환한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315347|#]] 1980년대 후반 및 1990년대에 [[TOEIC]]이 [[대한민국]]에서 대박을 치면서 개발사인 [[ETS]]가 돈을 갈퀴로 쓸어담아 가자, [[1997년 외환 위기]] 이후에 외화 유출 방지 등을 명목으로 국내 독자 개발 [[공인영어시험]]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국립 교육기관인 [[서울대학교]]에서 1999년 1월에 정식으로 텝스라는 시험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이때 당시 텝스의 배점 체계는 [[토익]]과 똑같이 990점 만점으로 정하여 [[토익]]과 정면 승부를 했다. 이후에 [[해외]]에서도 TEPS 정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아마 [[재외국민특별전형]] 영어 시험과 가장 비슷해서 그런 듯. [[일본]]·[[중국]]·[[베트남]]·[[몽골]]·[[인도네시아]]에서 시행한다. 하지만 응시자수 급감, 그로 인한 텝스 출제 기관인 서울대 언어교육원의 수익성 악화 등 토익 개발사인 [[ETS]]와의 경쟁에 한계를 느꼈는지, [[GG]]치고 2018년 5월부터 600점 만점의 뉴텝스(New TEPS) 체계로 바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자수는 반등은 커녕 계속 감소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총 텝스 응시자수는 6만 3899명으로 역대 최저 응시자수를 기록했다. 게다가 텝스 응시료가 46,000원으로 올라(2023년 기준) 48,000원의 토익과 비용적으로 큰 차이가 없게 되어 과거에 텝스가 토익 대비 응시료가 1만 원 가까이 저렴했던 이점도 사실상 사라졌다. 현재도 텝스 응시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6593?sid=102|#]] 당장 서울 이외 응시 장소도 단 1곳에 불과하다. 텝스 성적이 중요하게 인정되는 곳이 점차 감소되고 [[토익]]의 영향력이 아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자, 그나마 텝스의 효력이 가장 발휘되는 곳은 텃밭인 [[서울대학교]] 학부 입학시 대학영어 과목반 배정이나 [[서울대학교 대학원]] 입학시험 정도가 끝이다. 아무래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에 몰리는 어학시험 특성상 [[상대평가]]와 괴팍한 시험 방식이라는 큰 단점을 가진 텝스에 소비자가 몰릴 일은 거의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전망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입학용 시험이라는 비판이 지배적이며 가까운 미래에는 아마 [[SNULT]]나 [[FLEX(어학시험)|FLEX]]의 최후를 따라갈 것이 농후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