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BD (문단 편집) ==== 설명 ==== ||[youtube(G4itO0t8S60)]|| || Torpedo Boats, 1910's -- Film 35932 || [[1890년대]]에 처음으로 생산되어 [[제1차 세계 대전]]이나 그 이전에 많이 사용되었다. 여기서 구축(驅逐)이라는 것은 "상대를 내쫓는다"는 의미이다. 현대의 [[대함 미사일]] 처럼 [[19세기]] 말에 등장한 [[어뢰]]는 당시 갑자기 등장한 첨단의 신무기였다. 이후 이 신무기를 탑재한 [[가성비]] 높은 소형의 선박이 탄생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구형 개념의 어뢰정(torpedo-boat)이다. [[프랑스]]의 [[청년학파]] 등이 열광하던 무기로 한때 프랑스가 가장 많이 사용했다. 프랑스는 당시 어뢰정을 200여척이나 보유했다고 알려진다. 이후 각국은 이 어뢰정(torpedo-boat)을 구축(驅逐; 몰아서 내쫓음) 또는 파괴(destroyer; 파괴자, 섬멸자, 파괴하는 것)[* [[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ekw000045690&q=destroyer]]]하기 위해 어뢰정 구축함(Torpedo Boat Destroyer)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무기를 생산하기 시작한다. 어뢰정 구축함은 배수량이 점점 늘어나고 임무도 증가하면서 [[현대]]의 [[구축함]]의 시초가 되었다. [[1910년대]]에 접어들면서 이후 생산되는 구축함에는 더 이상 어뢰정 구축함(torpedo-boat destroyer)이라는 이름을 달지 않기 시작했다. 그냥 [[구축함]](destroyer)이라는 단어로 정착된 것인데 재미있는 것은 기능상 별 차이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어뢰]]의 기능은 살아남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비중은 점점 줄어들었다. TBD 시기 중요시되는 속도나 소형의 형태 보다는 체급과 [[함포]]의 크기를 늘리는데 주력하였다. 한편 어뢰정 구축함(TBD)에서 [[어뢰]]를 중시하는 개념은 계속 살아남아 이전의 어뢰정의 개념에 종속되어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어뢰정]]이 되었다. 이후 현대화된 어뢰정은 [[고속정]](건보트), [[미사일 고속정]], [[초계정]], [[초계함]]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참고로 어뢰정은 [[2014년]] 기준으로도 북한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상 병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