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KAS (문단 편집) == 역사 == 1934년에 제식 채용되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쓰인 기관총이다. [[I-15]], [[I-16]] 같은 주력 [[전투기]]의 주무장이나 폭격기의 방어무장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대전 후기 전투기들은 발당 화력을 늘리기 위해 [[50구경|12.7mm]] 베레진 기관총이나 거의 비슷한 작동방식을 가진 20mm [[ShVAK]] 기관포 계열로 교체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10px-Diagram_of_the_ShKAS_feed_system_operation_-_en.svg.png]] 큰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발사속도가 분당 1800발이며 개량을 거친 모델은 분당 3000발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항공기용으로 기수에 장착할때는 싱크로나이즈드 기어와의 연동 때문에 1,200~1,400발 수준으로 제한했다.] 이는 ShKAS 특유의 회전식 급탄 시스템[* ShKAS가 이런 회전식 장전구조를 가지게 된 것은 탄띠의 구조에서 기인한 것이다. 7.62×54mmR 탄띠는 탄약을 뒤로 끄집어내고 삽탄 가능한 위치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노리쇠 이동거리가 탄약길이+a가 되기에 발사속도를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ShKAS는 탄띠가 총몸을 한바퀴 감으며 조기에 탄약이 탄띠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후퇴길이를 줄여 발사속도를 대폭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때문인데 장전 시 총열에 10발 정도의 탄약이 감싸지게 되면서 발사 시 총탄이 부드럽게 장전되는 것이 이유라고 한다. [[6.25 전쟁]] 때 미군이 노획해서 분석한 결과 [[맥심 기관총]] 같이 복잡한 구조라고 표현했다. 다만 빠른 발사속도를 내기 위해 기계적으로 복잡해졌고 소련의 낙후된 기계공작능력 때문에 잔고장이 심한 이유가 되기도 했다. 잔고장의 종류가 거의 쉰 가지쯤 되었다고. 실제 [[독소전쟁]] 초기 급하게 생산할 때는 좀 쏘면 잼 걸리고 고장나는 기관총으로 제법 악명 높았다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독일의 [[리볼버 기관포]]인 마우저 MG 213의 개발에 영향을 주었을 거라고 본다.[* 참고로 이걸 기반으로 미국이 개발해서 M39 기관포가 탄생했고, 이걸 항공기에 단 프로젝트가 건발(GunVAL)이 된다.(주로[[F-86]]에 달리는 그것.)] 다만 이는 피딩에 한정한 일부 학자의 주장이다. 갈퀴식 장전장치와 리볼버는 완전히 다른 구조기 때문.[* 탄창이 휜것과 약실이 휜것의 차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