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P-3001 (문단 편집) === 배경과 기록 === SCP 재단 소속 현실조정기술 연구원 "로버트 스크랜턴"박사는, 아내 "안나 랭"과 함께 특수한 안정기를 제작하던 중, 사고로 인해 사라졌다. 당연히 사망한것으로 판단했으나, 약 5년 뒤 안나의 실험실에 다시 나타났다. 사고 당시 스크랜턴은 제작하던 안정기 패널을 같이 들고 갔고, 그 패널에 녹음된 내용을 분석해서 SCP로 지정된것이다. 첫 8일동안 스크랜턴은 멘탈이 깨져서 그런지 별다른 언어적인 기록은 보이지 않고, 떠돌아다니면서 출구를 찾다가 우연히 패널 근처로 다시 돌아왔다. 그렇게 패널 곁에 상주하고 계속 녹음을 진행 하면서 자신이 갇힌 공간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해당 공간은 무한히 넓으며, 흄 준위가 매우 낮고, 자기자신도 결국 붕괴되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내자 멘탈이 완전히 깨져서 자신을 잊지 않기 위해 기억과 추억들을 줄줄이 읊고, 중간중간 농담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에 봉착하고, 자기자신마저 점점 붕괴 되어 가는걸 느끼면서 결국 죽음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다른 현실에서 해당공간에 간섭하기 시작했고, 추가적인 분석 결과 다른 차원에서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해당 공간의 흄 준위가 점점 높아지고, 결국에는 집에 다시 갈수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지만, '''붕괴된 몸이 복구되지 않는다.''' 점점 현실과 가까워 질수록 붕괴된 몸에서 피가 솟구치는걸 느끼면서 현실로 복귀하지만, 이미 몸의 절반이 날아갔으며, 육체만 복귀됐을 뿐 의식은 아직 공간 내에 갇혀있다.[* 육체가 죽든 말든 의식으로만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에 처음부터 육체와 의식이 분리되어있었던 듯하다. 타차원 현실조작은 정신까진 건드리지 못하기에 육체만 복귀된 것. 즉 들어간 그 순간부터 이미 [[가망이 없어|가망이 없던]] 것이었다. 물론 스스로 탈출한다면 그 탈출을 의식이 수행하는 것이니 복귀할 수도 있긴 할 수 있다. 다만 출구를 끝까지 못 찾은 걸 보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